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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영웅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5 12:07:37
추천수 0
조회수   1,168

제목

무협지 영웅문

글쓴이

이계종 [가입일자 : 2000-12-28]
내용
군대있을때 전권 3부를 다 읽었었는데...



내용을 거의 다 까먹어서 그런지 이십여년이 지난 후 다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무협소설의 중심지인 서안에서 읽고 있으니 더욱 재미있는것 같네요.

사조영웅문에서 신조협려를 거쳐 지금은 의천도룡기 마지막권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신공을 완성하겠네요.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중국은 휴일이 아니라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안갑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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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2009-12-25 12:10:10
답글

소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어흙~ 장무기 신발라마.... ㅜ_ㅜ

정대용 2009-12-25 12:22:44
답글

한때 장무기가 소소를 만나러가는 스토리로 영웅문 4부를 써가던 기억이 ...... 중간에 포기 했지만 학교에서는 나름 인기작 이었는데.... ㅋㅋ

이상준 2009-12-25 12:29:37
답글

영화에서도 소소가 젤로 이뻤다능.. ㅜ.ㅜ

유상훈 2009-12-25 12:32:39
답글

의천도룡기 09도 나왔네요.....^^

이계종 2009-12-25 12:35:50
답글

와~ 대용님은 작가시군요. <br />
김용할배의 머리속은 참으로 복잡할것 같습니다. 어쩜 각각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그리 자세한지.. ㅎㅎㅎ<br />
그런데 아직 생존해 계신가요?

김기홍 2009-12-25 12:46:48
답글

소소가 젤 안타깝다능 ㅠㅠ

강정오 2009-12-25 12:53:14
답글

황약사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도도함......<br />
홍칠공의 자유 분방함과 그 우직한 뚝심......<br />
소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어흙~장무기 신발라마...ㅜ_ㅜ ver2

장재영 2009-12-25 12:59:18
답글

또 기독교인들에게 몰매맞겠지만.....<br />
성탄절을 휴일로 맞는 나라는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br />
특히 아시아권에선 한국이 유일합니다.<br />
대만의 경우는 25일이 헌법의 날이라 쉰다더군요.

이재진 2009-12-25 13:15:33
답글

너무 많이 읽어서 줄거리 줄줄 외웁니다. 고3때 무협지에 빠져서 밤새면서 2-3달씩 읽다가 성적이 쑥 떨어진 경험이 있어요

savi@chollian.net 2009-12-25 13:18:36
답글

장무기가 소소 찾아가는 영웅문 4부도 있습니다. 물론 제 3자가 쓴 아류작이지만..<br />
주지약이 구음진경과 구양진경을 모두 익히고 장무기를 능가하는 절대 고수가 되죠.. ^^

이재진 2009-12-25 13:19:12
답글

한권씩 샀던게 거의 전집 수준으로 다 있었는데 군대 갔다가 오니 누가 다 버리고 없더라는.. 지금 가지고 있으면 한질에 3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게 20년이 다되가네요

moondrop@empal.com 2009-12-25 14:47:51
답글

금모사왕 사손이 제일 멋있었는데..

이계종 2009-12-25 14:49:45
답글

재호님.. 저기 윗댓글 보시면 4부 쓰시던 작가님 계세요.. ㅎㅎㅎ <br />
<br />
오늘 天&#40857;八部도 구했으니 몇 일간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br />
<br />
디 늙어서 왠 무협지 바람이 불었는지 원...

유웅선 2009-12-25 16:30:22
답글

누가 제일 무공이 센가?하는 유치찬란한 논쟁도 많았죠<br />
요즘같은 때에 주백통에 쌍수호박을 익히고 싶다는..

정기섭 2009-12-25 17:25:13
답글

제가 보기에도 무공이 젤 센사람은 주백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모든 무공을 마스터하지 않았나요?<br />
거기다가 젊어지기까지 하고 있고...<br />
<br />
소소때는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김용도 서두에서 자신도 소소를 가장 사랑했었다고 말하더군요.<br />
소소 ㅠ.ㅠ

김좌진 2009-12-25 19:16:04
답글

그런데 장무기가 소소한테 뭘 그리 잘못했지요? 소소가 불쌍한 건 맞지만 불가항력이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역시 조민이 짱이죠. 마지막 장무기가 주지약한테 하는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소소는 연민의 정이었고, 주아는 자기한테 잘해줘 감격했었고, 주지약은 두려워하면서 존경했고, 조민은 가슴을 에이는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강태욱 2009-12-25 19:36:49
답글

참 명작이죠. 고려원에서 나오던 영웅문은 텔레비젼에서 광고도 했었는데...<br />
여러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이야기 속에 푹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더군요.<br />
神필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죠.ㅎㅎ

유웅선 2009-12-25 19:37:36
답글

제가 봤을때는 제일 무가 강했던 사람은<br />
신조협려지에 나왔던 용상바라공?을 익힌 스님이 아니였을까 합니다만<br />
그러고 보니 거슬러 올라가면 천룡팔부가 거슬러 내려가면 소오강호도 떠오르네요~

권윤길 2009-12-25 12:10:10
답글

소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어흙~ 장무기 신발라마.... ㅜ_ㅜ

정대용 2009-12-25 12:22:44
답글

한때 장무기가 소소를 만나러가는 스토리로 영웅문 4부를 써가던 기억이 ...... 중간에 포기 했지만 학교에서는 나름 인기작 이었는데.... ㅋㅋ

이상준 2009-12-25 12:29:37
답글

영화에서도 소소가 젤로 이뻤다능.. ㅜ.ㅜ

유상훈 2009-12-25 12:32:39
답글

의천도룡기 09도 나왔네요.....^^

이계종 2009-12-25 12:35:50
답글

와~ 대용님은 작가시군요. <br />
김용할배의 머리속은 참으로 복잡할것 같습니다. 어쩜 각각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그리 자세한지.. ㅎㅎㅎ<br />
그런데 아직 생존해 계신가요?

김기홍 2009-12-25 12:46:48
답글

소소가 젤 안타깝다능 ㅠㅠ

강정오 2009-12-25 12:53:14
답글

황약사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도도함......<br />
홍칠공의 자유 분방함과 그 우직한 뚝심......<br />
소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어흙~장무기 신발라마...ㅜ_ㅜ ver2

장재영 2009-12-25 12:59:18
답글

또 기독교인들에게 몰매맞겠지만.....<br />
성탄절을 휴일로 맞는 나라는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br />
특히 아시아권에선 한국이 유일합니다.<br />
대만의 경우는 25일이 헌법의 날이라 쉰다더군요.

이재진 2009-12-25 13:15:33
답글

너무 많이 읽어서 줄거리 줄줄 외웁니다. 고3때 무협지에 빠져서 밤새면서 2-3달씩 읽다가 성적이 쑥 떨어진 경험이 있어요

savi@chollian.net 2009-12-25 13:18:36
답글

장무기가 소소 찾아가는 영웅문 4부도 있습니다. 물론 제 3자가 쓴 아류작이지만..<br />
주지약이 구음진경과 구양진경을 모두 익히고 장무기를 능가하는 절대 고수가 되죠.. ^^

이재진 2009-12-25 13:19:12
답글

한권씩 샀던게 거의 전집 수준으로 다 있었는데 군대 갔다가 오니 누가 다 버리고 없더라는.. 지금 가지고 있으면 한질에 3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게 20년이 다되가네요

moondrop@empal.com 2009-12-25 14:47:51
답글

금모사왕 사손이 제일 멋있었는데..

이계종 2009-12-25 14:49:45
답글

재호님.. 저기 윗댓글 보시면 4부 쓰시던 작가님 계세요.. ㅎㅎㅎ <br />
<br />
오늘 天&#40857;八部도 구했으니 몇 일간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br />
<br />
디 늙어서 왠 무협지 바람이 불었는지 원...

유웅선 2009-12-25 16:30:22
답글

누가 제일 무공이 센가?하는 유치찬란한 논쟁도 많았죠<br />
요즘같은 때에 주백통에 쌍수호박을 익히고 싶다는..

서주원 2009-12-25 17:24:04
답글

오랜만에 들어보는 주인공들의 이름들.. 기억이 새롭네요.. ^^

정기섭 2009-12-25 17:25:13
답글

제가 보기에도 무공이 젤 센사람은 주백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모든 무공을 마스터하지 않았나요?<br />
거기다가 젊어지기까지 하고 있고...<br />
<br />
소소때는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김용도 서두에서 자신도 소소를 가장 사랑했었다고 말하더군요.<br />
소소 ㅠ.ㅠ

김좌진 2009-12-25 19:16:04
답글

그런데 장무기가 소소한테 뭘 그리 잘못했지요? 소소가 불쌍한 건 맞지만 불가항력이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역시 조민이 짱이죠. 마지막 장무기가 주지약한테 하는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소소는 연민의 정이었고, 주아는 자기한테 잘해줘 감격했었고, 주지약은 두려워하면서 존경했고, 조민은 가슴을 에이는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강태욱 2009-12-25 19:36:49
답글

참 명작이죠. 고려원에서 나오던 영웅문은 텔레비젼에서 광고도 했었는데...<br />
여러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이야기 속에 푹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더군요.<br />
神필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죠.ㅎㅎ

유웅선 2009-12-25 19:37:36
답글

제가 봤을때는 제일 무가 강했던 사람은<br />
신조협려지에 나왔던 용상바라공?을 익힌 스님이 아니였을까 합니다만<br />
그러고 보니 거슬러 올라가면 천룡팔부가 거슬러 내려가면 소오강호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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