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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찔끔 흘리고 아덜 선물 사러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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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6: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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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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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찔끔 흘리고 아덜 선물 사러 갔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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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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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시경에 일어났습니다.
뭐 딱히 할 일도 없고해서 영화를 한프로 봤습니다.
"Billy Elliot"입니다.
저는 블록 버스터도 좋아하지만, 바로 이렇게 가끔 눈물을 찔끔 짜도록 만드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도 한참을 보다가 빌리 아빠의 눈물 짖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무척 감명깊게 본 영화중에 하나 였습니다.
아들에게도 꼭! 봐라고 얘기를 하고 나왔는데, 볼지 모르겠네요....^^*
못 보신 회원님들 아바타도 좋지만, 이영화도 강력 추천합니다.
작은넘이 오늘 종업식을 하고 일찍 왔길래, 이넘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사러 2馬트엘 갔습니다.
올해엔 아주 저렴하게 아덜선물을 해결했네요.....^^*
아참! 아직 큰넘이 남았네요......ㅜㅜ
이넘은 내일 뉴발매장에 가자고 하는데.......흐미!
회원님들 즐거운 X-mas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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