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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이하는 공업용 전기가 원가이하로 공급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br />
<br />
근데 원가를 어디에 놓고 보냐에 따라서 원가 개념이 달라지죠.<br />
<br />
원자력 발전소의 단가는 1 KW/H 에 36.8 원이 원가 입니다.<br />
<br />
<br />
원가 개념이 LNG 발전이냐 석탄 화력 발전에 기준을 두냐에 따라서 원가 개념이라는 것은 달라집니다.<br />
<br />
<br />
심야 전기를 싸게 공급한 이유중에 하나는 원자력 발전은 석탄 화력이나

저도 이번에 집문제로 고민하다 심야전기는 포기 했습니다만 우선 단열공사에 최선을 다하신후 진행가정을 보면서 다른난방기구로 변경하는걸 선택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정부가 심야전기라면서 저렴하게 막푼게 문제지 기업이 됐던 개인이던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공기업은 아무리 적자라해도 직원들 급여및 복지수준은 세계최고(?)수준입디다~<br />

민관님 요즘 에너지 제로 하우스 개념의 주택은 바닥과 벽에 250 MM 정도의 스치로폼을 사용합니다.<br />
<br />
천장도 물론 마찬가지죠.<br />
<br />
<br />
스치로폼을 많이 사용하면 건축비가 올라가지만 서도 난방비도 적게 들고 여름에 에어콘 안 돌려도 시원합니다.<br />
<br />
<br />
단열 시공을 잘한 집들은 여름에도 창문을 열지 않습니다.<br />
<br />

제일 큰문제는 건축비 상승 이지만 스치로폼은 너무 불에 잘타서요.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문 안열어도 덥지 않은 집이 있나요?<br />
석빙고 같은 집이네요.

스치로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흑연발포단열재를 사용하면 화재에 유리합니다....연기가 잘 발생하지도 않고, 불이 잘 붙지도 않습니다......준승님....여름에 스위스에서 단열을 빵빵하게 만든 구조물에 얼음을 넣어놨는데, 일주일동안 녹지않고 버틴 실험결과가 있습니다...내부의 열을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외부의 열이 내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저도 주택설계하고 감리하고 있는데, 실내온도와 실외온도를 유심히 살펴보

음...최진석님....혹시 다음 ALC 주택 카페에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br />
<br />
ALC 로 신축하시는 건물의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br />
<br />
<br />

다음 ALC 까페는 가입되어 있지만, 글을 올리지는 않고요.......주택 설계하고 감리하면서 패시브하우스란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독일에서 패시브 전문시공 기술자도 초빙하고, 독일의 패시브하우스를 전문 설계하시는 분도 국내로 초빙해와서 기술전수를 받아가면서 몇달동안 낑낑대며 실험적으로 경험해가고 있는 사항입니다...지난주 외기의 온도가 20도 이상 차이가 나는데, 구조물의 실내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것을 보고 자연현상의 위대함을

독일이 단열에 기울이는 노력이란 대단하죠.<br />
<br />
단열이 부실하면 준공 검사도 내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br />
<br />
단열재 250 MM 이상에 3 중 창호로 가면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br />
<br />
<br />
단 바닥과 천장도 역시나 같은 수준의 단열재 사용이 필수죠.<br />
<br />
아참 기초의 단열도 꼭 필요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동안 제가 생각하기론, 여름에 바깥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그 열기가 어떻게든 어떤 틈으로든 스며들어와서 실내도 더워진다 생각했습니다. 밤에도 열대야일 경우에는 더하겠죠.<br />
바닥 단열은... 하지 않았을 경우 겨울에는 지열이 올라와 따뜻해지고, 여름에는 냉기가 올라와 시원해지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닥도 단열하는게 좋은가요?

예<br />
<br />
바닥도 꼭 단열을 하세요.<br />
<br />
주택에서 새어 나가는 열의 30 % 가 바닥으로 새어 나갑니다.<br />
<br />

독일에서의 단열규정은 법적인 규정이라 준공검사시 미달될경우 준공처리가 안됩니다......<br />
독일에서의 고효율주택 인증서는 매매, 임대에서도 고가의 가격을 받을수 있는 보증서입니다.......<br />
유지비가 적은 집이 유지비가 많은 집보다 비싼이유는 자명하겠지요...............<br />
<br />
고효율주택은 기밀, 밀폐, 투습하고의 싸움입니다..<br />
기밀하고 밀폐가 잘되고 투습이 원할하면 쾌적한 환경

기초단열,천장단열.E/Z씰,이중창 할생각인데 얼마나 단열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신뢰할수 있는 시공업체를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신뢰할수 있는이 가장 중요하죠.....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br />
<br />
그냥 이중창을 보다는 이중 페어창으로 하세요.<br />
<br />
최소한이 이중 16 밀리 페어창을 써야만 합니다.<br />
<br />
<br />
<br />
만약 슬라브 주택을 생각하신다면 꼭 천장 뿐만이 아니라 보에도 단열 처리를 해 달라고 하세요.<br />
<br />
<br />

거실은 24mm페어고 방은 16mm페어로 할생각인데 창회사로는 지명도가 좀 떨어지는 KCC,한화로 할생각 입니다.설계도엔 천장외부와 내부에 단열 해달라고 했는데 개인이 감리를 잘해야지요.)

kcc 면 금강샤시인데 그런대로 지명도가 있죠.<br />
<br />
그리고 수도 부품은 꼭 올 스텐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br />
<br />
특히 벽에서 밖으로 나오는 니플류는 모양새보다 투박하고 멋없어도 꼭 스텐 니플로 달아서 세면대나 변기에 연결해 달라고 하세요.<br />
<br />
<br />
이 부품이 4~5 년이면 꼭 터집니다.세면대나 화장실 변기에 나오는 부품은 모양새는 있는데 이거 터지면 정말 화가 납니다.

세면장, 화장실, 욕실, 주방등에 사용하는 철물은 스텐인레스, 아연합금, 황동 또는 청동제를 사용해서 견적 의뢰했는데 건축비가 제가 부담할 여력에서 추가된다면 한가지씩 타협해야지요.

아연합금 파이프를 쓰시면 5 년후에 후회하십니다.<br />
<br />
그 파이프 5 년 후에는 그냥 부서집니다.<br />
<br />
그럼 타일 깨고 벽깨고 해서 교체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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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타일쟁이 다시 불러서 타일 붙이기 뭐하게 되죠.

원가이하는 공업용 전기가 원가이하로 공급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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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가를 어디에 놓고 보냐에 따라서 원가 개념이 달라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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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의 단가는 1 KW/H 에 36.8 원이 원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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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개념이 LNG 발전이냐 석탄 화력 발전에 기준을 두냐에 따라서 원가 개념이라는 것은 달라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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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전기를 싸게 공급한 이유중에 하나는 원자력 발전은 석탄 화력이나

저도 이번에 집문제로 고민하다 심야전기는 포기 했습니다만 우선 단열공사에 최선을 다하신후 진행가정을 보면서 다른난방기구로 변경하는걸 선택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정부가 심야전기라면서 저렴하게 막푼게 문제지 기업이 됐던 개인이던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공기업은 아무리 적자라해도 직원들 급여및 복지수준은 세계최고(?)수준입디다~<br />

민관님 요즘 에너지 제로 하우스 개념의 주택은 바닥과 벽에 250 MM 정도의 스치로폼을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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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도 물론 마찬가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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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로폼을 많이 사용하면 건축비가 올라가지만 서도 난방비도 적게 들고 여름에 에어콘 안 돌려도 시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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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시공을 잘한 집들은 여름에도 창문을 열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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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문제는 건축비 상승 이지만 스치로폼은 너무 불에 잘타서요.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문 안열어도 덥지 않은 집이 있나요?<br />
석빙고 같은 집이네요.

스치로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흑연발포단열재를 사용하면 화재에 유리합니다....연기가 잘 발생하지도 않고, 불이 잘 붙지도 않습니다......준승님....여름에 스위스에서 단열을 빵빵하게 만든 구조물에 얼음을 넣어놨는데, 일주일동안 녹지않고 버틴 실험결과가 있습니다...내부의 열을 외부에 빼앗기지 않고, 외부의 열이 내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저도 주택설계하고 감리하고 있는데, 실내온도와 실외온도를 유심히 살펴보

음...최진석님....혹시 다음 ALC 주택 카페에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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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 로 신축하시는 건물의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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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ALC 까페는 가입되어 있지만, 글을 올리지는 않고요.......주택 설계하고 감리하면서 패시브하우스란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독일에서 패시브 전문시공 기술자도 초빙하고, 독일의 패시브하우스를 전문 설계하시는 분도 국내로 초빙해와서 기술전수를 받아가면서 몇달동안 낑낑대며 실험적으로 경험해가고 있는 사항입니다...지난주 외기의 온도가 20도 이상 차이가 나는데, 구조물의 실내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것을 보고 자연현상의 위대함을

독일이 단열에 기울이는 노력이란 대단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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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부실하면 준공 검사도 내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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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250 MM 이상에 3 중 창호로 가면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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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바닥과 천장도 역시나 같은 수준의 단열재 사용이 필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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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기초의 단열도 꼭 필요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동안 제가 생각하기론, 여름에 바깥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그 열기가 어떻게든 어떤 틈으로든 스며들어와서 실내도 더워진다 생각했습니다. 밤에도 열대야일 경우에는 더하겠죠.<br />
바닥 단열은... 하지 않았을 경우 겨울에는 지열이 올라와 따뜻해지고, 여름에는 냉기가 올라와 시원해지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닥도 단열하는게 좋은가요?

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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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꼭 단열을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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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새어 나가는 열의 30 % 가 바닥으로 새어 나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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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단열규정은 법적인 규정이라 준공검사시 미달될경우 준공처리가 안됩니다......<br />
독일에서의 고효율주택 인증서는 매매, 임대에서도 고가의 가격을 받을수 있는 보증서입니다.......<br />
유지비가 적은 집이 유지비가 많은 집보다 비싼이유는 자명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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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주택은 기밀, 밀폐, 투습하고의 싸움입니다..<br />
기밀하고 밀폐가 잘되고 투습이 원할하면 쾌적한 환경

기초단열,천장단열.E/Z씰,이중창 할생각인데 얼마나 단열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신뢰할수 있는 시공업체를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신뢰할수 있는이 가장 중요하죠.....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br />
<br />
그냥 이중창을 보다는 이중 페어창으로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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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이 이중 16 밀리 페어창을 써야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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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슬라브 주택을 생각하신다면 꼭 천장 뿐만이 아니라 보에도 단열 처리를 해 달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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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24mm페어고 방은 16mm페어로 할생각인데 창회사로는 지명도가 좀 떨어지는 KCC,한화로 할생각 입니다.설계도엔 천장외부와 내부에 단열 해달라고 했는데 개인이 감리를 잘해야지요.)

kcc 면 금강샤시인데 그런대로 지명도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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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도 부품은 꼭 올 스텐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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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벽에서 밖으로 나오는 니플류는 모양새보다 투박하고 멋없어도 꼭 스텐 니플로 달아서 세면대나 변기에 연결해 달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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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품이 4~5 년이면 꼭 터집니다.세면대나 화장실 변기에 나오는 부품은 모양새는 있는데 이거 터지면 정말 화가 납니다.

세면장, 화장실, 욕실, 주방등에 사용하는 철물은 스텐인레스, 아연합금, 황동 또는 청동제를 사용해서 견적 의뢰했는데 건축비가 제가 부담할 여력에서 추가된다면 한가지씩 타협해야지요.

아연합금 파이프를 쓰시면 5 년후에 후회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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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이프 5 년 후에는 그냥 부서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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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타일 깨고 벽깨고 해서 교체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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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타일쟁이 다시 불러서 타일 붙이기 뭐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