제목

글쓴이

어제 밤에 삼거리 도로의 옆 차선에서 bmw 가 출발하면서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회전을 하더군요. ^^* 운전자 분 몹시 놀라셨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원없이 (?)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토치로 몰 하나요?

코란도는 사륜이라고 방심하고 자만한 듯....

어제.남태령 고개 넘다가 벤츠는 미끄러져 못올라가고~~~내려가자 반대 차선 보내 제네시스는 죄다 못올라가더군요... ~ 그뒤로.. 도 한참....이수교차로에서는 40분 동안 그냥 서 있었다는... ㅜ.ㅡ;<br />
어제 진짜 최악 이더군요...

올 설때 내린 폭설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설연휴에 내린 눈이라 남부순환도로인데도 눈을 못치웠더군요. 그야말로 거북이 운전인데... 그래도 사고는 나더군요. <br />
신호 바뀌면 삘삘삘삘... 계속 가더니 앞차와 쿵~<br />
어떤 차는 차선바꾸는데.... 멈추질 못해서 앞차와 쿵~<br />
구로동에서 서초IC 빠져나오는데 사고를 3~4번 본것 같습니다.<br />
다 가벼운 접촉사고지만...<br />
눈길에 핸들을 왜 그렇게

눈이오면 차는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는게 최고 좋은 방법이고.. 두번째로는<br />
4륜차를 가지고 2륜 혹은 후륜 운전하듯이 조심해서 운전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

저는 구형 SM5에 있는 Snow 기능이 있어서 나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br />
그리고,,,D가 아닌 저속기어에서 출발하고, 미끄러진다고 핸들 좌우로 틀지 않고 급가속만 안하면<br />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았습니다.<br />
예전에 평촌에서 분당 출퇴근때의 악몽의 고바위길이 생각나네요.. -_-;;

어제 양재사거리에서 예술의 전당쪽으로 좌회전을 하려고 30분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br />
직진후 그다음 4거리로 들어갔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ㅡㅡ;;;<br />
<br />
식구가 다 타고있는데. 차 바퀴가 헛돌면서 휘청휘청하니까.. 정말로 신경쓰이더군요.<br />
저도 어제 오토미션을 수동으로 옮기고 계속 1단,2단으로 다니면서 내리막에 엔진브레이크<br />
걸면서 내려왔습니다. <br />

저는 어제 안면도>수원>서울신대방 이렇게 왔는데....수원은 정말 전부다 스키장이더군요. 서울오면 그래도 제설작업이 좀 되어있겠지 했는데...서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오는 도중에 사고난것만 한 대여섯번 본것같아요.

토치에 붙붙여서 ㅋㅋ 얼음 녹이는 방법 정말 좋군요

일요일날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까지 오는데 많이 긴장했습니다.<br />
<br />
몇번 미끄러지고 나니 졸음운전도 없어지더군요 10시간 걸려서 밤 11시에 무사 귀환 했습니다.

토치로 어디 얼음을 녹이는가요? <br />
그냥 야전삽 하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 딱 그 시간에 예술의전당 지나는데 가관이더군요. 차선넘어오신 sm5 김여사님은 라이트 켜놓으시고 오는 차들 불편하게 하시고, 그랜져 차들은 올라가지 못하고 헛바퀴만 돌고있고.. 남부터미날앞에서 예술의전당앞까지 오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더군요.

ㅎㅎ, 저도 어제 2시부터 3시까정 설대 입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겨우 갈 수 있더군요.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두부집에서 밥먹고 나와서 7시30분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안 막히면 20분도 안 걸릴 거리를 정말 고생했습니다 ㅠ.ㅠ

어제 밤에 삼거리 도로의 옆 차선에서 bmw 가 출발하면서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회전을 하더군요. ^^* 운전자 분 몹시 놀라셨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원없이 (?)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토치로 몰 하나요?

코란도는 사륜이라고 방심하고 자만한 듯....

어제.남태령 고개 넘다가 벤츠는 미끄러져 못올라가고~~~내려가자 반대 차선 보내 제네시스는 죄다 못올라가더군요... ~ 그뒤로.. 도 한참....이수교차로에서는 40분 동안 그냥 서 있었다는... ㅜ.ㅡ;<br />
어제 진짜 최악 이더군요...

올 설때 내린 폭설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설연휴에 내린 눈이라 남부순환도로인데도 눈을 못치웠더군요. 그야말로 거북이 운전인데... 그래도 사고는 나더군요. <br />
신호 바뀌면 삘삘삘삘... 계속 가더니 앞차와 쿵~<br />
어떤 차는 차선바꾸는데.... 멈추질 못해서 앞차와 쿵~<br />
구로동에서 서초IC 빠져나오는데 사고를 3~4번 본것 같습니다.<br />
다 가벼운 접촉사고지만...<br />
눈길에 핸들을 왜 그렇게

눈이오면 차는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는게 최고 좋은 방법이고.. 두번째로는<br />
4륜차를 가지고 2륜 혹은 후륜 운전하듯이 조심해서 운전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

저는 구형 SM5에 있는 Snow 기능이 있어서 나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br />
그리고,,,D가 아닌 저속기어에서 출발하고, 미끄러진다고 핸들 좌우로 틀지 않고 급가속만 안하면<br />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았습니다.<br />
예전에 평촌에서 분당 출퇴근때의 악몽의 고바위길이 생각나네요.. -_-;;

어제 양재사거리에서 예술의 전당쪽으로 좌회전을 하려고 30분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br />
직진후 그다음 4거리로 들어갔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ㅡㅡ;;;<br />
<br />
식구가 다 타고있는데. 차 바퀴가 헛돌면서 휘청휘청하니까.. 정말로 신경쓰이더군요.<br />
저도 어제 오토미션을 수동으로 옮기고 계속 1단,2단으로 다니면서 내리막에 엔진브레이크<br />
걸면서 내려왔습니다. <br />

저는 어제 안면도>수원>서울신대방 이렇게 왔는데....수원은 정말 전부다 스키장이더군요. 서울오면 그래도 제설작업이 좀 되어있겠지 했는데...서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오는 도중에 사고난것만 한 대여섯번 본것같아요.

토치에 붙붙여서 ㅋㅋ 얼음 녹이는 방법 정말 좋군요

일요일날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까지 오는데 많이 긴장했습니다.<br />
<br />
몇번 미끄러지고 나니 졸음운전도 없어지더군요 10시간 걸려서 밤 11시에 무사 귀환 했습니다.

토치로 어디 얼음을 녹이는가요? <br />
그냥 야전삽 하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 딱 그 시간에 예술의전당 지나는데 가관이더군요. 차선넘어오신 sm5 김여사님은 라이트 켜놓으시고 오는 차들 불편하게 하시고, 그랜져 차들은 올라가지 못하고 헛바퀴만 돌고있고.. 남부터미날앞에서 예술의전당앞까지 오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더군요.

ㅎㅎ, 저도 어제 2시부터 3시까정 설대 입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겨우 갈 수 있더군요.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두부집에서 밥먹고 나와서 7시30분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안 막히면 20분도 안 걸릴 거리를 정말 고생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