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부산대학이 부산에 있나요? <br />
이걸로 대신합니다..

너무 냉정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서울에 있는 면접관들은 부산대 잘 모릅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터전을 잡을것인지 부산에서 터전을 잡을것인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저도 부산에 있는 대학을 나왔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지방에 있는 대학교는 그냥 전부 "지방대" 입니다.

그냥 주관있게 마음에 드는대로 가세요.<br />
어차피 대한민국에는 서울대하고 서울대아닌 대학하고 둘 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저같음 경희대 경영을 택하겠습니다.

약간 단적인 예로서 전공 불문하다면, <br />
<br />
한국 S,K,Y를 보내느냐, 하바드나, MIT공대를 보내느냐 차이입니다.<br />
<br />
한국 S,K,Y 쌉니다, 하바드, 예일대 등등 비쌉니다. (등록금및 생활보조금)<br />
<br />
졸업하고, 취업이........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유리할 까요? <br />
<br />
졸업 후를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부산이란 연고를 떠나서 부산대와 경희대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답변이 많을까요?<br />
예전에 대학보다 자기가 가고 싶은 과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간판입니다.<br />
제 동창은 저랑 비슷한 레벨이었지만, 저는 일반대 주간나오고 친구는 간판대 야간나왔습니다.<br />
현재는 친구가 더 좋은 곳에 입사하여 돈 잘벌고 있습니다.<br />
현실과 이상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br />
그리고 지방에 계셨다면 서울이란 사회를

아파트값이 비싼 지역의 대학을 다녀야 면접관이 알아보는 더러운 세상~~ ㅡ.ㅡ^

서울에 있는 인사담당자들 부산대 잘 알구요.<br />
<br />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출신학교로 부산대를 많이 쳐줍니다.<br />
국립대다보니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 편이고 조금은 타대에 비해 보수적이다 보니 인사담당자들이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성과로도 나타납니다. 또한 기업차원에서는 거점국립대 인재가 필요합니다. 여러상황상....<br />
<br />
다만 최근 인풋이 서울지역에 비해 떨어지다보니 이러한 인식이 미래에

오타가 있네요. 경희대나 부산대나 다 힘듭니다.

지금의 세상에 다시 선택의 기회가 온다면 돈이 좀 없더라도 실력이 된다면 <br />
저같으면 스스로 벌어서라도 다닐망정 인 서울을 선택할꺼 같아요. -_-;;<br />

어느 대학이건 열심히 하면 됩니다.<br />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 중국,일본 미국 ,인도 등지의 학생들은 <br />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교제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항상 알 수 있지요. <br />
책이나 논문도 이제 지방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br />
<br />
외국이나 명문대 출신 교수들이 지방에 많이 포진해 있읍니다. <br />
<br />
대학가면 공부만 하면 됩니다. <br />
<br />

대학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br />
4년이 금방 지나갑니다. <br />
앗차 하다 남 탓하고 세상 탓하고 학교 탓하고 나중엔 자신 탓합니다. <br />

서울에서 자리 잡으려면 경희대가 훨씬 유리합니다.<br />
<br />
특히 경영학은 경희대도 꽤 상위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인회계사 배출도 많이 하고 있고요.

저는 경희대 경영 갑니다.!

경희대를 명문대라고 말하는 대학은 아니니까.. 부산대가 나아보입니다.. 국립대 나온건 큰<br />
메리트가 있죠.. 소위 신의 직장에 다니는 친구 몇명을 보았는데.. 부산대, 경북대가 소위 sky 다음<br />
정도로 많다고 하더군요..

딴지는 아니고요. 사실 "제2의 국립대학 다닌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고 , 실력도 경희대보다 밀리지 않고 사회인식도 좋을듯 싶은데요" 이부분은 경북대, 제주대의 경우 처럼 해당지역에서는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수도권으로 오면 부산대는 인지도가 낮습니다. 다만 지방이라도 주요 국립대 졸업자의 경우 공기업이나 해당지역에 연고를 둔 대기업에 입사를 많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국내 조선3사만 보아도 경남지역 대학교 출신자가 제법 많으니까요.(이건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여러학교 출신들 봤는데<br />
부산대학교 출신 능력과 평판도 좋습니다. <br />
요새는 지방에 있는 대학들이 서울보다 열세인지 모르겠지만<br />
선배들 인맥도 좋습니다. <br />
오디오보러 들어왔다가 엉뚱한 글을 쓰는군요.<br />
<br />
<br />

부산대 출신 고위직들 잘나갑니다. 그때는 우수인재가 많았던 거 같아요.<br />
<br />
요새는 조금 못한 듯 합니다만...<br />
<br />
둘다 좋은 학교입니다...<br />
<br />
다만, 요즘은 서성한 중경외시를 공식으로 취급하는 이상한 세태라서요....<br />
<br />
졸업후를 본다면 부산에 있는 회계법인의 파트너들이 한달에 절반은 서울에서 일한다고 합니다.<br />
<br />
글로벌 비지니

저도 대학 다닐때 부산대를 잘 몰랐지만... 왜요 좋은 학교인데...<br />
<br />
부산대를 선택하겠습니다.

부산대 공대가 70년대에는 서울대보다 더 점수 높고 좋았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 때에 배출된 사람들은 아마도 임원직에 있을 수도 있겠고,,, 여기 경남쪽에 중공업쪽으로는 부산대 출신이 아주 많고 어느 정도 결과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산대든,,, 어디든 대학이라는 곳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대학교를 안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인터넷 발달한 시대에 서울지방 이렇게 편가르는게 좀 거시기 하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정보라기 보다는 서울에 형성된 '그것' 때문이겠죠... 살면서 느끼는 것은 줄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기도 합니다만 본인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 어떤 출신으로 무얼 하고 있든지 그 소그룹의 리더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죠...

제가 부산출신에 서울 중위권 대학 나왔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대학들어갈 9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한양대, 성대랑 수능점수 비슷하거나 일부학과는 더 높았습니다. 저보다 공부잘하는 애들 부산대 많이갔죠.<br />
<br />
결론은... 서울 중위권 대학이 취직하기는 훨씬 좋습니다. 공무원, 공사 준비하신다면 부산대가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 />
<br />
서울에 있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할때는 부산대는 부산에 있

저희 회사기준으로 부산대는 원서가 갑니다만 경희대는 안가더군요. (서울지역 대기업)<br />
<br />
부산대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임원분도 계시구요.<br />
<br />
경남지역으로는 상당히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br />
(현대중, 두산중, 대우중, 삼성중, LG전자등)<br />
<br />

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br />
부산대 취업원서는 그 지역에서 근무할 사람을 뽑는것 입니다... 그냥 현지근무죠.<br />
<br />
무조건 경희대 입니다.<br />
여기서 과거의 향수를 생각하며 부산대 생각하시면 안됩니다.<br />
<br />

참 어렵네요..<br />
저도 큰아들내미 정시원서 오늘 접수해야하는데...<br />
<br />
아들녀석은 무조건 서울간다네요...친구들도 전부 그런다고..<br />
부산대는 아예 생각도 안한답니다 ㅠ.ㅠ<br />
<br />
어쩌다가 지방국립대 위상이 이정도까지나 떨어져버렸는지 원...<br />
(공대 진학예정인데...성균관대공과계열이 부산대공대보다 배치표상<br />
상당히 위에 있더군요...ㅠ.ㅠ)

썼다가 지웠는데...<br />
<br />
서울에서 살고 싶다면 서울 가고<br />
아니면 부산가라고 하는 게 제일 낳을 듯 싶습니다^^<br />
<br />
그리고 과거의 향수가 아니라 사회에 포진한 선배들은 아직까지는 무시 못합니다.<br />
그 뒤를 이어가는 것은 사회에 나가는 후배들의 역활이겠죠.<br />
<br />
아! 전 부대 출신 아닙니다.<br />
단지 아이 입시문제로 2년전에 엄청 고민을 많이했던 경

상범님 공대라면 서성한 까지는 당연히 보내시고<br />
그 아래로는....<br />
<br />
아이들이야 인 서울 열풍이라지만 <br />
더더욱 공대같은 경우에는

수도권 근무지를 선택시 ▶ 경희대지원<br />
부산포함 영남권 근무지 선호시 ▶ 부산대지원

해외 유학을 갈 생각이 있다면 부산대가 낫습니다. 해외에서는 연대 고대 따위 알지도 못합니다. 그저 National University만 보이죠.

저도 아이가 이번에 부산대를 썼는데....<br />
자게판 분위기를 보니 <br />
이제는 더이상<br />
제가 생각하는 부산대가 아니군요 <br />
혹시 합격 하더라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한사람의 미래가 달린 일이니 댓글도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데... 만약 제 친척동생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부산대를 지원하길 종용할겁니다. 집이 부산이면 경희대 지원할 경우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 or 하숙 or 있다면 기숙사에서 살아야 할텐데요, 서울서 4년 또는 그 이상 생활하면서 쓸 돈 아끼면 흔히 말하는 스펙 쌓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하다못해 어학연수라도 좋은데로 길게 갈수 있을테지요. 집 형편이 여유가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제 생각

경희대 여학생 비율이 50%가 넘어서 물이 좋아요~

졸업 후 취업을 하신다면... <br />
요즘 분위기에서 기업체에서는 경희대나 부산대나 거의 같은 등급이거나 솔직히 우열을 따지는게 <br />
의미없는 것같습니다.. <br />
대기업기준으로 입사자는 거의 70%정도는 SKY 간혹 카이스트+해외 입니다. <br />
나머지 30%정도가 그외 대학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학을 포함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할 경우엔 부산대,<br />
학부 졸업 후 취직할 생각이면 경희대를 가락고 하고 싶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제가생각할때는 그래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고, 부산사람들이 생각할때는 서울대는 몰라도 연고대 정도갈 실력되는 학생들도, 살림살이 도움주려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부산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들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br />
<br />
=> 취직 안 되고, 나중에 회사에서 내쳐지면 그것보다 큰 불효가 어딨을까요... <br />
<br />
젊은 한 때는 무조건 자신의 꿈을 따라

부산대가 대학순위에서 14위 경희대는 13위 ..2009년기준

서울과 지방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뿌리 깊군요. <br />
<br />
서울공화국이니 강남졸부니 비판하면서도 정작 그것을 만들어낸 것은 소시민들의 <br />
<br />
욕망이었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br />
<br />
솔직히 요즘 대학들 어디를 나와도 취업이 어렵습니다. <br />
<br />
당사자가 가고자 하는 곳에 보내면 되는 겁니다.

대학별 CPA 합격자 수를 참고하세요...<br />
최근것으로...<br />

서울에서 생활하실꺼면.. 서울쪽으로..<br />
부산에서 생활하실꺼면.. 부산쪽으로도....

저같음 부산대 경영을 택하겠습니다. 부산 출신에 좋다는 학교 나왔습니다. 채용 쪽 관련 일 하고 있고요

부산대 경영 나와서 지사 직원감이라는 건 넌센습니다. 삼성 / LG / SK 본사에 있는 부산대 경영출신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