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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축 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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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6:2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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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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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축 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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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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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독일과 같은 단열 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선진 독일의 경우는 보통 일반 개인 사업자가 15~20 만원을 받고 2~3 번 정도
고가의 열 열상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취약 부분에 대한 진단을 해 줍니다.
이를 통해서 건축주는 어디의 단열을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미리 진단하고 보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뭐 2020년 부터는 에너지 제로 하우스 이외의 주택 건축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것은 좋은데 실제적으로 울나라 건축 업자의 경우는 자재 빼먹기를 너무 많이 하죠.
이로 인해서 건축주는 나중에 엄청난 난방비로 고생을 하는 악순환과 함께 결로 현상으로 인해서 도배와 장판및 기타에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죠.
어차피 민간 개인 건축 업자가 알아서 단열을 잘 하리라는 생각은 솔직히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국가가 규제하고 제제하지 않으면 실력없는 무능한 건축업자들이 활개를 치는 것을 막을길이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전세계적인 탄소 발자국 줄이기의 일환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에어콘 가동을 줄일수 있는 방안은 결국 건축시 일정 이상의 단열및 열전도 현상을 규제함으로써 좋은 건축 자재의 유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좋은 말로 하는 기름 한방은 안 난다는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실천을 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울 나라도 열영상 카메라를 통한 열손실 부분을 검증을 국가에서 강제하는 방법으로
마치 현재처럼 측량을 하는 것처럼 국가기관에서 준공검사의 필수조건으로 만드는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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