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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수도 아니지만 초보 입장에서 결국은 alix 네트웍 플레이어에 소리작은 나스나 네트웍서버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alix 와서 만족하는 입장이구요. <br />
피시 쿨러중에 제일 소음 적게 효율이 좋은녀석은 수냉일체형 h100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이것도 라디에이터의 쿨러는 저속으로 돌려주셔야 합니다. 이것도 거슬리시면 결국 무팬 시스템으로 가셔야하는데 그러면 케이스부터 가격이 확 뛰기시작합니다. 또한 기성품으로는 투자를

CPU.VGA.노스.사우스.전원부.램 까지 수냉으로 이용하다 다 걷어냈는데 다시 설치해야 되나 고민중 입니다.

시소닉 팬리스 파워와 녹투아 팬을 사용중입니다.

1년전에 녹투아cpu쿨러,배기팬,시소닉 팬리스파워,라데온5750무팬 그래픽카드,ssd,노트북용 하드디스크등을 사용중인데 한밤중에 완전한 무소음은 아니지만 가까이 귀를대야만 들리는 바람소리빼고는 음악 듣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소중한 답변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톰으로 처음 무소음 HTPC를 조립했는데, 영화나 음악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음악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보면서 인터넷하는 정도의 간단한 멀티태스킹만으로도 버거워하는 저성능이 문제. 그래서 이번엔 E5200 씨피유와 BTF95 쿨러 재활용해서 ITX 시스템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방열판 높이도 있고 팬 없이 돌리기엔 적합한 케이스 찾기도 힘들고 하니 이번에도 오픈형 아크릴 케이스로 가려구요.

오버클럭 하실거 아니면 시퓨쿨러로 오로치 같은 팬 안써도 가능한 쿨러를 사용하시는게 어떨가 싶군요. <br />
파워도 잘만이나 에너맥스에서 무팬파워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심 될듯하구요<br />
하드디스크 대신 ssd 사용하시면 무소음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