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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운동하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렇게까지 반응하는지요?<br />
저도 테니스칩니다만....운동에 관심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테니스치는 소리가 짜증이 날수도 있습니다<br />
아파트의 경우 공치는 소리가 벽면을 타고 울려서 상당히 크게 울리더군요..<br />
<br />
방법은 특정시간대에만 운동하는것으로 타협해보시는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br />
대한민국 아줌마들 3~4명만 모여서 악다구니 부리기 시작하면 감당할 사람

저희 아파트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요. 문제가 테니스장이 너무 시끄럽다 입니다. <br />
실제로 지나가면서 보니 운동하시는 분들끼리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다 보니<br />
근처동에 사시는 분들은 상당히 피해를 입고 계시더군요.

특히 새벽반부터 저녁 10시까지 불켜고 테니스 치는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 <br />
차라리 그 땅을 애들 놀이터나 헬스장 등으로 만드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파트도..철거 되었습니다..주민들의 성화로..소음도 문제지만..아파트 주미니 모두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닌 동호회 위주의 운영때문에요..

동대표를 회원으로 영입하심이..

저도 테니스를 치지만 단지내는 무지 시끄러운게 사실입니다.<br />
입주민들 이외에도 주변분들까지 같이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br />
많이들 싫어하더군요.<br />
신필기님 말씀처럼 단지내 테니스장은 놀이터나 헬스장으로 전환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br />
<br />
<br />
<br />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 사이에 침니다.<br />
상황이 상황이라 입다물고 공만 침니다..

아파트 테니스장... 운영상 문제가 많습니다. 동호회가 테니스장 유지관리를 하기 때문에 우선권을 갖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파트 주민보다 동호회 중심이다 보니... 주차난까지 가중되고... 운동하러 오면서... 꼭 자동차 끌고 와서... 저녁 7시~11시 정도까지는 차 세울데도 없게 만들고.... 그러다 보니.... 주민들과 마찰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낮에도 아줌마들이 설치면서까지 방해하는 것은 낮 외의 시간에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기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br />
이런 상황이 발생되어 입주민 회원만 입장하게 하여 주차문제를 해결하였슴니다.<br />
가급적이면 소음이 안생기게 조심하고 있슴니다.<br />
관리소에서 네트를 가지고 설치후 운동하면 10분도 안되어 네트를 걷어가버리니<br />
이젠 운동할 기회조차 없어요.

반복적인 소음이 옆에사는 주민들에겐 큰 고통이랍니다.<br />
우리 옆단지 테니스장도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해서 분쟁중인데.... 주민에 비해 소수이다보니 별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단지는 농구장이 있는데 공튀는 소리 민원때문에 아무도 사용안하고 있습니다.<br />
그냥 잔디밭으로 개조해서 큰 나무나 하나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테니스장이 두면이었는데 얼마전에 한면은 헬스장으로 바꾸었습니다. 한면가지고도 문제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는 잘 타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일정액을 아파트에 납부도 하구요. 일년에 몇번씩은 아파트 단지 돌면서 쓰레기같은거 줍는 봉사두 합니다. 한면마저 없어지면 안되니 알아서 잘 해야죠..

단지내 테니스장은 놀이터나 헬스장으로 전환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br />
테니스 치시는 소수분들이 넓은 공간을 독점하는 셈인데,<br />
오히려 소음, 주차 등등의 민원만 양산하지요.<br />
울단지는 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참 이게 애매하지요..<br />
<br />
저희 아파트 경우 저희 동 앞에만 족구장이 있습니다. 물론 족구도 하고, 운동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br />
근데 여름,가을 일요일 경우 아저씨들이 점령하고는 아침부터 오후 느지막할때까정 <br />
족구를 합니다. 소리 디립다 지르면서 , 술까지 먹어가면서... <br />
근데 아파트 주민들 운동할때는 조용합니다. <br />
<br />
간만에 운동하다 보면 소리도 지

아파트 내 테니스장은 일부 회원만이 전용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br />
또한 테니스장의 소음이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게 현실입니다.<br />
주민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녁식사시간이 되면 운동 자제하시는 게 좋겠구요. 아예 관리사무소에서 엄격히 관리하면서 한팀당 이용시간도 제한하면 되지 않을까요. <br />
테니스나 족구 하시더라도 소리는 지르지 마시고, .... 주민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면 제일 좋겠죠.<br />
<br />
근데 아파트 입주시기부터 존재하던 테니스장이라면 계속 유지해도 뭐라 반발할 근거가 없죠.<br />
시끄러워 못살겠다는 주민도 그집앞에 테니스장 있다는걸 알고

그래서 보통 단지내 운동시설들은 부녀회다 머다 많이 기부하더군요 ^ ^ <br />
암튼 지역주민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게 좋습니다

몇시에 운동하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렇게까지 반응하는지요?<br />
저도 테니스칩니다만....운동에 관심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테니스치는 소리가 짜증이 날수도 있습니다<br />
아파트의 경우 공치는 소리가 벽면을 타고 울려서 상당히 크게 울리더군요..<br />
<br />
방법은 특정시간대에만 운동하는것으로 타협해보시는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br />
대한민국 아줌마들 3~4명만 모여서 악다구니 부리기 시작하면 감당할 사람

저희 아파트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요. 문제가 테니스장이 너무 시끄럽다 입니다. <br />
실제로 지나가면서 보니 운동하시는 분들끼리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다 보니<br />
근처동에 사시는 분들은 상당히 피해를 입고 계시더군요.

특히 새벽반부터 저녁 10시까지 불켜고 테니스 치는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 <br />
차라리 그 땅을 애들 놀이터나 헬스장 등으로 만드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파트도..철거 되었습니다..주민들의 성화로..소음도 문제지만..아파트 주미니 모두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닌 동호회 위주의 운영때문에요..

동대표를 회원으로 영입하심이..

저도 테니스를 치지만 단지내는 무지 시끄러운게 사실입니다.<br />
입주민들 이외에도 주변분들까지 같이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br />
많이들 싫어하더군요.<br />
신필기님 말씀처럼 단지내 테니스장은 놀이터나 헬스장으로 전환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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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 사이에 침니다.<br />
상황이 상황이라 입다물고 공만 침니다..

아파트 테니스장... 운영상 문제가 많습니다. 동호회가 테니스장 유지관리를 하기 때문에 우선권을 갖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파트 주민보다 동호회 중심이다 보니... 주차난까지 가중되고... 운동하러 오면서... 꼭 자동차 끌고 와서... 저녁 7시~11시 정도까지는 차 세울데도 없게 만들고.... 그러다 보니.... 주민들과 마찰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낮에도 아줌마들이 설치면서까지 방해하는 것은 낮 외의 시간에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기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br />
이런 상황이 발생되어 입주민 회원만 입장하게 하여 주차문제를 해결하였슴니다.<br />
가급적이면 소음이 안생기게 조심하고 있슴니다.<br />
관리소에서 네트를 가지고 설치후 운동하면 10분도 안되어 네트를 걷어가버리니<br />
이젠 운동할 기회조차 없어요.

반복적인 소음이 옆에사는 주민들에겐 큰 고통이랍니다.<br />
우리 옆단지 테니스장도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해서 분쟁중인데.... 주민에 비해 소수이다보니 별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단지는 농구장이 있는데 공튀는 소리 민원때문에 아무도 사용안하고 있습니다.<br />
그냥 잔디밭으로 개조해서 큰 나무나 하나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테니스장이 두면이었는데 얼마전에 한면은 헬스장으로 바꾸었습니다. 한면가지고도 문제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는 잘 타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일정액을 아파트에 납부도 하구요. 일년에 몇번씩은 아파트 단지 돌면서 쓰레기같은거 줍는 봉사두 합니다. 한면마저 없어지면 안되니 알아서 잘 해야죠..

단지내 테니스장은 놀이터나 헬스장으로 전환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br />
테니스 치시는 소수분들이 넓은 공간을 독점하는 셈인데,<br />
오히려 소음, 주차 등등의 민원만 양산하지요.<br />
울단지는 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참 이게 애매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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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경우 저희 동 앞에만 족구장이 있습니다. 물론 족구도 하고, 운동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br />
근데 여름,가을 일요일 경우 아저씨들이 점령하고는 아침부터 오후 느지막할때까정 <br />
족구를 합니다. 소리 디립다 지르면서 , 술까지 먹어가면서... <br />
근데 아파트 주민들 운동할때는 조용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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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운동하다 보면 소리도 지

아파트 내 테니스장은 일부 회원만이 전용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br />
또한 테니스장의 소음이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게 현실입니다.<br />
주민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녁식사시간이 되면 운동 자제하시는 게 좋겠구요. 아예 관리사무소에서 엄격히 관리하면서 한팀당 이용시간도 제한하면 되지 않을까요. <br />
테니스나 족구 하시더라도 소리는 지르지 마시고, .... 주민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면 제일 좋겠죠.<br />
<br />
근데 아파트 입주시기부터 존재하던 테니스장이라면 계속 유지해도 뭐라 반발할 근거가 없죠.<br />
시끄러워 못살겠다는 주민도 그집앞에 테니스장 있다는걸 알고

그래서 보통 단지내 운동시설들은 부녀회다 머다 많이 기부하더군요 ^ ^ <br />
암튼 지역주민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