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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볍게 칼리타 제품으로 시작하세요. 핸드밀 칼리타 kh-3, 드립퍼와 드립서버 역시 101 제일 적은것으로 하세요. 저는 집에 102.103 다 있는데 101만 사용합니다. <br />
여기까지는 금액이 별로 들지 않는데 드립포트 부터 돈이 들어갑니다. 칼리타가 유명하지만 저렴한 국민포트 찾아보면 많습니다. ^^<br />
커피는 카페뮤제오 같은 곳에 가셔서 볶은 커피 구입해서 드세요. 저는 로스팅도 직접해서......^^

커피 볶는 카페 가셔서 드립커피 맛보시고 소량 사다가 직접 드립해서 드세요. ^^<br />
커피 볶는 집은 인터넷 검색하믄 많이 나와요. 유명한곳도 많이 나오고요..<br />
<br />
그곳에 드립퍼와 서버 주전자 이런것도 파는데 좀 비싸므로 구경만 하고 잘 살펴 보고<br />
그렇게 생긴거 인터넷으로 주문 하세요. ^&^ <br />
<br />
드립커피의 장점은 단

일단 핸드그라인드 비추 입니다. ^^; 처음 하실땐 좋은것 같지만 점점 별로라고 느껴집니다.<br />
그라인더는 여러가지 가능하겠지만 수준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AS봐서는 국산으로, <br />
성능은 외제로 보시면 대충 맞을겁니다.(가능하면 날로 갈아주는것이 아닌 압력으로 으깨는 방식이 좋습니다.)<br />
저는 하리오 드리퍼는 V60, 서버는 암거나, 주전자는 700ml짜리 주전자(18-10짜리)로 추천합니다.<br />

처음 해보시는거라면 배우고 하시면 좋습니다.( 신촌에 한성격하시는 닥**즈 라는 집에서 드립을 잘 가르쳐 줍니다. 대신 드립만 3개월 수강료 + 4회당 재료비가 좀 들어갑니다. 실제 하는걸로 봐선 나쁘진 않은데 절대가로는 부담되실 수도 있습니다.)

원두 가격은 진짜 각양각색이라... 저희는 집근처 파리크라샹에서 200g에 8천원씩 하는 원두를 자주 사다 먹고(얘네가 로스팅 공장도 국내에 갖고 있고, 나름 질이 괜찮습니다. 대부분 볶은지 2-3일 내의 것들이네요) ... 옥션에서도 커피 볶아서 파는 집들이 꽤 됩니다. 전에는 DP회원이 하는 margie라는 곳에서도 주문했었고, 주위 선배들 중에는 박이추님이 하는 보헤미안에서 꼭 구입하는 분도 있더군요...<br />
<br />
저렴한

고가에 고품질 커피를 원하시면 저~기 드립가르쳐주는 커피집에서 사시면 질은 좋습니다. 대신 가격은 .....<br />
ps. 원래는 더치커피때문에 낚였습니다. ^^ (업체 광고가 될것 같아서 업체명까지 쓰긴 좀 그렇군요)

제기준 입니다.<br />
드립퍼, 서버는 칼리타가 무난합니다. (드립퍼&#53969; 세라믹재질이 좋습니다)<br />
핸드밀은 작센하우스나 푸조 추천합니다. 저는 푸조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br />
<br />
원두는 갈은걸 사시면 안되구요, 밀봉되는 유리병에 담아놓고 1주일정도가 좋은건 아는데 <br />
많이 안먹으니 한달정도 먹습니다(180그람 정도 사서요)<br />
<br />
그때그때 갈아서 드립해드시는 것이 제

1. 핸드밀은 칼리타 KH-3면 집에서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서랍방식들에 비해 통짜로 돌려열고 닫는 방식이라 필터에 커피를 담고 청소하기도 엄청 수월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하신 뒤 새 제품을 구입하셔서 사용해도 무난할 정도입니다.<br />
<br />
2. 처음 시작하실 때는 칼리타가 무난합니다만 각 드리퍼에 따라 커피맛의 차이는 약간 있으니 이것은 자료를 보시고 공부를 약간

정말 감사합니다. 박현기님 말씀처럼 얽매이지 않는 또하나의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리타 KH-3 좋습니다. 잘 갈리고 청소 편하고... <br />
전 핸드밀에 원두 넣은 다음 상하부를 분리합니다. 칼리타 플라스틱 드리퍼에 종이 필터를 장착한 후 왼손 4번째 손가락에 드리퍼 손잡이를 끼웁니다. <br />
그다음, 핸드밀 기계부 아랫쪽에 드리퍼를 갖다대고 왼손으로 드리퍼와 핸드밀을 함께 잡습니다.<br />
오른손으로 원두를 갈아줍니다. <br />
<br />
이렇게하면 핸드밀 하부 커피통 쓸 일이 없겠죠. 청소

처음 하신다면 무조건 칼리타 KH-3으로 하시구요, 좀더 좋은 핸드밀은 쳐다보지도 마시고 사용하다가 더 이상을 원하신다면 그때 전동 그라인더로 가시면 됩니다.<br />
<br />
그리고 드립퍼는 대접할때를 생각해서 101보다는 102가 낫구요, 드립서버는 칼리타꺼 말고 멜리타꺼로 하세요.<br />
유리가 더 두껍고 튼튼합니다.

지금 다 주문했습니다. 제일 고민이 커피네요. 어떤 커피로 할까 고민했는데, 옆에 있던 동료가 집에 원두 많다고 그냥 준다고 해서 득템했습니다.....ㅎㅎ

어떤원두인가가 중요합니다...드립의 스킬보다 원두커피의 신선도에서 커피맛이 더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음. 확실히 원두가 중요합니다.<br />
스킬도 물론 중요합니다만.<br />
스킬은 정상적으로 배워서 반복하시다 보면 득도가 됩니다만<br />
원두는 득도가 아닌 득템 입니다.<br />
마치 신선한 식재료가 없으면 요리 솜씨가 좋아도 음식맛이 별로 인것과 같습니다.<br />
동료분께서 가지고 계신 원두가 뭔지 모르겠지만. 만약 6개월 이상 지난 원두라면 (특히 갈아놓은 상태로) 어떤 보관 방법을썼던 반쯤 쓰레기라고 생가하시면

원두(Whole bean)상태라면 대략 3일에서 10일 사이가 최상이고, 1달 이내는 쓸만합니다만, 3달 이상이면 슬슬 쓸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아마 처음 내리시면 시거나, 쓰거나, 텁텁하기 쉬운데 배우시다 보면 이런 부분들은 점점 없어집니다.^^

오래된 원두라면 드시지 말고 대충 갈아서 비료로 쓰세요

나중에 사진 찍어서 어떤 원두인지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칼리타 제품으로 시작하세요. 핸드밀 칼리타 kh-3, 드립퍼와 드립서버 역시 101 제일 적은것으로 하세요. 저는 집에 102.103 다 있는데 101만 사용합니다. <br />
여기까지는 금액이 별로 들지 않는데 드립포트 부터 돈이 들어갑니다. 칼리타가 유명하지만 저렴한 국민포트 찾아보면 많습니다. ^^<br />
커피는 카페뮤제오 같은 곳에 가셔서 볶은 커피 구입해서 드세요. 저는 로스팅도 직접해서......^^

커피 볶는 카페 가셔서 드립커피 맛보시고 소량 사다가 직접 드립해서 드세요. ^^<br />
커피 볶는 집은 인터넷 검색하믄 많이 나와요. 유명한곳도 많이 나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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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드립퍼와 서버 주전자 이런것도 파는데 좀 비싸므로 구경만 하고 잘 살펴 보고<br />
그렇게 생긴거 인터넷으로 주문 하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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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의 장점은 단

일단 핸드그라인드 비추 입니다. ^^; 처음 하실땐 좋은것 같지만 점점 별로라고 느껴집니다.<br />
그라인더는 여러가지 가능하겠지만 수준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AS봐서는 국산으로, <br />
성능은 외제로 보시면 대충 맞을겁니다.(가능하면 날로 갈아주는것이 아닌 압력으로 으깨는 방식이 좋습니다.)<br />
저는 하리오 드리퍼는 V60, 서버는 암거나, 주전자는 700ml짜리 주전자(18-10짜리)로 추천합니다.<br />

처음 해보시는거라면 배우고 하시면 좋습니다.( 신촌에 한성격하시는 닥**즈 라는 집에서 드립을 잘 가르쳐 줍니다. 대신 드립만 3개월 수강료 + 4회당 재료비가 좀 들어갑니다. 실제 하는걸로 봐선 나쁘진 않은데 절대가로는 부담되실 수도 있습니다.)

원두 가격은 진짜 각양각색이라... 저희는 집근처 파리크라샹에서 200g에 8천원씩 하는 원두를 자주 사다 먹고(얘네가 로스팅 공장도 국내에 갖고 있고, 나름 질이 괜찮습니다. 대부분 볶은지 2-3일 내의 것들이네요) ... 옥션에서도 커피 볶아서 파는 집들이 꽤 됩니다. 전에는 DP회원이 하는 margie라는 곳에서도 주문했었고, 주위 선배들 중에는 박이추님이 하는 보헤미안에서 꼭 구입하는 분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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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고가에 고품질 커피를 원하시면 저~기 드립가르쳐주는 커피집에서 사시면 질은 좋습니다. 대신 가격은 .....<br />
ps. 원래는 더치커피때문에 낚였습니다. ^^ (업체 광고가 될것 같아서 업체명까지 쓰긴 좀 그렇군요)

제기준 입니다.<br />
드립퍼, 서버는 칼리타가 무난합니다. (드립퍼&#53969; 세라믹재질이 좋습니다)<br />
핸드밀은 작센하우스나 푸조 추천합니다. 저는 푸조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br />
<br />
원두는 갈은걸 사시면 안되구요, 밀봉되는 유리병에 담아놓고 1주일정도가 좋은건 아는데 <br />
많이 안먹으니 한달정도 먹습니다(180그람 정도 사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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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갈아서 드립해드시는 것이 제

1. 핸드밀은 칼리타 KH-3면 집에서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서랍방식들에 비해 통짜로 돌려열고 닫는 방식이라 필터에 커피를 담고 청소하기도 엄청 수월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하신 뒤 새 제품을 구입하셔서 사용해도 무난할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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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음 시작하실 때는 칼리타가 무난합니다만 각 드리퍼에 따라 커피맛의 차이는 약간 있으니 이것은 자료를 보시고 공부를 약간

정말 감사합니다. 박현기님 말씀처럼 얽매이지 않는 또하나의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리타 KH-3 좋습니다. 잘 갈리고 청소 편하고... <br />
전 핸드밀에 원두 넣은 다음 상하부를 분리합니다. 칼리타 플라스틱 드리퍼에 종이 필터를 장착한 후 왼손 4번째 손가락에 드리퍼 손잡이를 끼웁니다. <br />
그다음, 핸드밀 기계부 아랫쪽에 드리퍼를 갖다대고 왼손으로 드리퍼와 핸드밀을 함께 잡습니다.<br />
오른손으로 원두를 갈아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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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핸드밀 하부 커피통 쓸 일이 없겠죠. 청소

처음 하신다면 무조건 칼리타 KH-3으로 하시구요, 좀더 좋은 핸드밀은 쳐다보지도 마시고 사용하다가 더 이상을 원하신다면 그때 전동 그라인더로 가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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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립퍼는 대접할때를 생각해서 101보다는 102가 낫구요, 드립서버는 칼리타꺼 말고 멜리타꺼로 하세요.<br />
유리가 더 두껍고 튼튼합니다.

지금 다 주문했습니다. 제일 고민이 커피네요. 어떤 커피로 할까 고민했는데, 옆에 있던 동료가 집에 원두 많다고 그냥 준다고 해서 득템했습니다.....ㅎㅎ

어떤원두인가가 중요합니다...드립의 스킬보다 원두커피의 신선도에서 커피맛이 더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음. 확실히 원두가 중요합니다.<br />
스킬도 물론 중요합니다만.<br />
스킬은 정상적으로 배워서 반복하시다 보면 득도가 됩니다만<br />
원두는 득도가 아닌 득템 입니다.<br />
마치 신선한 식재료가 없으면 요리 솜씨가 좋아도 음식맛이 별로 인것과 같습니다.<br />
동료분께서 가지고 계신 원두가 뭔지 모르겠지만. 만약 6개월 이상 지난 원두라면 (특히 갈아놓은 상태로) 어떤 보관 방법을썼던 반쯤 쓰레기라고 생가하시면

원두(Whole bean)상태라면 대략 3일에서 10일 사이가 최상이고, 1달 이내는 쓸만합니다만, 3달 이상이면 슬슬 쓸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아마 처음 내리시면 시거나, 쓰거나, 텁텁하기 쉬운데 배우시다 보면 이런 부분들은 점점 없어집니다.^^

오래된 원두라면 드시지 말고 대충 갈아서 비료로 쓰세요

나중에 사진 찍어서 어떤 원두인지 인증샷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