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는 버스, 트럭등등 의무화 되어서 시행되고 있더군요..<br />
스위스의 경우는 연료절감 보다는 오염물질 방출 줄이기가 주 목적이라고 하더군요<br />
<br />
제가보긴 정차시간이 긴 경우는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br />
<br />
따라서 서울처럼 밀리는곳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br />
에너지절약은 잘 모르겠고.. 자동차 배기가스 줄이려는 운동 아닐까요? 일본에서는 많은 일반운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신호정지시에 시동껐다 켜기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뒤에서 빵빵대는 사람들 생각하면 전 못할것 같네요...;;
어제.. 앞에 가던 트럭이 계속 시동을 껐다 켰다 하시더군요..<br />
<br />
전에 나오던데.. 실제로..연료소비는 <br />
시동 한번 걸때 연료소비량이 3초 정도 공회전하는 소모량과 비슷해서 <br />
신호중에 정차시 꺼놓으면 연비가 도움이 된다네요..<br />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이 많이 되었던데요...
저도 이욱동님처럼 알고 있습니다. 10초대였던 것 같기도 하고 30초대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br />
기름 절약 효과는 미미하다 하더라도 공해 줄이는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공회전시 배출되는 가스가 장난이 아니쟎아요. 요즘 버스가 디젤은 아니지만, 디젤 SUV 뒤에서 배출가스 맡으면 어윽...
도쿄나 오사카는 워낙 지하철이 잘 연결되어 있어 버스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교토에서는 정류장에 잠깐 정차할 때도 시동을 끄는게 습관화되어 있더군요. <br />
타고내리는 손님이 없어도 무조건 정차한 뒤 시동을 껐다가 다시 시동켜고 출발합니다. <br />
(정차하면 유압으로 작동되는 기계가 승강장쪽으로 버스를 기우뚱하죠.) <br />
<br />
처음에는 비합리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내가 워낙 질서의식없이 효율만 따지는 성질급한
독일의 경우도 정차시 무조건 끄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걸리면 벌금 많답니다. 특히 버스나 승합차..<br />
<br />
연료 절감이 아니라 오염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입니다. <br />
<br />
향후 환경 문제로 인한 국가 부담금이 점점 많아 지기 때문이죠...<br />
<br />
아마 그래서 우리나라도 공공버스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시동걸때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들 계시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br />
시동걸때 연료가 소모되는 양은 공회전 10초 분량과도 같습니다.<br />
고로 10초 이상정차시 엔진OFF가 연료절약에 더 도움이 됩니다...<br />
어떻게 해서 시동걸때.. 엄청많은 양의 연료가 소모되는걸로 알고들 계신지 모르겠지만..<br />
빨리 고쳐져야 할텐데 아쉽네요..
시동도 시동 나름 아닐까 싶습니다.<br />
아침 첫 시동처럼 몇 시간 이상 세워놓은 경우에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RPM이 솟구치면서 시동이 걸리면서 기름이 많이 소모되고, 몇 십분 이내에 거는 재시동은 부드럽게 걸리면서 기름 소모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일뿐 실제 기름 소모량 비교 데이타는 없습니다.
후쿠오카를 다녀온적 있는데 모든 시내버스가 정차시엔 시동을 끄더군요.<br />
버스내부도 순간 정적이 흐르고 시내 자체가 조용하더군요..차가 많은 큰 사거리인데 우리나라 명절 시내 분위기가 나더군요.<br />
충격적인건 차가 많은 시내에서도 우리나라 시골만큼은 아니지만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도 별로 매연을 못느끼겠더군요..<br />
아...이래서 일본은 선진국이구나 했다는..<br />
승객이 내리고 탈때는 절대 출발하지도 않고
올 봄인가 모대학교 교수님(위 내용 연구자)이 라디오에 나오셔서 위 내용 관련해서 인터뷰한게 기억나는데요...<br />
<br />
연구 결과로는 평균 신호대기 시간이 10초정도인데 대부분의 차종에서 시동 껏다가 다시 켜서 운행하는게 계속 켜놓는 것보다 기름 소비가 더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br />
차 한대라 해봐야 얼마 안되겠지만 전 국가적으로 봤을때는 엄청난 양이라는게 그 교수의 주장이었습니다.<br />
물론 공해물질 배출도
스위스에서는 버스, 트럭등등 의무화 되어서 시행되고 있더군요..<br />
스위스의 경우는 연료절감 보다는 오염물질 방출 줄이기가 주 목적이라고 하더군요<br />
<br />
제가보긴 정차시간이 긴 경우는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br />
<br />
따라서 서울처럼 밀리는곳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br />
에너지절약은 잘 모르겠고.. 자동차 배기가스 줄이려는 운동 아닐까요? 일본에서는 많은 일반운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신호정지시에 시동껐다 켜기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뒤에서 빵빵대는 사람들 생각하면 전 못할것 같네요...;;
어제.. 앞에 가던 트럭이 계속 시동을 껐다 켰다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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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오던데.. 실제로..연료소비는 <br />
시동 한번 걸때 연료소비량이 3초 정도 공회전하는 소모량과 비슷해서 <br />
신호중에 정차시 꺼놓으면 연비가 도움이 된다네요..<br />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이 많이 되었던데요...
저도 이욱동님처럼 알고 있습니다. 10초대였던 것 같기도 하고 30초대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br />
기름 절약 효과는 미미하다 하더라도 공해 줄이는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공회전시 배출되는 가스가 장난이 아니쟎아요. 요즘 버스가 디젤은 아니지만, 디젤 SUV 뒤에서 배출가스 맡으면 어윽...
도쿄나 오사카는 워낙 지하철이 잘 연결되어 있어 버스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교토에서는 정류장에 잠깐 정차할 때도 시동을 끄는게 습관화되어 있더군요. <br />
타고내리는 손님이 없어도 무조건 정차한 뒤 시동을 껐다가 다시 시동켜고 출발합니다. <br />
(정차하면 유압으로 작동되는 기계가 승강장쪽으로 버스를 기우뚱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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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비합리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내가 워낙 질서의식없이 효율만 따지는 성질급한
독일의 경우도 정차시 무조건 끄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걸리면 벌금 많답니다. 특히 버스나 승합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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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절감이 아니라 오염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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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환경 문제로 인한 국가 부담금이 점점 많아 지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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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래서 우리나라도 공공버스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시동걸때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들 계시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br />
시동걸때 연료가 소모되는 양은 공회전 10초 분량과도 같습니다.<br />
고로 10초 이상정차시 엔진OFF가 연료절약에 더 도움이 됩니다...<br />
어떻게 해서 시동걸때.. 엄청많은 양의 연료가 소모되는걸로 알고들 계신지 모르겠지만..<br />
빨리 고쳐져야 할텐데 아쉽네요..
시동도 시동 나름 아닐까 싶습니다.<br />
아침 첫 시동처럼 몇 시간 이상 세워놓은 경우에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RPM이 솟구치면서 시동이 걸리면서 기름이 많이 소모되고, 몇 십분 이내에 거는 재시동은 부드럽게 걸리면서 기름 소모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일뿐 실제 기름 소모량 비교 데이타는 없습니다.
후쿠오카를 다녀온적 있는데 모든 시내버스가 정차시엔 시동을 끄더군요.<br />
버스내부도 순간 정적이 흐르고 시내 자체가 조용하더군요..차가 많은 큰 사거리인데 우리나라 명절 시내 분위기가 나더군요.<br />
충격적인건 차가 많은 시내에서도 우리나라 시골만큼은 아니지만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도 별로 매연을 못느끼겠더군요..<br />
아...이래서 일본은 선진국이구나 했다는..<br />
승객이 내리고 탈때는 절대 출발하지도 않고
올 봄인가 모대학교 교수님(위 내용 연구자)이 라디오에 나오셔서 위 내용 관련해서 인터뷰한게 기억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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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로는 평균 신호대기 시간이 10초정도인데 대부분의 차종에서 시동 껏다가 다시 켜서 운행하는게 계속 켜놓는 것보다 기름 소비가 더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br />
차 한대라 해봐야 얼마 안되겠지만 전 국가적으로 봤을때는 엄청난 양이라는게 그 교수의 주장이었습니다.<br />
물론 공해물질 배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