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쪽 장비 테스트한다꼬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보니 좀 늦게 마쳤음다.
정리해서 고객한테 상황 보고하고 후다닥 터미널로 갔는데 집에 가는 부산행 차표가 없군요. ㅠ.ㅠ;
쓸쓸히 숙소에 혼자 뎅그러니 있음다.
밥도 안 묵었는데 묵기도 싫고, 망구 다 하기 싫군요.
아 ~~~~~~~~~~~~~~~~~~~~~~~~~~~~~~~~~~~~~~~~~~~~~~~~~~~~~~~~
이 난국을 우째 해야.... ㅠ.ㅠ;
에잉 닭 반마리에 소주나 묵꼬 삐뚤어질까 생각중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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