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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와 인터넷을 같은 시스템으로 비교해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사운드카드를 사용해서 쓸만한 앰프 물리고 괜찮은 스피커 연결하면 좋은소리 들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무실에서 프로디지 7.1XT 카드와(신품가 대략 10만원초반), 산수이 7070리시버(중고가 대략 20만원선)에 B&W SOLID(중고가 8만원선) 스피커로 93.1 듣고 있는데 하루 종일 들어도 소리 좋습니다. 참 컴퓨터에서 앰프로 가는 Y케이블은 인터넷에서 3m에 3만

온쿄 90pci 경우 중고로 6~7만원에 구할수 있습니다. 거의 최고수준의 음질입니다.<br />
차이는 저도 비교를 안해바서 ㅎㅎ;

어차피 환경이 튜너로 좋은 음질을 구현하는것 보다는 사운드카드를 좋은것을 구입하는것이 더 경제적으로 보입니다. <br />
콩이 mp3 128kbps정도의 음질이 아닌가요? 만일 아니라면 잘 아시는 분이 시정해 주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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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의 경우는 저는 켄우드튜너를 사용하는데, 빈티지지만 꽤 소리는 좋은 겁니다. <br />
FM소리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Hiss 사운드가 있다는 겁니다. <br />
물론 이것이 Tape처

저도 튜너를 엄청 좋아합니다.<br />
거실, 방, 애들방, 주방 PC방 모두 튜너 또는 리시버가 있습니다.<br />
PC방은 수신환경이 좋지 않아서 콩으로 듣고 있습니다. <br />
거실 튜너와 콩을 비교해 보면 고음과 저음이 좀 짤리는 느낌입니다. 튜너로 듣는 고음에서의 찰랑 소리와 저음이 풍성함이 좀 떨어집니다.<br />
물론 일체의 잡음 없이 깨끗한 것은 콩이 좋지만, 수신 좋은 튜너에 비하면 좀 아쉽습니다.<br />

디지털 출력을 해서 dac를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1:1 비교는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대견해 하며 듣고있습니다.

콩의 음질은 mp3 기준 64kbps로 출력을 한다고 합니다.<br />
그런데 좋은 사운드카드나 DAC로 연결해서 듣는 분마다 그 이상의 음질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콩은 모르겠고.. mbc 미니는 음질이 너무 후져서 못듣겠더군요.

제가 제가 비교해봤을때는 튜너가 더 좋네요. ㅎㅎ 콩은 모르겠는데 mbc 미니, 아날로그 튜너(tk600, 디지털 튜너 td2000으로 세개 비교해 봤는데.. 듣기는 tk600이 편했고, 셋중에 택하라면 깔끔한 td2000이 젤 좋던데요.. 전 온쿄200pci 사운드 카드 씁니다. 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4K가 맞네요...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128K면 CD음질이라 보면 됩니다.^^; 나중에 128K로 보내면... 이건 뭐... 튜너가 망하는 거겠죠.<br />
개인적으로 티볼리 모델원사서 듣고 있는데... 라디오 듣는 맛 납니다. 역시 라디오는 소리가 구수해야 하지 않나도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