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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대단하십니다. ^^<br />
저는 절대 투잡 못할 것 같습니다. 돈은 얼마 못벌더라도 자라나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려울거 같지만 노력하다보면 해결책이라든지 좋은길이 보일때도 있더군요

이흥복님...제가 가장 고민인 부분이 딸아이입니다. 일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안나가면 안되냐고 민서랑 놀자고...주중에도 밤에 많은 늦어서...그래도 아빠만 보면 뛰어와 안겨 뽀뽀해주고 아빠...힘내세요 노래도 불러주어 많은 힘이 되는데 제가 많이 못놀아줘서...<br />
<br />
이상태님...답변 감사합니다. 이상태님의 꿀벌옷 이미지가 제겐 기억이 많이 남네요. 힘내야죠...더욱 더 열심히 살려 하는건데...제가 노력이 덜해져서

저는 돈을 ㅤㅉㅗㅈ아 다니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br />
인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만은 않잖아요.<br />
돈 많이 벌다 가족을 소홀히 한 게 결국 득이 될까 실이 될까 알 수 없잖습니까..<br />
아이 어릴 때부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성적을 떠나 더 바른 사람,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요즘 우리 부부는 저녁만 되면 아이와 놀아주고 책 읽어 주고 레고 조립하고 무조건 놉니다.<

주환님 나름대로 뜻이 있으셔서 투잡을 하시는것 대단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br />
꼭 투잡을 해아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딸아이와 같이 시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br />
이런 시간을 다시 가질수 없는거라.....

이흥복님,김종환님 제가 가장 걱정하는데 그 부분입니다.<br />
딸아이가 자라서 이 시간을 어떻게 생각할런지...<br />
오늘 신종플루 예방 접종을 해서 어린이집도 안가고 할머니와 집에 있는데 오늘도 밤에 늦을거 같고...<br />
<br />
고민이네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br />
주환님 덕분에 저도 사실 투잡 알아보고 있다는;;<br />
와이프가 주환님 와이프 이야기 가끔 합니다.. 광주쪽 친구 통해서 소식 전해듣고 있죠..

투잡 대단하십니다. ^^<br />
저는 절대 투잡 못할 것 같습니다. 돈은 얼마 못벌더라도 자라나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려울거 같지만 노력하다보면 해결책이라든지 좋은길이 보일때도 있더군요

이흥복님...제가 가장 고민인 부분이 딸아이입니다. 일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안나가면 안되냐고 민서랑 놀자고...주중에도 밤에 많은 늦어서...그래도 아빠만 보면 뛰어와 안겨 뽀뽀해주고 아빠...힘내세요 노래도 불러주어 많은 힘이 되는데 제가 많이 못놀아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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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님...답변 감사합니다. 이상태님의 꿀벌옷 이미지가 제겐 기억이 많이 남네요. 힘내야죠...더욱 더 열심히 살려 하는건데...제가 노력이 덜해져서

저는 돈을 ㅤㅉㅗㅈ아 다니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br />
인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만은 않잖아요.<br />
돈 많이 벌다 가족을 소홀히 한 게 결국 득이 될까 실이 될까 알 수 없잖습니까..<br />
아이 어릴 때부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성적을 떠나 더 바른 사람,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요즘 우리 부부는 저녁만 되면 아이와 놀아주고 책 읽어 주고 레고 조립하고 무조건 놉니다.<

주환님 나름대로 뜻이 있으셔서 투잡을 하시는것 대단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br />
꼭 투잡을 해아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딸아이와 같이 시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br />
이런 시간을 다시 가질수 없는거라.....

이흥복님,김종환님 제가 가장 걱정하는데 그 부분입니다.<br />
딸아이가 자라서 이 시간을 어떻게 생각할런지...<br />
오늘 신종플루 예방 접종을 해서 어린이집도 안가고 할머니와 집에 있는데 오늘도 밤에 늦을거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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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br />
주환님 덕분에 저도 사실 투잡 알아보고 있다는;;<br />
와이프가 주환님 와이프 이야기 가끔 합니다.. 광주쪽 친구 통해서 소식 전해듣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