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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허위매물, 떡밥 땜시....ㅜㅡ

4년 전쯤에 여친이 중고차산다고 저도 같이 따라나섰다가 비슷하게 당했습니다.<br />
<br />
올때 운전하고 올거라 생각하고 일산에서 성남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힘들게 갔는데 열받은 여친이 양아치들과 한바탕하고... 전 구석에 가만히 구경하고 있었고.... 올때는 분위기 썰렁하고.... 분위기 풀고자 밥은 내가사고.... ㅜㅜ

그래서 다른 딜러의 중고차를 사더라도 아는 딜러를 통해서 사야됩니다. 제가 전화할 땐 무사고라고 하더니 제 친구인 딜러가 전화하니까 사고 내역을 술술 풀더군요...ㅎㅎ

부동산도 마찬가지지요 -_-<br />
그래서 아예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통화한 사람과 실제 가서 상대할 사람이 다른 것도 참 피곤하겠는데요.<br />
예전에 전화로 한참 얘기한 분을 실제로 가서 &#48476;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끝까지 기분 좋은 거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장 가서 사람이 달라지면 일단 피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러게요...<br />
짜증나겠어요..나쁜시퀴들..

전에 동료가 거기서 사겠다고 해서, 그냥 같이 가서 주차된 중고차들 돌아다니면서 보고, 앞 유리에 붙은 상사에 전화하고 돌아다니면서 샀네요. 그러다 수첩 들고 돌아다니는 삐끼랑 한판 붙고...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네요. (웃기는게 앞 유리에 붙은 상사 전번으로 전화하면 사고인지 아닌지 잘도 알려주더란..)

육시럴넘들 이군요..

어느 곳에 가나 그런 것들은 있죠. 하지만 그 율현동 시장만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여기 중고 오디오에서도 허위매물이 꽤 있다고 봅니다. <br />
<br />
자신이 원하는 물건 가격조절용으로 내놓는 거요...

저도 얼마전 똑같이 한번 당했네요<br />
아침에 집사람이랑 이양기를 끝내고 들뜬 마음에 차 보러 갔더니<br />
전화 한넘은 코빼기도 않보이고 웬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서<br />
사무실로 안내... 잠시후 상담하는 사람이 나오고<br />
이동준 님이랑 똑같은 코스를 거치고 기분이 많이 상해서<br />
나왔읍니다<br />
그날따라 눈도 많이 왔는데.....<br />
나오면서 한마디 했죠<br />
아직도 중고차 장사

개인매물 아니면 인터넷 보고 가지 마시고..<br />
매장에 들러 이차 저차 훌터 보고 값 잘깍아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중고차 뿐만이 아닙니다... 거의모든 분야에서 알고보면 참 거시기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있죠..

윤길얼쉰 글을 보니 정말 무섭군요.. -_-<br />
마지막 운전부분에서는 압권입니다.

강남 율현동 매장은 국내 대표적인 허위매물 매장입니다.. 차라리 아는 중고차 딜러가 없으시면 수원쪽 매장을 가보세요. 수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에서 중고차 매물을 보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멀리 본다면 그렇게 하겠습니까.....어디나 망하기 직전의 모습이죠...ㅎ

사브 사실려면 다음 사브 동호회에서 잘 검색해 보세요.

저는 전화해서 자동차등록증과 차량성능점검표를 팩스로 보내달라고합니다.<br />
팩스로 두가지를 보낸다면 허위매물이 아닙니다.<br />

한말씀 드리자면<br />
선망하시던 차량이 무지하게 싼가격으로...<br />
왜 싸게 올라왔을까요??<br />
정상적인 차량이라면 적정가격으로 올라오지 절대 싼가격으로는 올라오지 않습니다.<br />
이부분만 명심하시면 절대 허위매물에 당하시지 않습니다.<br />
모든 물건에는 적정한 가격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싼가격으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꼭 차를 중고차 단지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상사 직원이 운전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구입한 당일은 무보험 상태고, 왜 그런지는 주차 타워 벗어날때 느낄 수 있습니다. 온갖 떨거지들이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계속 쳐다 보고, 운전하는 상사 직원은 자신이 누구인지 열심히 알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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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이해가 안되는데 조금더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운전하고 나갈때 드리 밀고 누워버린다는 말 아닐까요? 무보험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상태고요

엔카에서 직접 등록한 물건은 그나마 좀 낫습니다. 엔카 사이트에 개인/상사가 올리는건 믿기 어렵죠.

집식구들만 빼고 전부 눈탱이친다잖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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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들어오시는 업자님들은 빼고요)

제 댓글은 지웠습니다. 별 내용도 없고, 귀찮은 일 생길지 모르겠어서...

사브는 사브 동호회에서 느긋하게 찾으보세요. ^^

본문과는 큰 상관 없는 내용인 듯도 싶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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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꽤 괜찮은 메이커였는데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율현동 올라가서 원하던 차량 원하는 가격에 구매한 1 인 입니다.<br />
딜러들 몇명 만나서 원하는 차량 알려주고 똑같은 상담 몇번만 해보면 내가 원하는 차와 <br />
현재 매장에 있는차의 공통분모를 확인 해볼수 있습니다.<br />
그다음은 여러 딜러들 만나며 가격흥정..<br />
칼자루는 제손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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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원하는 차량이 없을시, 혹은 가격흥정이 더이상 않될시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중고차 딜러는 믿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비록 예외는 있겠지만 친구일지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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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똑바로 뜨고 구입해도 결국 뭔가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깍아주는 것도 결국 <br />
차 상태가 그 만큼 안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딜러들은 절대 손해보는 짓 안합니다.

그놈의 허위매물, 떡밥 땜시....ㅜㅡ

4년 전쯤에 여친이 중고차산다고 저도 같이 따라나섰다가 비슷하게 당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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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운전하고 올거라 생각하고 일산에서 성남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힘들게 갔는데 열받은 여친이 양아치들과 한바탕하고... 전 구석에 가만히 구경하고 있었고.... 올때는 분위기 썰렁하고.... 분위기 풀고자 밥은 내가사고.... ㅜㅜ

그래서 다른 딜러의 중고차를 사더라도 아는 딜러를 통해서 사야됩니다. 제가 전화할 땐 무사고라고 하더니 제 친구인 딜러가 전화하니까 사고 내역을 술술 풀더군요...ㅎㅎ

부동산도 마찬가지지요 -_-<br />
그래서 아예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통화한 사람과 실제 가서 상대할 사람이 다른 것도 참 피곤하겠는데요.<br />
예전에 전화로 한참 얘기한 분을 실제로 가서 &#48476;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끝까지 기분 좋은 거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장 가서 사람이 달라지면 일단 피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러게요...<br />
짜증나겠어요..나쁜시퀴들..

전에 동료가 거기서 사겠다고 해서, 그냥 같이 가서 주차된 중고차들 돌아다니면서 보고, 앞 유리에 붙은 상사에 전화하고 돌아다니면서 샀네요. 그러다 수첩 들고 돌아다니는 삐끼랑 한판 붙고...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네요. (웃기는게 앞 유리에 붙은 상사 전번으로 전화하면 사고인지 아닌지 잘도 알려주더란..)

육시럴넘들 이군요..

어느 곳에 가나 그런 것들은 있죠. 하지만 그 율현동 시장만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여기 중고 오디오에서도 허위매물이 꽤 있다고 봅니다. <br />
<br />
자신이 원하는 물건 가격조절용으로 내놓는 거요...

저도 얼마전 똑같이 한번 당했네요<br />
아침에 집사람이랑 이양기를 끝내고 들뜬 마음에 차 보러 갔더니<br />
전화 한넘은 코빼기도 않보이고 웬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서<br />
사무실로 안내... 잠시후 상담하는 사람이 나오고<br />
이동준 님이랑 똑같은 코스를 거치고 기분이 많이 상해서<br />
나왔읍니다<br />
그날따라 눈도 많이 왔는데.....<br />
나오면서 한마디 했죠<br />
아직도 중고차 장사

개인매물 아니면 인터넷 보고 가지 마시고..<br />
매장에 들러 이차 저차 훌터 보고 값 잘깍아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중고차 뿐만이 아닙니다... 거의모든 분야에서 알고보면 참 거시기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있죠..

윤길얼쉰 글을 보니 정말 무섭군요.. -_-<br />
마지막 운전부분에서는 압권입니다.

강남 율현동 매장은 국내 대표적인 허위매물 매장입니다.. 차라리 아는 중고차 딜러가 없으시면 수원쪽 매장을 가보세요. 수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에서 중고차 매물을 보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