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펌] 최악의 오타문자 Best20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3 15:02:52
추천수 0
조회수   1,497

제목

[펌] 최악의 오타문자 Best20

글쓴이

이원철 [가입일자 : ]
내용
나른한 오후...

졸음들 털어내세요 ^^;;





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몆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채덕성 2009-12-23 15:21:05
답글

감사합니다.몇년만에 제대로 웃은듯 ...턱아프네

이승헌 2009-12-23 15:37:34
답글

13번에서 더 이상 못참고 웃음 뿜었네요.

권균 2009-12-23 15:39:52
답글

으하하하!!!<br />
모두 실제 있을법한 일들입니다.

김명철 2009-12-23 17:02:41
답글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장정훈 2009-12-23 17:59:08
답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크게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채덕성 2009-12-23 15:21:05
답글

감사합니다.몇년만에 제대로 웃은듯 ...턱아프네

이승헌 2009-12-23 15:37:34
답글

13번에서 더 이상 못참고 웃음 뿜었네요.

권균 2009-12-23 15:39:52
답글

으하하하!!!<br />
모두 실제 있을법한 일들입니다.

김명철 2009-12-23 17:02:41
답글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장정훈 2009-12-23 17:59:08
답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크게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