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여왕덕만과 어린덕만을 등장시켜 "커서 자신이 될때까지, 앞으로 많이 힘들거라고... 꾿꾿이 잘 참으라"고 말해주는 설정을 왜 넣었을까요? <br />
62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중요한 장면인데 말이죠... <br />
<br />
전 이 대사 역시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중심에 있던 두사람의 대화<br />
"스산하구나" "곧 봄이 올 것입니다"<br />
<br />
마지막 덕만의 대사<br />
"견뎌내"<br />
<br />
시련을 딛고 성장한 인물과 시련의 중심에 있었지만 꿈을 꾸지 않았던 인물의 대비이죠.<br />
<br />
8개월동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드라마전체로 보면 그런대로 볼만 했습니다만.. <br />
스토리 구성상 좀 억지스런 점은 불만입니다 <br />
역사서에 나온 내용과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괴리된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상상력도 어느 정도 사실을 근거로 해서 덧붙여야하는데 ..<br />
불구대천의 앙숙인 비담과 선덕의 러브라인이 그대표적인. 예죠
마지막에 여왕덕만과 어린덕만을 등장시켜 "커서 자신이 될때까지, 앞으로 많이 힘들거라고... 꾿꾿이 잘 참으라"고 말해주는 설정을 왜 넣었을까요? <br />
62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중요한 장면인데 말이죠... <br />
<br />
전 이 대사 역시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중심에 있던 두사람의 대화<br />
"스산하구나" "곧 봄이 올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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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덕만의 대사<br />
"견뎌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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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딛고 성장한 인물과 시련의 중심에 있었지만 꿈을 꾸지 않았던 인물의 대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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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동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드라마전체로 보면 그런대로 볼만 했습니다만.. <br />
스토리 구성상 좀 억지스런 점은 불만입니다 <br />
역사서에 나온 내용과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괴리된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상상력도 어느 정도 사실을 근거로 해서 덧붙여야하는데 ..<br />
불구대천의 앙숙인 비담과 선덕의 러브라인이 그대표적인. 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