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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크를 먹으면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6 08:13:53
추천수 0
조회수   464

제목

어제 케이크를 먹으면서

글쓴이

김덕기 [가입일자 : ]
내용
어제 이사짐 나르고 저녁에 부모님과 저녁 먹고



식후 케이크를 먹는데



아부지께서 그러시더군요.







80년대, 90년 초반만 해도 성탄절에 떡국 먹었지



어느새부터인가 케이크 먹는게 우리 생활에 자리 잡았다면서...







그러면서 머리만한 케이크에서 절반 가까이 드시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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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교 2009-12-26 10:28:10
답글

70-80 성탄절은 교회에서 나누어 주는 아주 달달한 빵이 두개 들어 있는 노란색 봉투가 있었지요.<br />
그걸 교회에서 받아들고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매 성탄절만 되면 떠오르네요.

김용준 2009-12-26 12:11:12
답글

매년 크리스마스에 케&#51084;을 먹다가 이번에만 그냥 빵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성탄절에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케&#51084;인가요? 저는 교회다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탄절에 케&#51084; 사는것 반대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2-26 22:41:09
답글

늦게 답글다네요-_-;<br />
기독교인이 케익사 먹는게 아니라, 그만큼 우리 일상과 식생이 서구화되고 있단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좋겠어요ㅋ<br />
<br />
문제는....전 국민이 배부르고 따다시한 만족을 가졌음 좋겠다.............

서승교 2009-12-26 10:28:10
답글

70-80 성탄절은 교회에서 나누어 주는 아주 달달한 빵이 두개 들어 있는 노란색 봉투가 있었지요.<br />
그걸 교회에서 받아들고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매 성탄절만 되면 떠오르네요.

김용준 2009-12-26 12:11:12
답글

매년 크리스마스에 케&#51084;을 먹다가 이번에만 그냥 빵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성탄절에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케&#51084;인가요? 저는 교회다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탄절에 케&#51084; 사는것 반대합니다.

canon.shot@gmail.com 2009-12-26 22:41:09
답글

늦게 답글다네요-_-;<br />
기독교인이 케익사 먹는게 아니라, 그만큼 우리 일상과 식생이 서구화되고 있단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좋겠어요ㅋ<br />
<br />
문제는....전 국민이 배부르고 따다시한 만족을 가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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