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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캐롤송 찾고 있던 중 문득..
지금 거실에 오디오 있고 컴퓨터는 작은 방에 떨어져 있는데요,
오디오 CD로 캐롤송 구워서 듣자니 번거롭고,
유튜브로 비디오까지 나오는 편한 세상이라 거실에 PC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놀러간 인제 방태산 회원님 댁은 거실에 두고 공간도 넓어 여유롭게 사는 모습이 넘 부럽네요..
각설하고,
요즘 오디오도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을 연결해 듣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컴퓨터 놓기가 거창하면 아이폰 등으로 대체 가능하겠죠? ((아 자꾸만 아이폰이..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