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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 .. 당당히 그만둘수 있다고 말하는 저 배포..

뭐..그동안 벌어놓은돈 많은데.... 그만두고 뭘해도 성공할겁니다. 유명세가 있으니..

연봉 안맞으면 야구 그만두겠다고 지금까지 말해왔던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김동주는(물론 연봉 문제는 아니었지만)실제로 그만 두기도 했었구요....자신의 평생직장이자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야구'에 대해 툭하면 그만둔다는 말을 쉽게 입에 롤리는 선수들은 분명 그 '천직'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만둔다는 말 좀 쉽게 안했으면 좋겠군요....안그래도 3억5천이 어디 애이름입니까? 그리고 올해 외에 솔직히 최희섭

올해 정말 잘해줬는데 어지간하면 자존심 좀 세워주지... 참;

올해 잘했으면 대우해 주는게 맞죠. 어차피 내년에 못하면 또 깔것 아닙니까.

문제는... 못할 때는 팍팍 깍고... 잘했으면 팍팍 올리는게 아니고... 못할 때 팍팍팍 깍고... 잘하면 올리고.. 위 아래가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로 봅니다.

기아가 올해 우승해서 연봉 잔치를 벌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br />
여담이지만, 최희섭의 아내가 일본 갑부 딸이라고 들었는데, 힘들게 야구 안 해도 떵떵거리며 먹고 살 수 있겠죠 뭐.

나이도 그렇고..저런 결정 쉽지가 않은데<br />
<br />
내막은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br />
<br />
ps..저도 기아팬입니다

기준의 문제죠.. 초이본인말처럼 연봉깍을때는.. 용병처럼.. 올릴때는 국내처럼.. <br />
<br />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죠 뭐..<br />
<br />
"인사가 만사다"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겠죠 뭐 .<br />
<br />
저거보고 느낀게 프로선수나 우리나 별반다를게 없는 월급쟁이라는 사실..

최희섭 결혼 안 했어요.<br />
약혼했는데 파혼했죠.

기아 프런트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br />
작년에 윤석민 연봉협상 때 "올해 1년 반짝 잘한 거 아니냐" 따위의 말을 던졌던 부분이나..<br />
올해 장성호 건 처리, 조범현 감독 재계약 과정에서 "조금 더 성의있는 태도로 임했으면~" 뭐 이런 것들 살펴보면...대충 짐작이 됩니다.<br />
<br />
기아 프런트가 지들이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텐데요...

야구노예도 아니고 야구 그만두고 풀빵장사를 하던 본인의 자유지요. 국내야구를 보면 에이전트도 못두게하고 운동만해온 선수들을 우습게 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람좋은 희섭이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요~<br />
야구 그만두고 에베레스트 가버리면 어떡하나 프런트가 언능 달래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수노조의 도화선이 될지도 모르겠군요.<br />
개인적으로 국내 야구에도 선수노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구단과 선수와의 마찰이나 견해차이가 있을때<br />
이를 합리적으로 중재해 줄 기관도 전무한 상황에서<br />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노조가 없다는 건 <br />
국내 야구의 운영관리가 얼마나 낙후되었고 <br />
철저하고 구단쪽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노조 시러하는 바기가 있는한 그것도 어렵겠죠..먼넘의 나라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도 욕을 먹으니...쩝...

프런트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최희섭은 자존심만 잘 살려주면 되는 선수인데, 그걸 매끄럽게 상대하지 못하니 빈정상했나 봅니다. 그리고, 일본 기자(갑부딸인지는 모르겠고)랑 파혼했습니다. 희섭이는 여기자가 일 그만두고 자기 뒷바라지 해주길 바랬고, 그 여자는 그럴수 없다고 버티다가....그것때매 편두통생기고 성적 나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국내에서 계속 메롱이었던 게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 겁니다. 프랜차이즈 장성호는 완전히 기아와 웬수져버렸고, 조

내년 시즌 기아 성적은 별로겠군요..<br />
선수들 우승에 들떠 훈련도 줄었고.. 연봉협상도 난항이고,...

최희섭뿐 아니라 이제까지 줄줄이 보니..기아 프런트 쪽에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태도에서요. 기아에선 프런트가 마이너스군요.

부럽다 ㅠㅠ .. 당당히 그만둘수 있다고 말하는 저 배포..

뭐..그동안 벌어놓은돈 많은데.... 그만두고 뭘해도 성공할겁니다. 유명세가 있으니..

연봉 안맞으면 야구 그만두겠다고 지금까지 말해왔던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김동주는(물론 연봉 문제는 아니었지만)실제로 그만 두기도 했었구요....자신의 평생직장이자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야구'에 대해 툭하면 그만둔다는 말을 쉽게 입에 롤리는 선수들은 분명 그 '천직'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만둔다는 말 좀 쉽게 안했으면 좋겠군요....안그래도 3억5천이 어디 애이름입니까? 그리고 올해 외에 솔직히 최희섭

올해 정말 잘해줬는데 어지간하면 자존심 좀 세워주지... 참;

올해 잘했으면 대우해 주는게 맞죠. 어차피 내년에 못하면 또 깔것 아닙니까.

문제는... 못할 때는 팍팍 깍고... 잘했으면 팍팍 올리는게 아니고... 못할 때 팍팍팍 깍고... 잘하면 올리고.. 위 아래가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로 봅니다.

기아가 올해 우승해서 연봉 잔치를 벌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br />
여담이지만, 최희섭의 아내가 일본 갑부 딸이라고 들었는데, 힘들게 야구 안 해도 떵떵거리며 먹고 살 수 있겠죠 뭐.

나이도 그렇고..저런 결정 쉽지가 않은데<br />
<br />
내막은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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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저도 기아팬입니다

기준의 문제죠.. 초이본인말처럼 연봉깍을때는.. 용병처럼.. 올릴때는 국내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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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없다는게 문제죠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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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다"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겠죠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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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느낀게 프로선수나 우리나 별반다를게 없는 월급쟁이라는 사실..

최희섭 결혼 안 했어요.<br />
약혼했는데 파혼했죠.

기아 프런트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br />
작년에 윤석민 연봉협상 때 "올해 1년 반짝 잘한 거 아니냐" 따위의 말을 던졌던 부분이나..<br />
올해 장성호 건 처리, 조범현 감독 재계약 과정에서 "조금 더 성의있는 태도로 임했으면~" 뭐 이런 것들 살펴보면...대충 짐작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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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런트가 지들이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텐데요...

야구노예도 아니고 야구 그만두고 풀빵장사를 하던 본인의 자유지요. 국내야구를 보면 에이전트도 못두게하고 운동만해온 선수들을 우습게 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람좋은 희섭이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요~<br />
야구 그만두고 에베레스트 가버리면 어떡하나 프런트가 언능 달래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수노조의 도화선이 될지도 모르겠군요.<br />
개인적으로 국내 야구에도 선수노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구단과 선수와의 마찰이나 견해차이가 있을때<br />
이를 합리적으로 중재해 줄 기관도 전무한 상황에서<br />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노조가 없다는 건 <br />
국내 야구의 운영관리가 얼마나 낙후되었고 <br />
철저하고 구단쪽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노조 시러하는 바기가 있는한 그것도 어렵겠죠..먼넘의 나라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도 욕을 먹으니...쩝...

프런트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최희섭은 자존심만 잘 살려주면 되는 선수인데, 그걸 매끄럽게 상대하지 못하니 빈정상했나 봅니다. 그리고, 일본 기자(갑부딸인지는 모르겠고)랑 파혼했습니다. 희섭이는 여기자가 일 그만두고 자기 뒷바라지 해주길 바랬고, 그 여자는 그럴수 없다고 버티다가....그것때매 편두통생기고 성적 나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국내에서 계속 메롱이었던 게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 겁니다. 프랜차이즈 장성호는 완전히 기아와 웬수져버렸고, 조

내년 시즌 기아 성적은 별로겠군요..<br />
선수들 우승에 들떠 훈련도 줄었고.. 연봉협상도 난항이고,...

최희섭뿐 아니라 이제까지 줄줄이 보니..기아 프런트 쪽에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태도에서요. 기아에선 프런트가 마이너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