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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참....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6 12:49:30
추천수 0
조회수   1,264

제목

"ㅇㅇ" 참....나...........

글쓴이

이정호 [가입일자 : 2004-05-12]
내용
유독 여자 후배들과 메신저를 하다보면,



멀 물어보면 "ㅇㅇ" 으로 답이 오더군요.



또 애덜이 단어 하나 발견했구나...싶어서 따로 물어보진 않았다가



요근래 당췌 궁금해서 먼뜻이냐고 물어보니까...



"응응" 이라고 하더군요.



이것들이 하늘같은 선배한테 반말짓거리를 했다니........ㅡㅡ;



그래도 흥분되고 좋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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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2009-12-16 12:51:11
답글

저도 그래요...<br />
ㅇㅇ 가 뭔지 한참 물었다니깐요,,

손영민 2009-12-16 12:51:18
답글

아뉘.. ㅇㅇ 에 흥분하시다니... 동그라미 4개만 해주면 큰일 나겠습니다? ㅎㅎㅎㅎㅋ

이정호 2009-12-16 12:52:31
답글

4개면,,,,,,,응응앙앙? ㅋㅋㅋㅋ

성인경 2009-12-16 12:53:15
답글

응응?? 왠지 에로틱한...

채진묵 2009-12-16 12:54:16
답글

후배나 친구에겐 응응<br />
선배나 손위사람에게 예예 <br />
가 아닐까요 ? ^^

이재준 2009-12-16 12:55:38
답글

"어어" 의 약잡니다.... =3=3==33

이정호 2009-12-16 12:55:38
답글

진묵님, ㅇㅇ ^^;;

sutra76@hanmail.net 2009-12-16 12:58:24
답글

응 의 약자로 알고 있구요.... 저는 다른 동생들이 사용할때 한번도 따라서 써본적이 없습니다. 은근히 그런식으로 말 줄이는게 싫더라구요.^^;;

김주섭 2009-12-16 13:00:41
답글

우웩? ㅋ

정영화 2009-12-16 13:04:51
답글

전 앙의 약자로 쓰고 있는데요..ㅎㅎ

이대일 2009-12-16 13:11:35
답글

답이 "OO"으로만 온다면<br />
"돈 좀 꿔주라, 보증 좀 서주라"라고 해보시죠. <br />
<br />
그리고, 성인경 님 말씀대로 혹시 "븅가븅가"의 의미로 "응응"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br />
"오늘 밤 나랑 같이 지샐래 ?"<br />
"OO"

이대일 2009-12-16 13:11:44
답글

답이 "OO"으로만 온다면<br />
"돈 좀 꿔주라, 보증 좀 서주라"라고 해보시죠. <br />
<br />
그리고, 성인경 님 말씀대로 혹시 "븅가븅가"의 의미로 "응응"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br />
"오늘 밤 나랑 같이 지샐래 ?"<br />
"OO"

권윤길 2009-12-16 13:29:15
답글

어.... 저는 그거 ㅜㅜ 하는거 바뀐 버전인줄 알았는데요.<br />
<br />
ㅜㅜ<br />
ㅇㅇ<br />
<br />
둘 다 우우 로 읽혀서... OTL

박병주 2009-12-16 13:49:30
답글

캄솨함뉘돠.<br />
먼지 몰랐었는데~<br />
ㅠ.ㅠ

yans@naver.com 2009-12-16 15:56:49
답글

반말 찍입니다.<br />
관심없는 처자는 혼을 내야합니다.

이희정 2009-12-16 12:51:11
답글

저도 그래요...<br />
ㅇㅇ 가 뭔지 한참 물었다니깐요,,

손영민 2009-12-16 12:51:18
답글

아뉘.. ㅇㅇ 에 흥분하시다니... 동그라미 4개만 해주면 큰일 나겠습니다? ㅎㅎㅎㅎㅋ

이정호 2009-12-16 12:52:31
답글

4개면,,,,,,,응응앙앙? ㅋㅋㅋㅋ

성인경 2009-12-16 12:53:15
답글

응응?? 왠지 에로틱한...

채진묵 2009-12-16 12:54:16
답글

후배나 친구에겐 응응<br />
선배나 손위사람에게 예예 <br />
가 아닐까요 ? ^^

이재준 2009-12-16 12:55:38
답글

"어어" 의 약잡니다.... =3=3==33

이정호 2009-12-16 12:55:38
답글

진묵님, ㅇㅇ ^^;;

sutra76@hanmail.net 2009-12-16 12:58:24
답글

응 의 약자로 알고 있구요.... 저는 다른 동생들이 사용할때 한번도 따라서 써본적이 없습니다. 은근히 그런식으로 말 줄이는게 싫더라구요.^^;;

김주섭 2009-12-16 13:00:41
답글

우웩? ㅋ

정영화 2009-12-16 13:04:51
답글

전 앙의 약자로 쓰고 있는데요..ㅎㅎ

이대일 2009-12-16 13:11:35
답글

답이 "OO"으로만 온다면<br />
"돈 좀 꿔주라, 보증 좀 서주라"라고 해보시죠. <br />
<br />
그리고, 성인경 님 말씀대로 혹시 "븅가븅가"의 의미로 "응응"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br />
"오늘 밤 나랑 같이 지샐래 ?"<br />
"OO"

이대일 2009-12-16 13:11:44
답글

답이 "OO"으로만 온다면<br />
"돈 좀 꿔주라, 보증 좀 서주라"라고 해보시죠. <br />
<br />
그리고, 성인경 님 말씀대로 혹시 "븅가븅가"의 의미로 "응응"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br />
"오늘 밤 나랑 같이 지샐래 ?"<br />
"OO"

권윤길 2009-12-16 13:29:15
답글

어.... 저는 그거 ㅜㅜ 하는거 바뀐 버전인줄 알았는데요.<br />
<br />
ㅜㅜ<br />
ㅇㅇ<br />
<br />
둘 다 우우 로 읽혀서... OTL

박병주 2009-12-16 13:49:30
답글

캄솨함뉘돠.<br />
먼지 몰랐었는데~<br />
ㅠ.ㅠ

yans@naver.com 2009-12-16 15:56:49
답글

반말 찍입니다.<br />
관심없는 처자는 혼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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