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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실업자가 많은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3 10:46:12
추천수 0
조회수   815

제목

주변에 실업자가 많은가요?

글쓴이

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내용
어제 직원들과 간단히 저녁식사 하면서 들은 얘기입니다.



지난달에 입사한 72년생: 친구 중에 절반 정도가 백수입니다.

7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2월에 졸업했는데 제가 비교적 빨리 취업한 편입니다.(단국대)





제 친구들이야 40대니까 실업자는 없네요. 좀 고꾸라져서

어렵게 벌어먹는 친구야 있지만...



그런 면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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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2009-12-23 11:21:36
답글

그럴겁니다. 저도 젊지만 저보다 더 젊은 친구들 보면 갑갑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한민국사람으로 태어나면 대다수가 어려서부터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갑니까? 학교졸업하고 취업하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직장에서 보람도 느끼고 아이들 키우는 재미에 사는게 삶에서 누릴 수 있는 보상인데... 참.. 현실이 답답하죠...

inkong@korea.com 2009-12-23 11:35:58
답글

저부터 실업잡니다. ㅜㅡ;

김영진 2009-12-23 11:45:54
답글

송상훈님~~~!!! 골프치는 실업자는 제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구행복 2009-12-23 12:17:45
답글

실업자라는 말보다 창업 준비중이라는 말이 어떨까요?

정재윤 2009-12-23 12:39:02
답글

저도 실업자 흑흑 때거리가 없어요!

이경식 2009-12-23 13:00:26
답글

브끄,,,

canon.shot@gmail.com 2009-12-23 13:26:08
답글

백수라 무슨 모임 따위에 안나가요ㅋ

inkong@korea.com 2009-12-23 11:35:58
답글

저부터 실업잡니다. ㅜㅡ;

김영진 2009-12-23 11:45:54
답글

송상훈님~~~!!! 골프치는 실업자는 제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구행복 2009-12-23 12:17:45
답글

실업자라는 말보다 창업 준비중이라는 말이 어떨까요?

정재윤 2009-12-23 12:39:02
답글

저도 실업자 흑흑 때거리가 없어요!

이경식 2009-12-23 13:00:26
답글

브끄,,,

canon.shot@gmail.com 2009-12-23 13:26:08
답글

백수라 무슨 모임 따위에 안나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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