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다시 오디오에 빠지다...
지난 2년간 여러가지 이유로 등한시 햇던 유일한 취미생활을 이제야 조금씩 보듬어 줄 맘의 여유가 생겻다.
... 화려하고 짜릿햇던 시간들. 너무 자극적이어서 헤어나기 힘들엇는데 역시 시간은 사람을 무디게 또 어느정도 잊혀지게 만들 수 잇는 유일한 약이엇나보다 ㅡ,.ㅜ
음악은 본처다. 일요일 아침, 당분간 티비를 끄고 귀호강 시켜줘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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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AV갤러리에 글을 등록한게 지난 2009년이니까 3년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지난 게시물이 검색은 되는데 이미지가 안나오는 버그가 있군요. 서버가 안정화되면 꼭 살아나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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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시스템
빔프로젝터로 영화와 티비 감상을 병행하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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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와싸다에 등록된 마지막 시스템 (인테리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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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스템
제일 먼저 우퍼의 변화
밀폐형 미션 우퍼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깔맞춤을 위해 야마하로 변경...
이부분은 지금도 약간 후회중... ㅡ,.ㅜ
피씨파이와 여러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당할 노트북이 기존 티빅스 자리를 차지...
그렇다고 티빅스를 내친건 아니고 아랫칸으로 이동...
램프 수명을 다한 미쯔비씨 프로젝터를 대신하고 있는 full hd 옵토마
마란츠 리시버를 밀어낸 야마하
사실, 이녀석이 다시 오디오에 빠지게 만든 일등 공신입니다.
샴패인골드를 구입하고, 깔맞춤을 위해 블랙 케이스를 일본에서 공수하여 직접 케이스 갈이를 하기까지의 과정은 이미 자유자료실에 등록하였으니 생략...
전체적으로 블랙 깔맞춤을 마친 2012년 시스템
아...글을 다쓰고 나니 지난 2009년 시스템과 달라진 것으로 미션 센터 스피커와 티비가 있군요. 센터는 JBL에서 블랙 깔맞춤을 위해 미션 하이그로시 블랙 센터로 2년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티비는 삼성 50인치 PDP가 사망한 이유로 소니 60인치 LED로 한달전 교체했습니다. ㅡㅡV
와싸다에 남긴 기록들이 잘 보관되길 바랍니다.
와싸다도 건승하고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도 즐거운 AV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