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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bxi는 사용한적 없지만 AR-11과 AR-915, AR-4X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AR-30BF도 사용했었구요..^^ AR-11은 AR-3A의 후기형 우퍼유닛을 사용했구요.. AR-915와 AR-58B는 AR-3A 중기형 떡판사각자석 우퍼유닛을 사용했습니다.. AR-11의 우퍼가 더 울리기 쉽구요.. 915는 울기긴 어렵지만 단단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AR스피커는 밀폐형이므로 전체적으로 단단한 저역이 느껴지지만 예외로 AR-30BF스피

답변 감사드리고요.. 벌써 질러서 배송중입니다. 좀 비싸게 샀나요? ar-58bxi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br />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거실에 홈씨어터(데논 3802리시버 및 인피니티 5.1 스피커)와 hi-fi가 같이 있는데 공간문제로 인켈 대형스피커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엣지도 삭고 공가문제도 있어 주변사람에게 주고<br />
홈씨어터의 프론트를 하이피이용으로 같이 사용하다보니 임장감이나 해상도가 많이 부족해서, 그래도 A

AR-58BXi 와 jbl L100S 와 견주었을때 음질성능이 어떨런지요?<br />
어차피 구입한 AR-58BXi를 LOTTE LA-2500 파워에 연결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셋팅방법에<br />
대한 어드바이스를 부탁드립니다.

ar-58B를 오랫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고중저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주구요. 밀폐형의 느낌이라 쫘~악 뿌려준다기보다는 뭐랄까... ㅡㅡ 차분한 느낌입니다. 디자인도 맘에들고... 참 좋아했습니다만, 옴기다가 허리 삐끗하고는 아니다싶어 처분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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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북쉘프만 전전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좋은 스피커입니다.

김종규님 이미 구입하셨군요..^^ 58bx 좋다는 판매글과 리플들은 많이 보셨겠죠?? 915를 기준으로 전부 말씀드리겠습니다.. ar-11이나 915나 고역트위터는 딱딱한 고무코팅된것처럼 부드러운 실크돔트위터는 아닙니다.. 고역 8khz쪽을 유독 강조하는 성향입니다.. 915나 ar-11에 사용된 마그네틱들은 제가 본 스피커 유닛들중 가장 큰놈들이 붙어 있더군요.. 고역,중역까지도요.. 프로젝션 tv도 영향을 받습니다.. 난시 낀것 처럼요..

ar-58bxi와 jbl L-100.. 제가 들어본 L-100 저역 디테일면에서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L-100 구하기 힘든 명기라 생각합니다.. 키는 엄청 적은놈이 AV우퍼 저리가라할 정도의 많은 양의 저역이 나오면서 디테일이 915보다는 2~3배 더 좋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L-100 에 혹해 있습니다.. 키만 더 컸어도 더 좋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요.. 기회되면 L-100도 들일 생각이구요..

참고로 AR-11과 JBL 4311 스피커를 비교청취 했을때 동요, 클래식, 국악, 가요, 총체적으로 10곡중 8곡가량이 AR-11에서 더 좋게 들려서 AR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지난주에 L-100 소리를 듣고 L시리즈를 꼭 다시 청음하고 싶은 충동이 일고 있습니다..

이동호님 자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스피커가 도착하면 셋팅하고 청음 소감 및 사진한장 올려 보도록<br />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