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살던덴..방이 안커서..
가습기 틀어놓고 65% 정도 맞춰놓으면...
쭉 그수준 유지했는데...
이사가서..
방이 넓어지니...
습도가 50%를 넘질 못하네요....
워떤게 그리 습기를 빨아대는지...
환풍구멍으로 다 빨려나가는지....
참 미스테리하더군요....
그렇다고 환풍구멍을 막아버리기도 뭐하고...
어제 살짝 손대보니...
션한바람이 살짝씩 들어오긴 하더라구요...ㅠㅠ
여튼....요즘엔 가습기 24시간 틀어놓고 사는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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