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오디오 생활이 만만치 않군요.. 장터에서 물건을 구할수 없습니다..ㅜ.ㅜ



풍악+퀘이사로 했었던 5년 정도의 음악 생활을 정리 하고 업글하려고 합니다.



스픽은 ATC 19를 들어보고 (실제 들어본 놈이 이것 밖에 없습니다..ㅠ.ㅠ) 전시품 구입하려 하였으나 앰프 결정하기가 까다롭다는 말을 듣고 포기 했습니다.



결국 신품 스픽을 들이기로 하고,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비슷한 가겪대의 입실론 S 로 결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제 남은 금액은 200 정도 인데..

중고가 200에서 입실론 S 와 매칭이 좋은 앰프는 무었인가요..



지역 사정상 앰프 들이고 내치고를 활발하게 할 수 없어 그냥 들여놓은 것이 최고이려니 하고 믿고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생각 한 것이

프리 : 소닉 오푸스, 에이프릴 A1

파워 ; 마일스톤, 나드 s200, 에이프릴 M200, 포르테



정도일 듯 한데요..



청취 공간은 제 방 4평 정도 이고,

주로 듣는 음악은 록, 클래식 소편성, 가요, 재즈 인듯 합니다만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습니다..



실제로 들어본 적이 없고, 단지 게시판 죽 읽어 본 후 생각해 본 것입니다.



중고 200 정도에서 매칭이 좋을 TR 앰프 추천 해 주시면.

시골에서의 음악생활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