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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정말 급해요 급해..버벅버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1 00:24:32
추천수 0
조회수   1,104

제목

아 이거 정말 급해요 급해..버벅버벅..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아 큰일 났습니다.

동안 닦은 기량으로 PT연습을 뇰씨미 했는데

발표일에 가까울수록 버버버버벅 하고 버퍼링이 납니다.

이거 우짠답니다.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이 발표일인데

강단위에 서면 더 떨릴텐데 일생 일대에 한번밖에 없을

발표를 두고(물론 XX억단위가 사업이 달린것임)염통이 쫄깃해지고

심박수가 벌렁 벌렁거리네요..

경쟁사가 없는것이라면 마음놓고 하겠는데

2개의 경쟁사와 대결아닌 대결입니다.

이거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방법 참 어렵네요

오전에는 집중력이 좋아 좀 하는데 오후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허벌라게 버벅거립니다.

경험해 보신분..어케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할지

경험담 좀 언능 후딱 졸라리 빨리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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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2009-12-21 00:26:45
답글

강단에 올라가셔서 청중들을 한번 딱 보면서...그중 제일 무난해보이는 사람<br />
<br />
이사람만 바라본다고 생각하고 PT를 하는겁니다.<br />
<br />
두루두루 눈마주치면 좀 힘들겁니다..더 긴장하게되어서..

최정만 2009-12-21 00:28:12
답글

그게.. 사실 별 방법이 없습니다..<br />
세상 뭐 별거 있냐?... 라고 크게 심호흡하는 것 외에는요... 몇번 큰 아픔을 겪으면 늘더라구요..<br />
한가지 위안은... 상대방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 건 똑같다는 것입니다..

ny42kim@hotmail.com 2009-12-21 00:29:30
답글

오로지 연습뿐입니다. 근데 시간이 ...

황주하 2009-12-21 00:30:16
답글

저는 가끔 강의할 때 농담부터 시작합니다.<br />
긴장도 풀고 시선도 주목하게 하고..<br />
그러다 보면 어느새 떠들고 있더라구요... ;;;<br />

이재준 2009-12-21 00:35:26
답글

개인기 한번 보여주시고 시작하시면...=3=3=3

강시응 2009-12-21 00:54:20
답글

저의 경우는 연단에 항상 물을 대기합니다. 발표할때 긴장되서 입안의 침이 바싹말라서 정상적인 발음이 <br />
되지 않은적이 많아서. 또는 발표중 마음을 가다듬고자 많이는 아니지만 물을 몇모금씩 마십니다. 내일 발표 잘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

nt_admin@shinbiro.com 2009-12-21 01:25:10
답글

감샤합니다.<br />
물 마실 분위기가 아니에용.. ㅡㅡ;;<br />
30분동안 서서 15분PT하고 15분은 질문 공세에 답변을 해야할 것입니다.

강종연 2009-12-21 02:24:08
답글

저도 제안 PT 몇십억짜리 여러번 해봤습니다만...특별할 비결은 없죠....<br />
많이 떨리신다면 청심원 액으로 된거 하나 사셔서 1시간전에 드세요...<br />
조금 도움이 될 거구요....<br />
저 같은 경우 제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난 배우, 심사위원은 관객...<br />
이업무는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내가 제일 많이 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면 두려움도 많이 없어집니다....<br />
전 발표전

차보선 2009-12-21 04:03:34
답글

우황청심원 하나 사서 드세요..<br />
약효보다는 좀 든든한 우군(?)이 생긴듯이 편해지실수도.. ^^<br />
종교의 힘도 비슷한거죠.<br />

류철운 2009-12-21 08:49:53
답글

실전처럼 연습을 2회정도만 해보세요.......<br />
<br />
한결 PT가 쉬워지고 자신이 있어질겁니다.

박호균 2009-12-21 09:06:55
답글

우리집 아이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하세요...<br />
시간이 된다면 후배들에게 질답 연습을 하시는 것도.... 잘하실거에요....^^<br />

김대선 2009-12-21 10:37:40
답글

다방아가씨 5명 불러놓고 연습해보세요

김영상 2009-12-21 10:59:23
답글

원래 PT 는 간단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T 의 화면이 복잡하다하더라도 전달하는 사람의 <br />
요점은 간단해야 합니다 가장 큰실수는 PT 를 그대로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PT 보지 사람한테 <br />
들을 이유는 없죠 ..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시고 모두가 아닌 "의사결정권자 " 한사람의<br />
눈높이에 맞추시기 바랍니다 조직은 모두 그사람의 시선에서 보려 노력할것입니다 <br

박병주 2009-12-21 11:34:52
답글

맨정신에 하면 <br />
손발이 벌벌 떨림뉘돠,.<br />
취중진담이라고 <br />
일잔 하시고~<br />
술병을 허리에차고 하셔도 안정 될것입니다.<br />
=3=3=3=3=3=3=3=3=3=3=3=3=3=3=3=3=3=3=3=3=3=3<br />
ㅠ.ㅠ

송성현 2009-12-21 11:50:50
답글

스타트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버벅대면 끝까지 그렇게 갑니다. 처음에 단추를 잘 꿰시면 술술 풀릴겁니다.

박용갑 2009-12-21 00:26:45
답글

강단에 올라가셔서 청중들을 한번 딱 보면서...그중 제일 무난해보이는 사람<br />
<br />
이사람만 바라본다고 생각하고 PT를 하는겁니다.<br />
<br />
두루두루 눈마주치면 좀 힘들겁니다..더 긴장하게되어서..

최정만 2009-12-21 00:28:12
답글

그게.. 사실 별 방법이 없습니다..<br />
세상 뭐 별거 있냐?... 라고 크게 심호흡하는 것 외에는요... 몇번 큰 아픔을 겪으면 늘더라구요..<br />
한가지 위안은... 상대방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 건 똑같다는 것입니다..

ny42kim@hotmail.com 2009-12-21 00:29:30
답글

오로지 연습뿐입니다. 근데 시간이 ...

황주하 2009-12-21 00:30:16
답글

저는 가끔 강의할 때 농담부터 시작합니다.<br />
긴장도 풀고 시선도 주목하게 하고..<br />
그러다 보면 어느새 떠들고 있더라구요... ;;;<br />

이재준 2009-12-21 00:35:26
답글

개인기 한번 보여주시고 시작하시면...=3=3=3

강시응 2009-12-21 00:54:20
답글

저의 경우는 연단에 항상 물을 대기합니다. 발표할때 긴장되서 입안의 침이 바싹말라서 정상적인 발음이 <br />
되지 않은적이 많아서. 또는 발표중 마음을 가다듬고자 많이는 아니지만 물을 몇모금씩 마십니다. 내일 발표 잘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

nt_admin@shinbiro.com 2009-12-21 01:25:10
답글

감샤합니다.<br />
물 마실 분위기가 아니에용.. ㅡㅡ;;<br />
30분동안 서서 15분PT하고 15분은 질문 공세에 답변을 해야할 것입니다.

강종연 2009-12-21 02:24:08
답글

저도 제안 PT 몇십억짜리 여러번 해봤습니다만...특별할 비결은 없죠....<br />
많이 떨리신다면 청심원 액으로 된거 하나 사셔서 1시간전에 드세요...<br />
조금 도움이 될 거구요....<br />
저 같은 경우 제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난 배우, 심사위원은 관객...<br />
이업무는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내가 제일 많이 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면 두려움도 많이 없어집니다....<br />
전 발표전

차보선 2009-12-21 04:03:34
답글

우황청심원 하나 사서 드세요..<br />
약효보다는 좀 든든한 우군(?)이 생긴듯이 편해지실수도.. ^^<br />
종교의 힘도 비슷한거죠.<br />

류철운 2009-12-21 08:49:53
답글

실전처럼 연습을 2회정도만 해보세요.......<br />
<br />
한결 PT가 쉬워지고 자신이 있어질겁니다.

박호균 2009-12-21 09:06:55
답글

우리집 아이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하세요...<br />
시간이 된다면 후배들에게 질답 연습을 하시는 것도.... 잘하실거에요....^^<br />

김대선 2009-12-21 10:37:40
답글

다방아가씨 5명 불러놓고 연습해보세요

김영상 2009-12-21 10:59:23
답글

원래 PT 는 간단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T 의 화면이 복잡하다하더라도 전달하는 사람의 <br />
요점은 간단해야 합니다 가장 큰실수는 PT 를 그대로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PT 보지 사람한테 <br />
들을 이유는 없죠 ..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시고 모두가 아닌 "의사결정권자 " 한사람의<br />
눈높이에 맞추시기 바랍니다 조직은 모두 그사람의 시선에서 보려 노력할것입니다 <br

박병주 2009-12-21 11:34:52
답글

맨정신에 하면 <br />
손발이 벌벌 떨림뉘돠,.<br />
취중진담이라고 <br />
일잔 하시고~<br />
술병을 허리에차고 하셔도 안정 될것입니다.<br />
=3=3=3=3=3=3=3=3=3=3=3=3=3=3=3=3=3=3=3=3=3=3<br />
ㅠ.ㅠ

송성현 2009-12-21 11:50:50
답글

스타트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버벅대면 끝까지 그렇게 갑니다. 처음에 단추를 잘 꿰시면 술술 풀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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