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영화 참 많이도 봤는데..
애낳고 맞벌이 하면서 영화는 거의 못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애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요즘엔 놀토마다 집근처 씨네씨티든 코엑스든 토요일 조조를
아들과 항상 함께 보고 옵니다.
국가대표,해운대,2012...
잔인하고 무서운것 아니면 왠만하면 아들과 단둘이 영화보러 다닙니다.
이번주 토요일 아바타 보자고 아들놈이 말하던데...
이거 초등학교 1학년 봐도 괜챦나요?
그리고 예매하러 보니
일반, 3D디지털, 디지털, 리얼디 네가지가 있는데
이게 뭔가요?
보신분들 의견 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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