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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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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13: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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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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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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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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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늦게 귀가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댈려고하니
역시 시간이 시간인지라 자리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겨우 한군데 찾아서 차를 넣는데 운전석쪽 차가 너무 오른쪽으로 붙어있는 바람에
자리가 무지하게 좁았습니다.
할 수 없이 몸만 겨우 빠져나올 거리를 두고 세우고 나왔는데
그러고보니까 제 오른쪽 차와는 몸도 못들어갈 만큼 간격이 너무 좁아졌습니다.
따지고보면 오른쪽 차는 추차구획선에 상식적으로 주차한 것이고
왼쪽 차량이 제가 댄 주차구획선 쪽으로 지나치게 붙은건데 말이죠.
만약 제 오른쪽 차량 운전자가 차에 타려면 욕나올 상황이 되버린겁니다.
다시 차에 탑승해서 왼쪽으로 붙인다음 조수석 쪽으로해서 빠져나왔습니다.
제 왼쪽차 운전석쪽 공간은 아주 운동장이더군요.
생각같아선 콱 발길질이라도 해주고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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