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개인적으로 저는 둘 다 그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천사는 롯데 계열인건 아실꺼구,<br />
베네의 경우는 사장은 '추풍령감자탕' 프랜차이즈 하시는 분이고 커피부분 담당은 1998년 할리스를 만든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을 모델로 사용하는 건 사이더스와의 전략적제휴(?)로 인한 마케팅이구요....<br />
머 암튼....<br />
커피집은 인지도가 참 중요하긴 합니다만 프렌차이즈쪽을 알아보신다면 조금더 알아

프랜차이즈 그외로는 탐앤탐스, 할리스, 자바 정도가 있더군요.<br />
개설비용이나 영업지원 등은 다 거기가 거기인듯 한데 결국은 네임밸류와 안정성이 중요한듯 합니다.<br />
<br />
장소는 신사동 현대백화점 건너편이구요. 또 한곳은 종로 삼일빌딩 근처 입니다.

좀 이상한게요,,,<br />
<br />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서 왜 체인점을 하시는지 ...<br />
<br />
제생각에는 공부를 이왕 하셨다면 체인점은 우숩게 생각할 정도의 실력으로 <br />
<br />
단독 점포를 내시던지<br />
<br />
그게 자신이 없을때 체인점을 내는거 아닐까요?<br />
<br />
공부를 하시긴 하셨는데 불안하셔서 체인점을 끼고 들어가신다?<br />
<br />
이건 아니라고

그리고 경험은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br />
<br />
원하는 커피 전문점 알바로 몇개월씩 뛰면 대충 속사정을 알겠지요~<br />
<br />
실제로 영업을 하거나 영업하는사람이 지인이 아닐경우<br />
<br />
그런 체인점들의 말못할 속사정을 알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br />
<br />
체인점에서는 무조건 좋다고만 하니까요~

권리금이 있는 가게터라면 우선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30평이면 가맹비 교육비외에 적어도 평당 300정도 이상을 본사 인테리어 비용으로 부를텐데 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의 합을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투자비용 으로 계산하셔야합니다. 이 금액이 사실상 다음에 가게를 넘기실때의 권리금이 되는 건데 충분히 보상받을수있을지는 운이죠 법으로 보호받는것이 아니니까요 수익은 인테리어 비용만큼의 수익을 일년반으로 잡아 승산이 있을때 해볼만합니다. 월세또한 부가

그래서 제 생각은<br />
<br />
자신이 정히 없으시고 꼭 체인점을 끼고 가셔야 한다면<br />
<br />
알바를 3~6개월 정도 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br />
<br />
그럼 답이 나오죠~ 매상부터 수익까지 쫙 알 수 있을테니까요~<br />

최재원님말씀 들어보니 또 생각나는게요<br />
<br />
권리금 장난 하는곳도 많습니다.<br />
<br />
가게 권리금받고 임대하고 2년이나 몇년후 재계약 안해주는거죠~<br />
<br />
그럼 권리금 날라가죠~<br />
<br />
거기에 조카나 누구 아는사람 장사 몇개월 대충 하다가요~<br />
<br />
또 권리금 받고 임대합니다.<br />
<br />
이거 반복하는 건물주 많습니다.<br />

중심상권에서 단독점포들은 브랜드업체에게 백전백패라고 하던데요<br />
모험이나 요행수를 노릴만한 상황은 아니라 가능한 안전빵으로 가려고 합니다.<br />
또 공부를 했어야 얼마나 했겠어요. 여기저기서 배우고 듣고 살피고 내린 결론이겠죠.<br />

그리고 좋은자리를 보게 되면 사람 심리가 거기누가 들어갈거 같아서 조바심이 나는데요<br />
<br />
장사의 명언중 "좋은자리는 언제든 구할 수 있다" 입니다.<br />
<br />
가게를 구하려고 알아보다 마음에든 가게가 보여서 조급하게 결정하고<br />
<br />
장사를 시작한 경우 거의 문제가 생깁니다.<br />
<br />

제생각은 브랜드 업체에게 백전 백패라고 브랜드 업체를 한다고<br />
<br />
승은 아니라는거죠,,<br />
<br />
승은 브랜드 업체가,,<br />
<br />
체인점주는 본전 또는 마이너스라는거죠~<br />
<br />
그 좋다는 베스킨라빈스 업주들 말씀 들어보셨어요?<br />
<br />
가게만 열만 손님들 미어터지니 참 좋을거 같은데<br />
<br />
그 속사정은 또 그렇지가 않습니다.<br /

압구정 현대백화점 인근의 커핀그루나루라는 새로생긴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바로 길건너 스타벅스 뒷건물이죠 생긴지 얼마 안된 커피전문점이고 사실 주변의 두개의 스타벅스와 두개의 커피빈 두개의 파스쿠치 사이에 두개의 탐앤탐스에둘러쌓인 상대적으로 약한 브랜드입니다.저도 주의깊게 보고 있는 데요 창업을 결정하시기 전에 그 가게를 한 두어달 세밀하게 관찰하시죠. 브랜드보다 유동인구수가 월등히 우월해서 다른 빅브랜드다음까지 기회가 올수있다면 장사

신사동쪽은 제가 잘 모르는데 삼일빌딩 근처라면 이미 주변에 거의 포화상태라....;;;;<br />
청계천변을 중심으로 쫙 깔려있는게 소규모부터 대규모의 카페들이라....<br />
커피빈을 시작으로 커핀그루나루까지 그 블럭에만 대략 10개가 훨씬 넘을듯 싶은데요....<br />
건너편에도 만만치 않고....흠;;;;<br />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듯 하고, 이규호 님 말씀대로 우선 대형업체(별다방, 콩다방)

이규호 님 말씀 지지하면서...<br />
제가 파리에서 본 일을 말씀드리자면, 가게가 겨우 4미터x5미터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br />
그 앞을 지나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br />
일단 냄새가 좋고요, 서서 한 잔 마시고 가는데, 봉지에 알커피나 분쇄커피를 사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한 마디로, 가게에서 콩을 볶으면서 냄새를 풍기면 프랜차이즈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기죠.<br />
먼저 콩볶는 기술부터

1년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시작 했으면 합니다... 규모도 많이 크게 하시는것 같구요..<br />
최근 커피전문점 한국에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유행을 타는것일수도 있겠지만<br />
커피 애호가도 똑같이 아주많이 늘어났지요.<br />
<br />
저도 집사람 8년정도 무너진 상권인 광복로 -부산시청앞 지하에서 스넥코너를 운영 하다 <br />
롯데백화점 오픈 하면서 새로 인테리어하고 원두커피 기계등등 3000 넘게 들었네요. 모

커피전문점에서 최소한 3개월 넉넉잡고, 1년간 알바 생활을 해본뒤에 결정하라고 하세요.<br />
하시는 말씀으로는 지금해서는 100전 100패가 불보듯이 훤합니다......<br />
<br />

저도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고 그런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체인점 안전할지는 몰라도 장사는 수익입니다. 본사에 바치는(?)것이 너무 많다는걸 아시면 ㅋ~ 지방에서는 개인 커피전문점이 더욱인기입니다. 물론 어슬프게하는곳은 아니지요 나름 커피에 대한 노하우가 몇십년씩 되신분들이죠.<br />
중요한것은 수익이며 초기 비용(인테리어등 본사보증금)등을 잘고려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br />
그리고 혹시 주변에 바리스타교육하는데(대학내평생교육

가끔 에스프레소 마시러 다방(ㅋㅋㅋ)에 갑니다만, 체인점은 기피하는 편이에요. 체인점에 대해 커피 달이는데 무지한 알바 세워놓거나, 중년에 가게 새로 차린 맛없는 다방이란 선입견이 있어서요.<br />
인테리어 이쁘게 꾸민 자체 브렌드 다방은 맛에 대한 자신감은 있나 보구나 싶은 생각에 오히려 호감이 가더라구요. 적당한 인테리어에 조그만 테라스 정도면 어설픈 체인점 보다는 나을듯 싶어요.

저도 이규호님 의견 지지 합니다. 속사정 알고 시작 하시는것이 좋습니다.<br />
체인점이던지? 그냥 자가 브랜드 하시던지? 상관없이 경험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br />
가게 주방겸 카운트에 있어보면 나름 시스템이 눈에 들어 오실겁니다.<br />
<br />
이정도는 경험 하시는것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처제가 7개월 정도 커피빈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나름 익히긴 했는데<br />
여러분이 걱정해주신만큼 저도 염려 중 입니다.<br />
제가 염려중인 부분을 역시 지적들 해주시네요.<br />
<br />

프랜차이즈는 여유돈만 있고 컨설팅만 해준다면 걱정할일이 별로없죠...단독창업은 신경쓸부분이 하나둘 아닙니다. 아직까지 체감적으로 와닿는건 아니지만 단독점포로 가신다면 사향길로 접어들고 있는 바리에이션 커피보단 커피볶는 기계를 사용하는 즉. 로스터로 볶는 커피품질에 승부를 두는 로스터리까페가 살아남을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창업 생각하신다면 일단 최근에 거대커피기업들에게 한방을 먹였던 MBC뉴스후의 커피한잔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 시청하

일본쪽 견학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맛이라던가, 가게 돌아가는 서비스, 인테리어 등등.

아는 커피집 사장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br />
14년차 군생활 마치고 어떤분이 오신김에 하신 이야기인데<br />
예전에 20억으로 어떤분이 동업(창업)으로 카페를 강남에서 열려고 했다는데 결국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포기 했다고 하더군요.<br />
그리고 실제로 지금 커피쪽이 맥도널드 vs. 핸드드립과 같은 스페셜티 구도로 움직이려고 한다고 본다고 합니다.<br />
에스프레소 베이스로된 베리에이션 커피라면 약간 배운정도로 쉽게

회원님 중에 별다방하시는 회원님도 계시고,<br />
곰다방하시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br />
그분들께 자문을 구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만...<br />

커피를 원두부터 알아야 하신다면 각 커피점에 원두공급업체를 소개 해드릴게요<br />
<br />
커피공방이라는 곳이고요 미아리에 삼화페인트 소개로 왔다고 하시면<br />
<br />
잘해주실겁니다[참, 사장님이 여러분이라 혹시 모르신다면 다른 사장님을 찾아주세요]<br />
<br />
02-725-9808 종로구 통인동에 있어요 <br />
<br />

개인적으로 저는 둘 다 그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천사는 롯데 계열인건 아실꺼구,<br />
베네의 경우는 사장은 '추풍령감자탕' 프랜차이즈 하시는 분이고 커피부분 담당은 1998년 할리스를 만든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을 모델로 사용하는 건 사이더스와의 전략적제휴(?)로 인한 마케팅이구요....<br />
머 암튼....<br />
커피집은 인지도가 참 중요하긴 합니다만 프렌차이즈쪽을 알아보신다면 조금더 알아

프랜차이즈 그외로는 탐앤탐스, 할리스, 자바 정도가 있더군요.<br />
개설비용이나 영업지원 등은 다 거기가 거기인듯 한데 결국은 네임밸류와 안정성이 중요한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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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신사동 현대백화점 건너편이구요. 또 한곳은 종로 삼일빌딩 근처 입니다.

좀 이상한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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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많이 하셨다면서 왜 체인점을 하시는지 ...<br />
<br />
제생각에는 공부를 이왕 하셨다면 체인점은 우숩게 생각할 정도의 실력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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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점포를 내시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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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신이 없을때 체인점을 내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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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시긴 하셨는데 불안하셔서 체인점을 끼고 들어가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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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라고

그리고 경험은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br />
<br />
원하는 커피 전문점 알바로 몇개월씩 뛰면 대충 속사정을 알겠지요~<br />
<br />
실제로 영업을 하거나 영업하는사람이 지인이 아닐경우<br />
<br />
그런 체인점들의 말못할 속사정을 알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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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에서는 무조건 좋다고만 하니까요~

권리금이 있는 가게터라면 우선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30평이면 가맹비 교육비외에 적어도 평당 300정도 이상을 본사 인테리어 비용으로 부를텐데 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의 합을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투자비용 으로 계산하셔야합니다. 이 금액이 사실상 다음에 가게를 넘기실때의 권리금이 되는 건데 충분히 보상받을수있을지는 운이죠 법으로 보호받는것이 아니니까요 수익은 인테리어 비용만큼의 수익을 일년반으로 잡아 승산이 있을때 해볼만합니다. 월세또한 부가

그래서 제 생각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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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히 없으시고 꼭 체인점을 끼고 가셔야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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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3~6개월 정도 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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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이 나오죠~ 매상부터 수익까지 쫙 알 수 있을테니까요~<br />

최재원님말씀 들어보니 또 생각나는게요<br />
<br />
권리금 장난 하는곳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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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권리금받고 임대하고 2년이나 몇년후 재계약 안해주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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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권리금 날라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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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조카나 누구 아는사람 장사 몇개월 대충 하다가요~<br />
<br />
또 권리금 받고 임대합니다.<br />
<br />
이거 반복하는 건물주 많습니다.<br />

중심상권에서 단독점포들은 브랜드업체에게 백전백패라고 하던데요<br />
모험이나 요행수를 노릴만한 상황은 아니라 가능한 안전빵으로 가려고 합니다.<br />
또 공부를 했어야 얼마나 했겠어요. 여기저기서 배우고 듣고 살피고 내린 결론이겠죠.<br />

그리고 좋은자리를 보게 되면 사람 심리가 거기누가 들어갈거 같아서 조바심이 나는데요<br />
<br />
장사의 명언중 "좋은자리는 언제든 구할 수 있다" 입니다.<br />
<br />
가게를 구하려고 알아보다 마음에든 가게가 보여서 조급하게 결정하고<br />
<br />
장사를 시작한 경우 거의 문제가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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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브랜드 업체에게 백전 백패라고 브랜드 업체를 한다고<br />
<br />
승은 아니라는거죠,,<br />
<br />
승은 브랜드 업체가,,<br />
<br />
체인점주는 본전 또는 마이너스라는거죠~<br />
<br />
그 좋다는 베스킨라빈스 업주들 말씀 들어보셨어요?<br />
<br />
가게만 열만 손님들 미어터지니 참 좋을거 같은데<br />
<br />
그 속사정은 또 그렇지가 않습니다.<br /

압구정 현대백화점 인근의 커핀그루나루라는 새로생긴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바로 길건너 스타벅스 뒷건물이죠 생긴지 얼마 안된 커피전문점이고 사실 주변의 두개의 스타벅스와 두개의 커피빈 두개의 파스쿠치 사이에 두개의 탐앤탐스에둘러쌓인 상대적으로 약한 브랜드입니다.저도 주의깊게 보고 있는 데요 창업을 결정하시기 전에 그 가게를 한 두어달 세밀하게 관찰하시죠. 브랜드보다 유동인구수가 월등히 우월해서 다른 빅브랜드다음까지 기회가 올수있다면 장사

신사동쪽은 제가 잘 모르는데 삼일빌딩 근처라면 이미 주변에 거의 포화상태라....;;;;<br />
청계천변을 중심으로 쫙 깔려있는게 소규모부터 대규모의 카페들이라....<br />
커피빈을 시작으로 커핀그루나루까지 그 블럭에만 대략 10개가 훨씬 넘을듯 싶은데요....<br />
건너편에도 만만치 않고....흠;;;;<br />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듯 하고, 이규호 님 말씀대로 우선 대형업체(별다방, 콩다방)

이규호 님 말씀 지지하면서...<br />
제가 파리에서 본 일을 말씀드리자면, 가게가 겨우 4미터x5미터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br />
그 앞을 지나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br />
일단 냄새가 좋고요, 서서 한 잔 마시고 가는데, 봉지에 알커피나 분쇄커피를 사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한 마디로, 가게에서 콩을 볶으면서 냄새를 풍기면 프랜차이즈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기죠.<br />
먼저 콩볶는 기술부터

1년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시작 했으면 합니다... 규모도 많이 크게 하시는것 같구요..<br />
최근 커피전문점 한국에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유행을 타는것일수도 있겠지만<br />
커피 애호가도 똑같이 아주많이 늘어났지요.<br />
<br />
저도 집사람 8년정도 무너진 상권인 광복로 -부산시청앞 지하에서 스넥코너를 운영 하다 <br />
롯데백화점 오픈 하면서 새로 인테리어하고 원두커피 기계등등 3000 넘게 들었네요. 모

커피전문점에서 최소한 3개월 넉넉잡고, 1년간 알바 생활을 해본뒤에 결정하라고 하세요.<br />
하시는 말씀으로는 지금해서는 100전 100패가 불보듯이 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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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고 그런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체인점 안전할지는 몰라도 장사는 수익입니다. 본사에 바치는(?)것이 너무 많다는걸 아시면 ㅋ~ 지방에서는 개인 커피전문점이 더욱인기입니다. 물론 어슬프게하는곳은 아니지요 나름 커피에 대한 노하우가 몇십년씩 되신분들이죠.<br />
중요한것은 수익이며 초기 비용(인테리어등 본사보증금)등을 잘고려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br />
그리고 혹시 주변에 바리스타교육하는데(대학내평생교육

가끔 에스프레소 마시러 다방(ㅋㅋㅋ)에 갑니다만, 체인점은 기피하는 편이에요. 체인점에 대해 커피 달이는데 무지한 알바 세워놓거나, 중년에 가게 새로 차린 맛없는 다방이란 선입견이 있어서요.<br />
인테리어 이쁘게 꾸민 자체 브렌드 다방은 맛에 대한 자신감은 있나 보구나 싶은 생각에 오히려 호감이 가더라구요. 적당한 인테리어에 조그만 테라스 정도면 어설픈 체인점 보다는 나을듯 싶어요.

저도 이규호님 의견 지지 합니다. 속사정 알고 시작 하시는것이 좋습니다.<br />
체인점이던지? 그냥 자가 브랜드 하시던지? 상관없이 경험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br />
가게 주방겸 카운트에 있어보면 나름 시스템이 눈에 들어 오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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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경험 하시는것이 안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