즙내서 먹으면요 ? 붕어즙이 어디에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삭신이 예전같지 않은데....<br />
목포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최근에 "2012"를 봐서 그런지, 비 좀 오고 만조때에 바다와 육지의 경계가<br />
없어져 바다에 건물 떠있고 버스가 바다를 가르고 다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br />
친구 녀석이 학교 운동장에서 물고기 잡았던 기억도 나고...
모름지기 붕어빵이란 호떡과 달라서 그 바삭바삭한 맛으로 먹습니다. 고로, 입천장이 찢어질 것 같은 바삭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굽자마자의 붕어빵을 집어서 가장 바삭한 꼬리를 한 입 베어무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머리부터 먹다가 그사이에 꼬리의 바삭함이 누그러들면 아쉽지 않습니까?
즙내서 먹으면요 ? 붕어즙이 어디에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삭신이 예전같지 않은데....<br />
목포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최근에 "2012"를 봐서 그런지, 비 좀 오고 만조때에 바다와 육지의 경계가<br />
없어져 바다에 건물 떠있고 버스가 바다를 가르고 다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br />
친구 녀석이 학교 운동장에서 물고기 잡았던 기억도 나고...
모름지기 붕어빵이란 호떡과 달라서 그 바삭바삭한 맛으로 먹습니다. 고로, 입천장이 찢어질 것 같은 바삭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굽자마자의 붕어빵을 집어서 가장 바삭한 꼬리를 한 입 베어무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머리부터 먹다가 그사이에 꼬리의 바삭함이 누그러들면 아쉽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