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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시들어갑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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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1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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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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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시들어갑니다....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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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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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꾸락에 이어 이젠 오른쪽 헤드라이트까정 심상치가 않습니다.....ㅠ,.ㅠ^
눈꺼풀(정확히 말해서 코쪽에 인접한...)이 뻑뻑하면서 뜨뜻한게 아마도 눈다래끼가
날거 같습니다......
날도 춥고 메추리알도 표면적이 자꾸 쭐어들고.....
마님의 훌라후프 돌리는 바람소리도 무섭고.......
넬모레가 구리수막수인데 불러주는 잉간들도 읍꼬.......ㅡ,.ㅜ^
피에쑤 : 연달아서 자게를 도배해 죄송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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