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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힘이 없고 무섭습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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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5: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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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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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힘이 없고 무섭습니다....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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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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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정말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ㅠ,.ㅜ^
울 마님은 매일 저녁운동으로 체력을 다지며 기를 모으건만.....
난,............
지뢰파묻다 고갈된 체력으로 차몰고 집에 가는 것도 버거워
집에 가자마자
눈을 감다시피 밥을 퍼먹는지 넣는건지 모르게 우겨넣고
침대에 눕기가 무섭게 잠을 청하기 바쁩니다......
무신 조화속인지....ㅡ,.ㅜ^
오늘도
거실에서 허리돌리기 하는 마님의 훌라후프 바람가르는 소리가 무섭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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