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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두가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8 13:43:07
추천수 0
조회수   619

제목

고민 두가지..

글쓴이

정지윤 [가입일자 : ]
내용
실없는 고민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지금 살고 있는 처가가 낡은 빌라 3층입니다.

계단과 복도에 있는 전등이 각 호의 내부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3층은 제가 센서등을 달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1층과 2층 중간에 있는 등은 201호 내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 등이 안들어오면 1층에 내려갈때 어두워서 넘어질까 늘 두렵습니다.

센서등이 하나 남았으니 제가 달아드리겠습니다 하고 달아드렸는데..

아놔.....맨날 꺼두내요....2층두집 3층 두집 네 가구 들락거릴때

마다 켜지는데 왜 내 돈으로 그 등을 켜냐는...심뽀인듯합니다.

3층 저희집에서 전선을 끌어다가 하나 더 달아야 할까요?

밧데리로 작동되는 센서등 같은 것도 있나요?



두번째는..오래전 다니던 회사 건물에 경비아저씨가 세분 있었는데...

삼년을 들락거리면서 매일 봐도 두분이 구분이 안가는 겁니다.

두분이 함께 계실때 보니 전혀 닮지도 않았구요.

자주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이상하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나 했습니다.

몇일전 직원들과 티브이를 보면서 저 양반은 고인이 된걸로 아는데

광고에 계속 나오네...했더니...다덜 저를 쳐다보더군여....

다른사람인데여....그럼 저사람은 누구냐....

윤해영씨라고 하더군요 제가 말한 사람은 고 장진영 씨였습니다.

저는 아무리봐도 두사람이 구분이 안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혀 안 닮았다고 합니다.

이거이 무슨 증상인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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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택 2009-12-18 13:50:39
답글

두번째는 일단 뭘 좀 드시면서 이야기 하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진성기 2009-12-18 13:50:50
답글

<br />
보통사람들이 윤해영과 장진영 헷갈릴거라고는 <br />
전혀 상상이 안됩니다.<br />
<br />
치매걸린 할배들은 그럴수 있을 것 같지만..<br />
<br />

luces09@gmail.com 2009-12-18 13:51:58
답글

1.밧데리 작동 센서등은 없구요..<br />
선을 끌어다 설치하셔야 할 듯<br />
<br />
2. 별일 아닙니다....<br />
저는 사무실이 있던 오피스텔에서 어떤 아가씨가 인사를 하길래 그냥 따라 인사했습니다. 그다음날도 <br />
인사 하길래 &#54843; 저 아세요? 했더니 관리사무실 아가씨라네요... 그 다음에 또 시간이 흐른후 어떤 아가씨<br />
가 인사하길래 저 아세요? 했더니

luces09@gmail.com 2009-12-18 13:54:00
답글

그래도 술집에서 앞에 앉아 있던 처자의 얼굴은 기억합니다............................................ 그게 문제죠...<br />
전 술을 한 잔도 못해서 심심해서 앞자리 처자만 줄창 쳐다보다 옵니다.

황준승 2009-12-18 14:03:49
답글

전 신민아랑 아라한장풍대작전에 나왔던 윤소이랑 구분 안되던데요

tom0360@naver.com 2009-12-18 15:16:29
답글

제가 할배됐는데 저만 모르구 있었군여....^^

배원택 2009-12-18 13:50:39
답글

두번째는 일단 뭘 좀 드시면서 이야기 하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진성기 2009-12-18 13:50:50
답글

<br />
보통사람들이 윤해영과 장진영 헷갈릴거라고는 <br />
전혀 상상이 안됩니다.<br />
<br />
치매걸린 할배들은 그럴수 있을 것 같지만..<br />
<br />

luces09@gmail.com 2009-12-18 13:51:58
답글

1.밧데리 작동 센서등은 없구요..<br />
선을 끌어다 설치하셔야 할 듯<br />
<br />
2. 별일 아닙니다....<br />
저는 사무실이 있던 오피스텔에서 어떤 아가씨가 인사를 하길래 그냥 따라 인사했습니다. 그다음날도 <br />
인사 하길래 &#54843; 저 아세요? 했더니 관리사무실 아가씨라네요... 그 다음에 또 시간이 흐른후 어떤 아가씨<br />
가 인사하길래 저 아세요? 했더니

luces09@gmail.com 2009-12-18 13:54:00
답글

그래도 술집에서 앞에 앉아 있던 처자의 얼굴은 기억합니다............................................ 그게 문제죠...<br />
전 술을 한 잔도 못해서 심심해서 앞자리 처자만 줄창 쳐다보다 옵니다.

황준승 2009-12-18 14:03:49
답글

전 신민아랑 아라한장풍대작전에 나왔던 윤소이랑 구분 안되던데요

tom0360@naver.com 2009-12-18 15:16:29
답글

제가 할배됐는데 저만 모르구 있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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