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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크기만 이야기한다면 저랑 거의 유사한 상황이시네요.<br />
단순히 크기가 작다고 그러한 부분이 해소될지는 이야기 힘들것 같구요.<br />
그냥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피시스피커를 들었을때도 그렇고. <br />
다른것을 들었을때도 그렇고... 어차피 정해진 공간내에서의 변화는 거의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br />
예로 소출력 스피커를 운용할 경우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br />
반면 많이들 사용하는 출력의 경우

참 혹시 책상위에 그냥 올려서 들으신다면.<br />
책상용 스탠드를 하나 구입해 보세요.<br />
전 유리가계가서 유리 재단하고 아크릴 후크사고 등등<br />
10만원정도 들었는데 저역때문에 생기는 부밍도 없고 스피커의 트윗이 귀의 위치에 맞아서<br />
말씀하신것들을 느끼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규님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전 지금 제보니 310X200 이 조금 넘네요... 그러니..진규님보단 조금<br />
환경이 낫네요..ㅎㅎ ^^; 스피커 간격은 150정도 만들어 놨는데..예전에 와피9.1사용할때 공간을 채우는<br />
느낌이 더 좋았던 것도 같아요....그런데 해상력이라든가 깨끗함, 때려주는 타격감이 좀 많이 아쉬웠지요... 진규님은 어떤 스픽사용하시나요?

글 다는 사이...흐.. 책상은 아니고 스탠드놓고 씁니다..책상은 반대편에 좌식으로 조그맣게 놓고 쓰고요..<br />
이곳 게시판 갤러리에 보면 예전에 제이름으로 사진하나 올려놓은것이 하나 있습니다....엠프는 달라졌지만...^^*

차라리 스피커 중앙에 공간이 좀 있다면 음향판을 한번 이용해 보세요~! 스피커를 바꾸는것보다 더 큰 효과를 느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자기전에 말씀드립니다. ^,.^<br />
예전에 와피 7.2 썼었지요. <br />
음 결국 말씀하시는 문제라면... 마땅히 들일 말씀이... <br />
기기는 제가 아는것이 없는지라. 위 문제는 스피커와 엠프 그리고 소스기기등에 따라<br />
어느정도 해소가 될듯싶습니다.<br />
<br />
7.2에서 마란츠 PM75DC에서 듣다가 지금쓰고있는 누포스라는것으로 바꾸고 나니..<br />
무대감이라던지 스테이징이라던

말씀하시는 공간감이라는게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지는 모르겠지만... <br />
일단 청취거리는 무시하고 맘 먹고 스피커를 앞으로 죽 당겨 보시면 공간감이 차이나게 살아날 수 있습니다. <br />
적당히 당기지 마시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당기시는게 포인트입니다. <br />
물론 그렇게 했을 때 대역밸런스가 조금 다르게 느껴져서 취향에 맞으실지 장담은 못합니다만, 시도는 한 번 해 보세요. <br />

참고로 자비안은 중고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쉽사리 시도해보기는 쉽지 않으실겁니다.<br />
혹시 제가 말씀드린 방법을 시도해 보신다면 위에 김진규님이 말씀하신 토인각도 조절 병행은 필수입니다.<br />
아마도 이 경우에는 토인을 깊게 주는 방법 - 청취자 코보다 더 앞에서 교차하는 - 이 좋은 효과를 줄 가능성이 없잖아 있을 겁니다.

저도 자비안 미아2를 추천합니다!^^

진규님..길고 세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시도해 봐야겠네요..그리고 재영님,신일님..추천해주신 자비안<br />
함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시한번 세세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