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 조치한 내용이<br />
<br />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방송된 지붕킥 내용 중 "왜 때려, 이 빵꾸똥꾸야" "먹지 마! 어디 거지 같은 게 내가 사온 케이크를 먹으려고"라는 해리의 대사가 방송법 제 100조 1항을 위반했다며 권고조치했다. <br />
<br />
라고 되어 있어 빵꾸똥꾸 단어 자체만으로 경고한 것은 아니지만 그 단어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br />
<br />
그런
방통심의위측은 “해리가 어른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사용하는 모습이 필요이상으로 장기간 반복적으로 묘사됐다”라며 “어른들을 포함한 주위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지나친 장난 등을 치는 모습은 다른 어린이 시청자들의 모방 가능성을 불러와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br />
<br />
<br />
라는 설명이 다소 억지스럽다는 것 이죠.
담당 피디가 말하더군요 <br />
"해리 캐릭터앞으로는 점점 성숙해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br />
당장에는 거친 행동이 등장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으로 <br />
자연스럽게 옮겨갈 것인데 굳이 저렇게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br />
이런논리로 앞으로 모든 드라마에 잣대를 대면 살아남을 드라마가 없겠지요 <br />
권고 조치한 내용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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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방송된 지붕킥 내용 중 "왜 때려, 이 빵꾸똥꾸야" "먹지 마! 어디 거지 같은 게 내가 사온 케이크를 먹으려고"라는 해리의 대사가 방송법 제 100조 1항을 위반했다며 권고조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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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되어 있어 빵꾸똥꾸 단어 자체만으로 경고한 것은 아니지만 그 단어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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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통심의위측은 “해리가 어른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사용하는 모습이 필요이상으로 장기간 반복적으로 묘사됐다”라며 “어른들을 포함한 주위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지나친 장난 등을 치는 모습은 다른 어린이 시청자들의 모방 가능성을 불러와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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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설명이 다소 억지스럽다는 것 이죠.
담당 피디가 말하더군요 <br />
"해리 캐릭터앞으로는 점점 성숙해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br />
당장에는 거친 행동이 등장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으로 <br />
자연스럽게 옮겨갈 것인데 굳이 저렇게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br />
이런논리로 앞으로 모든 드라마에 잣대를 대면 살아남을 드라마가 없겠지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