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얘깁니다 ㅡㅡ;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라는 모토로 전북 익산으로 갔었지요.
하루는 무주에서 신나게 데굴데굴......
하루는 집에서 신나게 데굴데굴......
그리고 오늘 귀경길
아침겸 점심 먹고 노닥노닥 하다가 한시쯤 출발 했는데......
성남에 좀전에 도착했습니다 ㅡㅡ;
눈길이든 빙판길이든 상관은 없는데 왜이리 달려드는 차들이 많던지......
아까 안성휴계소던가......
거기 출구에서 차량 다섯대 정도가 엉켜있더군요
이리저리 뽀개지고 언덕에 올라가고 전신주도 받고......
눈길에선 운전 살살 합시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집으로 복귀한 수현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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