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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br />
아직 젊으시고 창창하시니 나름 계획을 세워 매진하세요.<br />
10년이 금방이던데, 10년후에 달라질 장미빛 청사진을 항상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독하게 모아도 안 모이더라구요. 낭비를 한 적이 없는데도...

취미 생활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무책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집사람이 난 가방 구두 모으는 게 취미다라고 몇백씩 쓴다면 과연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물론 저는 이삼심만원짜리 가방 하나 사주기에도 빠듯 합니다.. 집사람에게는 늘 절약을 요구하면서 내 취미를 위해서 펑펑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br />
취미는 정말 취미답게 쓰는게 취미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한때는 월급 받아서 95%이상 저축하며 살았지만 그렇게 살필요는 없습니다.기존에 장비는 가지고 있으니 취미생활을 접지는 마십시요.다만 장비구입이나 부품교체를 최소화로 하시고.차생활은 잠깐에 휴식을 가져도 좋아보입니다.<br />

돈 쓸시간을 없애세요<br />
굳이 그렇게 까지야라고 생각한다면 못 모음니다

안 쓰고 너무 독하게 모으면 너무 허무하게 날라가는 게 돈이더라고요.. 여유 내에서 적당히 쓰면서 불필요한 것만 없애면 모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요

저도 얼마전에 등산을 시작했는대 장비 한번 눈가기 시작하니 한정없더군요.<br />
<br />
노스@@@ 네# 라퓨! k@ 등등 이름있는 메이커 장비는 다 후덜덜 합니다.<br />
<br />
대표적인 돈 안드는 취미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대 말이죠!!!<br />
<br />
그런대 관악산 내려오면서 입구쪽에 즐비한 샵에서 5천원에 두장하는 등산용 티를 <br />
구입했는대 아주 좋습니다. <br />
<br />

도움주신 의견들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혼자서 백두대간부터 지리산을 미치듯이 다녔습니다. 솔로시절에 그렇게 다니면서 등산장비는 넘칠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장비들로만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게 장비입니다.<br />
<br />
제 아내가 그런 부분을 용서 못하는 것이죠.<br />
<br />

이재진님 말씀이 정답으로 보여요.

훗날 모든 결과물은 본인의 의지가 원인이고 또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의 것이지요....<br />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감내 하는것은 너무 교과서 적인가요? ^^

음 들어보니 장비욕이 과하신듯합니다.<br />
큰 결심으로 각오하셔야 할것입니다.<br />
홀몸이 아니시잔아요^^<br />
-키스- 저도 무척 좋아라하는그림인대 화이팅 하세요~

주위 친구들 중 가장 안되보이는 녀석들이 소위 돈 좀 번다는 사 짜 들인데... <br />
경제적 여유가 있는거 빼고는 삶이 팍팍하기 짝이 없더군요. <br />
낙이 술마시고 거시기 하고 등등... 몸상태도 엉망...ㅠㅠ <br />
<br />
반대로 잘되보이는 녀석들은 나름 알토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샐러리맨들. <br />
등산, 오됴, 잔차질 같은 취미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심히 도움이 되는 취미 아닌가요? <br /

사실 큰 용기를 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와싸다 회원분들은 취미생활을 어떤식으로던 하고 계실것 같고, 비슷한 회원분들이 계실것 같은 맘도 들고 해서 글을 올렸는데 많이 창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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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반기 부터 제주 올레길 5일 다녀 온 것 말고는 많이 실천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br />
성원님 총각시절에는 꽤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 />
<br />
올해가 가기 전 맘을 한번

10년후를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놓으면 (언제까지 뭐하고, 언제까지 어떻게하고)<br />
돈을 쓰라고 해도 쉽사리 써지지 않더군요. 이제 초등학교 5학년되는 애 대학갈때면 등록금이<br />
1000만원은 넘을것 같은데, 그거라도 해 주려면 열심히 모아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br />
<br />
취미는 생각보다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도 재미있게 할수있는데, 그걸 깨닫는 시간이 좀<br />
걸리는것 같구요.<b

<br />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이라는 책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합니다.<br />
<br />

맘먹고 모은다고 생각하면<br />
꼭 엉뚱한데로의 지출이 생기더군요.<br />
물 흐르는대로 할렴뉘돠.<br />
ㅠ.ㅠ

엇그제 티비에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악착같이 돈 모아서 사는 사람은 그냥 악착같은 삶 일 뿐이다.<br />
시대의 부자들은 대부분 독하지 않았습니다.......지금도 미래도 모두 내 인생입니다.....적당히 수입지출..하십시오..ㅎㅎ<br />

남자가 어쩔수 있나요...장비욕은 방법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가지 취미가 추가가 되면 기존의 취미는 웬만하면 접습니다 그래야 가정경제가 버틸수 있지요......30개 넘게 모았던 글러브 다 처분하고 기돈으로 마누라 좀 뗘준 다음에 골프용품 구했습니다 한가지 롤 포기하니까 다른 한가지를 할수있는 여유가 생기더군요...하지만 솔직히 님처럼 여러가지를 동시에 욕심을 부린다면 왠만큼의 연봉이 되지 않는한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말에는 가

맞는 이야기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대략 보면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이 돈을 모으지 못하고 <br />
낭비가 심하게 됩니다.<br />
게다가 지름신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일촌 관계까지 맺구요.<br />
<br />
허나 운이 좋아지면 돈도 많이 벌어지고 꼭 필요할때만 쓰게 되는 지혜도 나름 생기게 됩니다.<br />
운이 나쁘니까 욕구불만도 자꾸 생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고 이런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를<br />
물건을 사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이거 요지는 젊어서 돈안모으면 개고생한다.그렇다고 돈이 사람따라와야지 사람이 돈따라가면 추해집니다.씀쓰이만 줄이고 최대한 즐기며 사는게 후회 덜 하며 사는거라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돈을 잘 쓰는 방법이지요<br />
부자라도 쓸 줄 모르면 구두쇠가 되는 거고 가난해서 악착같이 모았는데 몸이 아파 쓸 수 없거나<br />
모으고 보니 쓰기 싫다면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br />
절약하시면서 취미를 살릴수 있는 방법 즉 처음에는 절충안을 실행하시고<br />
점점 자기만의 취미를 위한 비용을 조금씩 줄이는건 어떨까 싶네요<br />
총각이면 몰라도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다면 자기 삶의 일부는 서로에게

싱크로율 90%입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자제해야할 것 같습니다. 커피, 말차까지 하셨다면 앞으로 보이차라는 새로운 세계가 남아있습니다 ㅡ,.ㅡ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아껴쓰시는 것도 삶의 미덕입니다...바뜨 자신을 위해서 아끼는 것이아니라<br />
<br />
자식들을 위해서 아낀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이겠죠...

저랑 너무 비슷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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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38의 나이를 마감하면서 내년에 8살 5살 되는 아이와 새로 태어날 아이가 있습니다. <br />
<br />
씀씀이를 조금씩만 줄이시고, 취미생활도 조금씩 하면 될거 같습니다. <br />
저도 악착 같이 돈모은다는 생각은 6년전에 버렸습니다. 돈이 어찌 쓰여 지는지도 보지 않습다.

30~40대에 벌어놓치 못하면 50 넘어가서리 한심한 인생소릴 듣습니다요~<br />
공부도 때가 있듯이 재테크도...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소득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허리띠를 한 껏 졸라매지는 않아도 낭비는 없어야 겠고, 어느 취미건 장비에 눈멀지 않는 정도로 취미 그 자체를 즐기고, 안전도 좋지만 큰차 비싼차만 고르지 말고 안전운전 방어운전하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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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여기에 투자가 필요하다면 아끼지 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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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투자와 노력

전세계 부자들의 공통점: 소득 보다 지출이 적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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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자기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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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명이 얼마나 길어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돈을 쓸 때, 노년을 생각해보고 그래도 써야겠다면 씁니다

너무 늦었지만...이제사 돈모으는 재미가 뭔지 좀 알았어요....ㅠㅠ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br />
아직 젊으시고 창창하시니 나름 계획을 세워 매진하세요.<br />
10년이 금방이던데, 10년후에 달라질 장미빛 청사진을 항상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독하게 모아도 안 모이더라구요. 낭비를 한 적이 없는데도...

취미 생활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무책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집사람이 난 가방 구두 모으는 게 취미다라고 몇백씩 쓴다면 과연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물론 저는 이삼심만원짜리 가방 하나 사주기에도 빠듯 합니다.. 집사람에게는 늘 절약을 요구하면서 내 취미를 위해서 펑펑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br />
취미는 정말 취미답게 쓰는게 취미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한때는 월급 받아서 95%이상 저축하며 살았지만 그렇게 살필요는 없습니다.기존에 장비는 가지고 있으니 취미생활을 접지는 마십시요.다만 장비구입이나 부품교체를 최소화로 하시고.차생활은 잠깐에 휴식을 가져도 좋아보입니다.<br />

돈 쓸시간을 없애세요<br />
굳이 그렇게 까지야라고 생각한다면 못 모음니다

안 쓰고 너무 독하게 모으면 너무 허무하게 날라가는 게 돈이더라고요.. 여유 내에서 적당히 쓰면서 불필요한 것만 없애면 모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요

저도 얼마전에 등산을 시작했는대 장비 한번 눈가기 시작하니 한정없더군요.<br />
<br />
노스@@@ 네# 라퓨! k@ 등등 이름있는 메이커 장비는 다 후덜덜 합니다.<br />
<br />
대표적인 돈 안드는 취미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대 말이죠!!!<br />
<br />
그런대 관악산 내려오면서 입구쪽에 즐비한 샵에서 5천원에 두장하는 등산용 티를 <br />
구입했는대 아주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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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의견들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혼자서 백두대간부터 지리산을 미치듯이 다녔습니다. 솔로시절에 그렇게 다니면서 등산장비는 넘칠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장비들로만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게 장비입니다.<br />
<br />
제 아내가 그런 부분을 용서 못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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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님 말씀이 정답으로 보여요.

훗날 모든 결과물은 본인의 의지가 원인이고 또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의 것이지요....<br />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감내 하는것은 너무 교과서 적인가요? ^^

음 들어보니 장비욕이 과하신듯합니다.<br />
큰 결심으로 각오하셔야 할것입니다.<br />
홀몸이 아니시잔아요^^<br />
-키스- 저도 무척 좋아라하는그림인대 화이팅 하세요~

주위 친구들 중 가장 안되보이는 녀석들이 소위 돈 좀 번다는 사 짜 들인데... <br />
경제적 여유가 있는거 빼고는 삶이 팍팍하기 짝이 없더군요. <br />
낙이 술마시고 거시기 하고 등등... 몸상태도 엉망...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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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잘되보이는 녀석들은 나름 알토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샐러리맨들. <br />
등산, 오됴, 잔차질 같은 취미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심히 도움이 되는 취미 아닌가요? <br /

사실 큰 용기를 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와싸다 회원분들은 취미생활을 어떤식으로던 하고 계실것 같고, 비슷한 회원분들이 계실것 같은 맘도 들고 해서 글을 올렸는데 많이 창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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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반기 부터 제주 올레길 5일 다녀 온 것 말고는 많이 실천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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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님 총각시절에는 꽤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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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맘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