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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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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00:5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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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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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변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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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진 [가입일자 : 2003-04-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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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야마하 일만 시리즈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2. 가라드 301이 사라지고 럭스만 PD277 턴이 입양되었습니다.
한때 육중한 턴테이블이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날씬한 턴이 보기에
좋네요.
전자동이라,,, 무지 편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카트리지는 데논 DL-103R의 Special Version인 DL-103SA 입니다.
겉모양은 103R대비 훨씬 고급스럽니다.
3. 방안에서 보컬을 조용히 듣기 위해,,, 북셀프 하나 들였습니다.
일본 오디오 전성기가 끝나는 시절인 90년대 말에 발매된 온쿄 모니터 900..
요즘 북셀프보다는 다소 큰 사이즈만,,, 3 Way 북셀프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합니다.
4. 그리고,,, 최근에 헤드폰류가 많이 늘었습니다.
젠하이져 HD800, 데논 D700, AKG K701, 오테 ATH-W100, 젠하이져 HD600
지금은,,,, 온쿄 스피커가 제자리를 잡지 못한 듯한 생각이 들어,,, 스탠드 알아보고
있고,,, 온쿄에 어울리는 싱글진공관앰프도 알아보고 있고,,, 셀렉터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 오디오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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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님,,, 헤드폰은,, 정말 헤드폰별로 소리가 천차만별입니다. 아무래도 귀에 바로 맞대고 음악을 듣다보니,, 스피커보다 소리의 차이가 훨씬 명확하게 구별됩니다. <br />
<br />
나봉남님,,, 저 음향판 구입한지가 5년이 넘은지라,, 지금은 어디서 샀는지 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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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님,,, 턴테이블은 얼마전 장터에 저렴하게 나온 제품을 구입한거구요. 판매자님 말씀으로는,,, 자동모드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수동으로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구입한 제품인데,, 제가 받았을때는 자동/수동모드 모두 작동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점검업체로 보내서,, 상당 금액 들여서,, 점검/수리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자동/수동 모두 정상 작동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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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님,,,, 온쿄는 저도 들인지 얼마안되었고,, 어제 전용스탠드를 발주해놓은 상태라,, 일단 한동안은 제 곁을 지킬예정입니다. <br />
성순님,,,, 헤드파이도 끝이 없는지라,,, 케이블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오로지 오리지널 상태로만 들어보고 맘에 드는것만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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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님,,, 온쿄 모니터 900은 98년 출시당시 168,000엔에 출시되었구요... 현재 일본에서는 대략 6-7만엔 정도에서 거래됩니다. (hifido.co.jp 참조). 국내에서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거래되었던 가격 확인 가능하실거구요.. 저는,, ,외관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라서,,, 좀 저렴하게 인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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