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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싼타 할아버지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5 16:09:03
추천수 0
조회수   571

제목

딸이 싼타 할아버지께~~

글쓴이

이수영 [가입일자 : ]
내용
어젯밤에 큰 곰한마리를 머리맡에 놨는데요,



아침에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는거 보고 나왔습니다...





( 꽤 오랫동안 산타 할아버지한테 곰인형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요,



"너무 커서 못가져다 주니까 작은걸로 바꿔야할거다" 라고 했거든요.



결국엔 '조그만 스티커라도 가져다 주세요'로.... ㅎ)









좀전에 마눌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한쪽 구석에가서 계속 중얼거린답니다... ㅎ





"산타 할아버지, 곰인형 가져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까지나 믿어줬으면 좋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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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2009-12-25 16:18:20
답글

오랜만에 좋은일 하셨네요 =3=3=3=3=333

김현민 2009-12-25 16:21:15
답글

우린 4명 선물사느라고 등골이 휘었습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25 16:35:00
답글

수영성 낭중엔 ↓↓ 밑에 광범얼쉰 딸처럼 이쁜짓을 한다는.........ㅎ

diashop@naver.com 2009-12-25 17:02:03
답글

효원엉아, 어저께는 아빠 선물 따로 사줬습니다... ㅠ.ㅠ<br />
<br />
현민님, 돈 많이 버셔요~~ ㅎ<br />
<br />
수하성, 벌써부터 조짐이 보입니다... ㅠ.ㅠ

김광범 2009-12-25 18:18:23
답글

울 딸래미는...<br />
<br />
아빠가 선물 두개, 엄마두 두개...<br />
<br />
이렇게 정합니다.<br />
<br />
어제 마트에서 선물 4개 골랐는데....<br />
<br />
모조리 저가 계산했습니다....<br />
<br />
마눌은 생색만 내구.... 돈은 내가 내구....<br />
<br />
이렇게 삽니다...ㅠㅠ

이병일 2009-12-25 23:07:04
답글

광범을쉰, 대신 테라급의 '므흣' 자료 소유의 뿌듯함을 느끼고 사심시롱....ㅡ.,ㅡ<br />
<br />
수영할배요 하루죙일 '흐믓' 하시겠어용 ^^

diashop@naver.com 2009-12-26 00:50:42
답글

병일 을쉰, 젊은이한테 할배라뇨~~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2-26 10:52:13
답글

입뿐 우리 연우공주....^^

이형창 2009-12-26 12:12:09
답글

보통 초등 2-3학년이 고비랍니다... 아들내미가 4학년인데 2학년때는 긴가민가 했고 3학년때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1학년 딸내미는 아직 믿고 있습니다... 오래 믿어줬음 좋겠는데....

김효원 2009-12-25 16:18:20
답글

오랜만에 좋은일 하셨네요 =3=3=3=3=333

김현민 2009-12-25 16:21:15
답글

우린 4명 선물사느라고 등골이 휘었습니다.

benz450@hanmir.com 2009-12-25 16:35:00
답글

수영성 낭중엔 ↓↓ 밑에 광범얼쉰 딸처럼 이쁜짓을 한다는.........ㅎ

diashop@naver.com 2009-12-25 17:02:03
답글

효원엉아, 어저께는 아빠 선물 따로 사줬습니다... ㅠ.ㅠ<br />
<br />
현민님, 돈 많이 버셔요~~ ㅎ<br />
<br />
수하성, 벌써부터 조짐이 보입니다... ㅠ.ㅠ

김광범 2009-12-25 18:18:23
답글

울 딸래미는...<br />
<br />
아빠가 선물 두개, 엄마두 두개...<br />
<br />
이렇게 정합니다.<br />
<br />
어제 마트에서 선물 4개 골랐는데....<br />
<br />
모조리 저가 계산했습니다....<br />
<br />
마눌은 생색만 내구.... 돈은 내가 내구....<br />
<br />
이렇게 삽니다...ㅠㅠ

이병일 2009-12-25 23:07:04
답글

광범을쉰, 대신 테라급의 '므흣' 자료 소유의 뿌듯함을 느끼고 사심시롱....ㅡ.,ㅡ<br />
<br />
수영할배요 하루죙일 '흐믓' 하시겠어용 ^^

diashop@naver.com 2009-12-26 00:50:42
답글

병일 을쉰, 젊은이한테 할배라뇨~~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2-26 10:52:13
답글

입뿐 우리 연우공주....^^

이형창 2009-12-26 12:12:09
답글

보통 초등 2-3학년이 고비랍니다... 아들내미가 4학년인데 2학년때는 긴가민가 했고 3학년때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1학년 딸내미는 아직 믿고 있습니다... 오래 믿어줬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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