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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갚는 걸 못본다는거...<br />
아마도 여기저기 1만원씩 빌린게 수십만원은 될 것 같아요.

안갚죠?<br />
꼭 그런사람 한명씩 있던데..<br />
습관이더군요. <br />
내돈은 아까우면서 남의돈 아까운줄 모르는 대단한 이기주의자이기도 하고,,<br />
달라고 하면 웃어 넘기면서 뭐 그런걸 달라고 하냐고 하거나....<br />
돌려받으면서 쪼잔한놈이라는 욕 얻어 먹게 되는....<br />
저런 사람에게는 빌려주고 욕먹는 케이스인데..<br />
절대 안빌려주는게 상책입니다.<br />
<br />
근데

네; 달래기도 뭐하고 안받으면 아까운 금액<br />
<br />
꾼들인가?

장부정리해서 참을수없는 일정금액 (한 20만원정도) 이상되면 달라고 합니다.<br />
<br />
그 후 부터는..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달라고 합니다.<br />
<br />
형: 밥먹으러가게 만원만 꿔주라.<br />
나: 정리해보니 며칠부터 며칠까지 20만원 가져가셨는데요. 그거 먼저 주세요.<br />
형: 지금없어. 나중에 줄께. 우선 만원만 줘봐<br />
나: 먼저 정산하면 꿔드릴께요.<br />
형: 은행갔다와

제일싫어하는 남에돈가지고 생색내는 스타일..<br />
어차피안줍니다. 그리고 다음에 계속해서 또 뺐깁니다.<br />
그냥 얘기하시고 정산하세요.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br />
<br />
거절 하기. 끊기. 입니다. <br />
<br />
ㅡ.ㅡ 세상살기 편할때가 많아요.

그런 인간 때문에 저는 꼭꼭 받습니다

그럼 한마디 하세요.<br />
<br />
"내가 니 ATM기냐~~~~~~~~~"

절대 안줍디다<br />
줄께..곧 줄께..금방줄께..<br />
결국 ,카드 할부까지 ㅠㅠ<br />
한달도 안갚길래<br />
관계끊고 모임에서 퇴출시켰습니다<br />
인간아! 왜 그렇게 태어났니?

제가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니고 은행이 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동료들에게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도 빌려주는 사람 맘을 알기에 꼭꼭 갚고 있지만 사실 눈치 보이죠..ㅎㅎ 앞으로 현금 좀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ㅎㅎ

ㅎㅎ주한님껜 죄송~!!<br />
여러번 당하다 보니 그만....

꿔간거 먼저 갚으라 하면<br />
딴사람 한테 꿔서 갚더군요....

습관이 드러븐게죠... <br />
<br />
점심시간에 꼭 지갑을 책상속에 두고 댕기는 잉간 있습니다. 그래서 나갈때마다 지갑은 챙겼냐? 해도 안갖고 나갑니다. 하물며 막내동생급인 여급에게도 얻어먹죠. 월급이 적은줄 알면서도..

정기적인 상납이군요.

한가지 더..<br />
<br />
술 얻어먹고 노래방 지가 쏜다길래 따라갔더니만 지하철 끝날때쯤 가자고하니 택시비준다면 붙들더군요.<br />
결국 땡전한푼 없으면서 빈대붙고 할증붙은 택시타고 마눌에게 구사리 맞고.... <br />
첨에 한번 속고나서는 저녁자체를 안합니다.

형렬님 같은 동생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br />
친하게 지내봐유~ (전 한 달에 한번만 삥뜯을걸 약속드립니다. ㅋㅎ)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br />
정기적으로 이야기 합니다.<br />
<br />
저는 일단 빌려준돈은 다 받아냈습니다.<br />
ㅎㅎㅎㅎ<br />

공감하는 회원님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다음에는 꼭 말해서 받아야겠네요^^<br />
그래도 그 동료 형님이 저를 잘챙겨주시고 해서 뭐 미워하지는 안습니다 ~~<br />
오영걸님 한달에 한번 ~~ㅠㅠ 농담이라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부터 받으세요. 습관됩니다. 안달라고하는구나하며....<br />
<br />
전 b형이면서도 거절못하고 다 주고 못받는 경우가 많답니다...ㅠ ㅠ

꼬박꼬박 어디에서 왜 얼마 빌렸다를 수첩에 적으시고,<br />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람있을때 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요?<br />
<br />
"선배 이것 꿔드리면 이제 28만원 되는겁니다. 내일 한꺼번에 갚으실거면 빌려드릴께요"<br />
<br />
"선배, 28만원 주세요" - 아침저녁으로 줄때까지.

세상에..뭐 그런 사람이 다 있대요?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

꿔간 돈 먼저 갚지 않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돈 만원, 5천원, 천원씩 꿔 가서 안 갚는 넘.<br />
커피 마시러 가자면서... 입만 가져 가는넘. 생전 동전 한번 가져가는거 못 봤슴. <br />
담배 끊는다면서... 답배 사는것만 끊는넘. <br />
지갑에 안되는 카드만 꼽고 다니면서... 결국 따른 사람이 계산하게 하는 넘. <br />
꼭 2차 가자고 하고설랑 먼저 맛가거나 내빼는넘 등등.....<br />
회사생활하면서 대표적인 치사빤쭈들입니다. .

인간관계를 떠나 꼭 받아냅니다. <br />
만약 주지않는다면 불우이웃돕기 한셈치고 다신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근데 갚는 걸 못본다는거...<br />
아마도 여기저기 1만원씩 빌린게 수십만원은 될 것 같아요.

안갚죠?<br />
꼭 그런사람 한명씩 있던데..<br />
습관이더군요. <br />
내돈은 아까우면서 남의돈 아까운줄 모르는 대단한 이기주의자이기도 하고,,<br />
달라고 하면 웃어 넘기면서 뭐 그런걸 달라고 하냐고 하거나....<br />
돌려받으면서 쪼잔한놈이라는 욕 얻어 먹게 되는....<br />
저런 사람에게는 빌려주고 욕먹는 케이스인데..<br />
절대 안빌려주는게 상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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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 달래기도 뭐하고 안받으면 아까운 금액<br />
<br />
꾼들인가?

장부정리해서 참을수없는 일정금액 (한 20만원정도) 이상되면 달라고 합니다.<br />
<br />
그 후 부터는..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달라고 합니다.<br />
<br />
형: 밥먹으러가게 만원만 꿔주라.<br />
나: 정리해보니 며칠부터 며칠까지 20만원 가져가셨는데요. 그거 먼저 주세요.<br />
형: 지금없어. 나중에 줄께. 우선 만원만 줘봐<br />
나: 먼저 정산하면 꿔드릴께요.<br />
형: 은행갔다와

제일싫어하는 남에돈가지고 생색내는 스타일..<br />
어차피안줍니다. 그리고 다음에 계속해서 또 뺐깁니다.<br />
그냥 얘기하시고 정산하세요.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br />
<br />
거절 하기. 끊기. 입니다. <br />
<br />
ㅡ.ㅡ 세상살기 편할때가 많아요.

그런 인간 때문에 저는 꼭꼭 받습니다

그럼 한마디 하세요.<br />
<br />
"내가 니 ATM기냐~~~~~~~~~"

절대 안줍디다<br />
줄께..곧 줄께..금방줄께..<br />
결국 ,카드 할부까지 ㅠㅠ<br />
한달도 안갚길래<br />
관계끊고 모임에서 퇴출시켰습니다<br />
인간아! 왜 그렇게 태어났니?

제가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니고 은행이 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동료들에게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도 빌려주는 사람 맘을 알기에 꼭꼭 갚고 있지만 사실 눈치 보이죠..ㅎㅎ 앞으로 현금 좀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ㅎㅎ

ㅎㅎ주한님껜 죄송~!!<br />
여러번 당하다 보니 그만....

꿔간거 먼저 갚으라 하면<br />
딴사람 한테 꿔서 갚더군요....

습관이 드러븐게죠... <br />
<br />
점심시간에 꼭 지갑을 책상속에 두고 댕기는 잉간 있습니다. 그래서 나갈때마다 지갑은 챙겼냐? 해도 안갖고 나갑니다. 하물며 막내동생급인 여급에게도 얻어먹죠. 월급이 적은줄 알면서도..

정기적인 상납이군요.

한가지 더..<br />
<br />
술 얻어먹고 노래방 지가 쏜다길래 따라갔더니만 지하철 끝날때쯤 가자고하니 택시비준다면 붙들더군요.<br />
결국 땡전한푼 없으면서 빈대붙고 할증붙은 택시타고 마눌에게 구사리 맞고.... <br />
첨에 한번 속고나서는 저녁자체를 안합니다.

형렬님 같은 동생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br />
친하게 지내봐유~ (전 한 달에 한번만 삥뜯을걸 약속드립니다. ㅋㅎ)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br />
정기적으로 이야기 합니다.<br />
<br />
저는 일단 빌려준돈은 다 받아냈습니다.<br />
ㅎㅎㅎㅎ<br />

공감하는 회원님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다음에는 꼭 말해서 받아야겠네요^^<br />
그래도 그 동료 형님이 저를 잘챙겨주시고 해서 뭐 미워하지는 안습니다 ~~<br />
오영걸님 한달에 한번 ~~ㅠㅠ 농담이라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부터 받으세요. 습관됩니다. 안달라고하는구나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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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형이면서도 거절못하고 다 주고 못받는 경우가 많답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