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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심야 전기 요금 인상 조삼 모사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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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15:3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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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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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심야 전기 요금 인상 조삼 모사 같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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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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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 요금을 일반 전기 요금의 80 % 올린다는데..
이거야 말로 조삼 모사라는 생각입니다.
일년 5000 천억의 적자라고 한전이 우는 소리를 하는데 이렇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전국의 모든 심야 전기 보일러를 기름 보일러로 대체하면 한전은 5000 천억의 손실이 사라자는 걸까요?
이렇게 되면 정말 한전은 단 한푼의 손실도 없는지 되뭇고 싶습니다.
심야전기 보일러 만들어서 심야 전력을 생산원가 이하로 판매한 것은 다름아닌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어디 팔아 먹을때가 없어서 보일러 업체랑 짝짝꿍해서
원자력 발전 생산 원가 수준에서 팔아 먹은건데
이제와서는 적자라고 우는 소리 참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심야 전력 요금이 일반 전기 요금의 80 % 에 이르면 그냥 기름 때는 것 보다 더 비싸게 되죠.
그냥 버리는 전기를 얼마만큼이라도 받고 팔아 먹겠다는 자세에서 이제는 아예 폭리를 취하시겠다는 자세를 보고 있자니....
과연 정부를 믿고 무엇을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현재 정부는 보조금을 줘 가면서 펫릿 보일러를 팔아 먹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죠.
이것도 나중에는 헐값에 펠릿을 공급하다가 수요가 많아지면 다시 원가 어쩌구 하면서 올릴려고 할것이 뻔히 보입니다.
심야전기 사용자의 선택은 2 가지가 있는데...
1.다른 난방용 기기로 변경을 검토하다 기름값 대비 경제성이 없으면 변경한다와
2.집전체의 단열 공사를 새로 한다~~~
이 2 가지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앒으로는 어찌 됐건 간에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기 때문시롱 그것도 관련 산업 발전을 유발하는 주택 분야 부터 조질려고 하고 있죠.
모든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결국 주택을 신축해서 단열을 빵빵하게 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주택을 엄청난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는 수밖에는 없죠.
미리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정말 겨울에 비참해 지는 시대가 오게 될겁니다.
정부로서는 생산 활동을 하는 기업보다는 국민을 압박하는 것이 더 휠씬 쉽게 경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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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로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흑연발포단열재를 사용하면 화재에 유리합니다....연기가 잘 발생하지도 않고, 불이 잘 붙지도 않습니다......준승님....여름에 스위스에서 단열을 빵빵하게 만든 구조물에 얼음을 넣어놨는데, 일주일동안 녹지않고 버틴 실험결과가 있습니다...내부의 열을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외부의 열이 내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저도 주택설계하고 감리하고 있는데, 실내온도와 실외온도를 유심히 살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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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로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흑연발포단열재를 사용하면 화재에 유리합니다....연기가 잘 발생하지도 않고, 불이 잘 붙지도 않습니다......준승님....여름에 스위스에서 단열을 빵빵하게 만든 구조물에 얼음을 넣어놨는데, 일주일동안 녹지않고 버틴 실험결과가 있습니다...내부의 열을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외부의 열이 내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저도 주택설계하고 감리하고 있는데, 실내온도와 실외온도를 유심히 살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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