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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분들은 독일가는 동료에게 직접 부탁해서 먹더군요. 기계값이나 캡슐값이나 우리나라 가격의 반도 안되더군요. 근데 저는 커피맛을 아직 몰라서 입문 전입니다. 내년에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네스프레소 생각중입니다. 내년에 저도 유럽으로 뛰니까 그때 연락한번 주세용~~~

일년 넘은 것 마시고 있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br />
<br />
제대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br />
<br />
알바로 캡슐을 한국에 소포로 보내주는 스위스 아줌마들이 계시다는데, 알아보심이.

'스위스 주부' 라는 사이트가 있었죠. 아직 있을라나요...<br />
그 캡슐에 커피 산패되지 않게 포장하는게 특허기술이라 하더군요.

네스프레소 캡슐도 대략 12개월 정도가 보관최적기간이라고 보는듯 싶습니다. 특허된 포장기술이지만 아무래도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겠죠....;;;;<br />
구입하실 때 유통기한만 한번씩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캡슐 보시면 product date와 best before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략 생산일로부터 11개월 정도로 되어 있네요. best before 지난 지 오래된 캡슐도 먹을만 하더군요. <br />

생수 구입해서 볶아서 드시는 분들의 리플이 궁금합니다.^^<br />

캡슐커피도 포장기술이 좋아서 충분히 좋습니다. 가격조건만 맞는다면 선택하시는거 괜찮습니다.<br />
<br />
그리고 뉴스 후의 그 보도는, 찬반론이 있는데 저도 반대론에 가깝습니다.<br />
세계에서 커피 열매를 생산하는 나라들 몇몇 있습니다. 몇몇 아는 지인들 그곳에서 커피열매 샘플 몇개 가지고 와선 한국이나 아는 커피 전문가에게 원두를 평가해달라. 괜찮은거라면 내가 좀 수입해서 한국에 풀고싶다.라고 합니다. 거의 열에 아홉, 아

www.swissjubu.com 이네요

저는 "포드"커피 먹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개당 350원(아이젠소로검색)정도 하니깐 캡슐에 비해 저렴하구요. 맛도 얼마전 네스프레소 내려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비슷하더군요. <br />
<br />
신선도에선 캡슐이 장점이 있을것 같아요. 포드도 기간얼마 안남은것 먹어봤는데도 괜찮터군요.

좋은 원두는 유럽이나 일본에서 죄다 싹슬이 한다 합니다

십여 년 훌빈 사먹다가... 얼마 전부터 생두 구입해서 쬐그만 무쇠 가마솥에 볶아 먹습니다. 아직은 덜 볶기도 하고 약간 태워먹기도 하지만... 할만 합니다. 장점이라면 싸고 보관이 편한 데다 입맛대로 블렌딩할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다른 데는 몰라도 스타퍽스만큼은 살아 생전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

곰다방 커피가 최고던데..

네스프레스로는 왠만한 커피 전문점보다 질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거 능가하는 커피는 찾기 어렵더군요. 굳이 찾자면 분당 정자동 근처 할리스 정도.... 모 여튼 저는 매우 만족하며 마시는 커피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좀 눈물나지만, ㅎㅎ.

근데 런던 출장 갔을 때 일리에서 만든 팟 커피가 더 맛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그 커피는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들어서 어쨌든 네스프레소가 가격대성능비로 가장 괜찮은 커피인 것으로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닌가...^^;).

솥에다 볶는 것보다 수망(국수 건지거나 과일 씻은 물 빼는) 두개를 엎어서 흔들어가며 볶는게 더 골고루<br />
볶아지더군요.

제 주위분들은 독일가는 동료에게 직접 부탁해서 먹더군요. 기계값이나 캡슐값이나 우리나라 가격의 반도 안되더군요. 근데 저는 커피맛을 아직 몰라서 입문 전입니다. 내년에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네스프레소 생각중입니다. 내년에 저도 유럽으로 뛰니까 그때 연락한번 주세용~~~

일년 넘은 것 마시고 있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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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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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캡슐을 한국에 소포로 보내주는 스위스 아줌마들이 계시다는데, 알아보심이.

'스위스 주부' 라는 사이트가 있었죠. 아직 있을라나요...<br />
그 캡슐에 커피 산패되지 않게 포장하는게 특허기술이라 하더군요.

네스프레소 캡슐도 대략 12개월 정도가 보관최적기간이라고 보는듯 싶습니다. 특허된 포장기술이지만 아무래도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겠죠....;;;;<br />
구입하실 때 유통기한만 한번씩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캡슐 보시면 product date와 best before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략 생산일로부터 11개월 정도로 되어 있네요. best before 지난 지 오래된 캡슐도 먹을만 하더군요. <br />

생수 구입해서 볶아서 드시는 분들의 리플이 궁금합니다.^^<br />

캡슐커피도 포장기술이 좋아서 충분히 좋습니다. 가격조건만 맞는다면 선택하시는거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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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스 후의 그 보도는, 찬반론이 있는데 저도 반대론에 가깝습니다.<br />
세계에서 커피 열매를 생산하는 나라들 몇몇 있습니다. 몇몇 아는 지인들 그곳에서 커피열매 샘플 몇개 가지고 와선 한국이나 아는 커피 전문가에게 원두를 평가해달라. 괜찮은거라면 내가 좀 수입해서 한국에 풀고싶다.라고 합니다. 거의 열에 아홉, 아

www.swissjubu.com 이네요

저는 "포드"커피 먹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개당 350원(아이젠소로검색)정도 하니깐 캡슐에 비해 저렴하구요. 맛도 얼마전 네스프레소 내려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비슷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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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에선 캡슐이 장점이 있을것 같아요. 포드도 기간얼마 안남은것 먹어봤는데도 괜찮터군요.

좋은 원두는 유럽이나 일본에서 죄다 싹슬이 한다 합니다

십여 년 훌빈 사먹다가... 얼마 전부터 생두 구입해서 쬐그만 무쇠 가마솥에 볶아 먹습니다. 아직은 덜 볶기도 하고 약간 태워먹기도 하지만... 할만 합니다. 장점이라면 싸고 보관이 편한 데다 입맛대로 블렌딩할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다른 데는 몰라도 스타퍽스만큼은 살아 생전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

곰다방 커피가 최고던데..

네스프레스로는 왠만한 커피 전문점보다 질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거 능가하는 커피는 찾기 어렵더군요. 굳이 찾자면 분당 정자동 근처 할리스 정도.... 모 여튼 저는 매우 만족하며 마시는 커피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좀 눈물나지만, ㅎㅎ.

근데 런던 출장 갔을 때 일리에서 만든 팟 커피가 더 맛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그 커피는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들어서 어쨌든 네스프레소가 가격대성능비로 가장 괜찮은 커피인 것으로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닌가...^^;).

솥에다 볶는 것보다 수망(국수 건지거나 과일 씻은 물 빼는) 두개를 엎어서 흔들어가며 볶는게 더 골고루<br />
볶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