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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사라장을 직접 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0 18:08:52
추천수 0
조회수   911

제목

오늘 낮에 사라장을 직접 봤습니다.

글쓴이

조용상 [가입일자 : ]
내용
광주 공연 있다고 하더니, 백화점에 나타나셨더군요.



애들이 먼저 알아보고, 휘리릭 달려가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아들넘이 "저도 바이올린 배우고 있어요..." 했더니,



"그래, 재밌어?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연주 해." 라고 했답니다.



두 녀석 다 싱글벙글해져서 왔네요.



볼펜이 있었으면 사인이라도 받아오는건데....흐미...아깝습니다.



애들과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는데, 웃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근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실제로 알아보는 사람은 드문 듯 했습니다.



물론 있기야 했겠지만, 선뜻 아는체 하긴 힘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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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9-12-20 18:23:28
답글

아드님이 사라 장을 알고 있다시면 음악을 좋아한다는 말인데 참 다행입니다.

김창동 2009-12-20 19:38:26
답글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들이라,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은 피아노 한 1년 배우다 재미없다고 그만 뒀는데 말입니다.

김진우 2009-12-20 18:23:28
답글

아드님이 사라 장을 알고 있다시면 음악을 좋아한다는 말인데 참 다행입니다.

김창동 2009-12-20 19:38:26
답글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들이라,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은 피아노 한 1년 배우다 재미없다고 그만 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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