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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날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중에 관심가는 상품이 있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좀 더 구하고자 검색을 좀 했습니다.
뭐시기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을 와싸다보다 조금 더 싸게 팔더군요.
할인되고 포인트 적립 어쩌구 하면 한 3천원돈 정도 됩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와싸다에서 주문했습니다.
최저가 검색이 생활화된 사회에서 있기 어려운 일이지요.
게다가 상품의 질적인 차이가 없는 공산품을 말입니다.
여하튼 와싸다는 이상한 쇼핑몰입니다.
제가 하는 일과 업종은 다르지만 항상 벤치마킹 하게 되는 사업의 롤모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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