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잎 그래도 재미있어요, 예전에 들었던 낡은 테잎 부터, 아내와 주고 받던 자작 모음집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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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조금 늘어지면 어떻습니까?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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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플레이어: 나카미치 RX-202 (비교적 저렴하고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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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테이프를 들어 보면, 음질이 훌륭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br />
그리고, 국산 중에서도, 예전 성음에서 발매한 클래식 테이프들은, 대체적으로 들을 만하더군요.<br />
(영 아닌 것들도 꽤 있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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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음반의 경우, LP보다 테이프가 아무래도 마스터 테이프의 복사 회수가 1회 더 많아집니다.<br />
그만큼 음질적으로 불리한 거지요.<br />
본사에서 발매한 테이프라면, 아무래도 본사이
문제는... 지금 구할 수 있는 공테입의 품질이 예전의 테입 전성시절만 못하다는 거지요. <br />
테입 전성시절때 TDK 메탈테입을 럭스맨 3헤드 데크로 돌비녹음해서 들으면 원본 CD보다 음질이 더 뛰어났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공테입은 중국에서 만들거라 품질이 형편없고 공CD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