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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성탄절은 교회에서 나누어 주는 아주 달달한 빵이 두개 들어 있는 노란색 봉투가 있었지요.<br /> 그걸 교회에서 받아들고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매 성탄절만 되면 떠오르네요.
매년 크리스마스에 케잌을 먹다가 이번에만 그냥 빵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성탄절에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케잌인가요? 저는 교회다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탄절에 케잌 사는것 반대합니다.
늦게 답글다네요-_-;<br /> 기독교인이 케익사 먹는게 아니라, 그만큼 우리 일상과 식생이 서구화되고 있단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좋겠어요ㅋ<br /> <br /> 문제는....전 국민이 배부르고 따다시한 만족을 가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