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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전에 일년간이나 먹었는데도 , 새끼발톱속에 남아있어 결국 포기상태입니다....간이 안좋아지더군요....혹시,약이름이 뭔가요? 새로나온약인가요?

간에 부담이 없을까요?

약 이름은 푸루나졸인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온지는 오래된 약이더군요.<br />
<br />
저도 간에 부담주지 않을까 염려되어 와싸다 게시판에 상담글도 올렸었지요.

조갑백선은 욱개월 이상 치료해야 되지만 <br />
일반 발가락 무좀은 2주면 치료 끝입니다.<br />
아주 간단하죠.<br />

저는 라메졸이었습니다.....다시 시도를 해야하나,고민입니다....

간에 부담이 가는 약은 스포라녹스입니다.<br />
푸루나졸이나 디푸루칸은 간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선 예비역들의 무좀 치료비를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메졸은 위궤양치료제입니다.<br />

저도 ... 한 10년을 그냥 저냥 지내다가.. 포기 상태였는데..<br />
<br />
먹는약 한 일주일 먹었나 ? 했더니... 없어 지네요 ㅡㅡ;;;<br />
<br />
주변에서는 또 도지니까 더 먹으라는데... 안먹고 버티는 중입니다..<br />
<br />
2년째 깨끗하네요 ^^... 드시는약 강추입니돠~

성기님말씀이 사실인가요? 듣던중 반가운 소식인데요?

라메졸이 위궤양 치료제인가요? 헐...약통에 써있는데,뭔가 잘못된듯....

저도 예전에 <br />
군에서 전역기념으로 가져나온걸<br />
10년넘게 방치 했다가 치료한적 있습니다.<br />
대부분 치료 됐는데.<br />
한개가 안가네유.<br />
질 긴 인연의 끈이란~<br />
똑 먹을지말지 생각만 합니다.<br />
ㅠ.ㅠ

일반 발가락 무좀 치료는 간단한가요? <br />
예전에 라미실 한번 발라봤는데 철 지나니 또 도지더라구요. 피부과 안가고 치료되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디푸르칸인가? 이거 먹어서 나은것 같습니다.<br />
술 먹지 말라고 했는데, 참지를 못해서... 2개월 정도 더 복용했었네요.<br />
그런데 몸은 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엄지 발톱이 갈라지는게 무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게 무좀 같아서 무식한 방법을... =_=;;;<br />
칼로 다 긁어서 갈라지지 않은 발톱 층까지 다 깍아내고, 락스에 발 담그기... <br />
지금은 대략 완치된 것 같아요. 깨끗한 발톱으로 잘 자라고 있어요. ㄷㄷㄷㄷㄷ

저도 먹는 약 강추입니다<br />
한 6개월 먹은 듯 싶네요 (딱 몇개월이다 정하기 보다는 한 1년잡고 느긋하게 드시면~)<br />
중간중간 몇주는 빼먹기도 했다가 다 먹고 매일 먹는 약도 있어서 먹어봤지요(요건 약효가 조금 강하다고)<br />
약 먹는동안은 한 두번 빼고는 술.단것 잘 안먹었습니다

저도 발톱무좀때문에 별짓 다했어요.<br />
먹는약, 바르는약혼용, 정로환을 식초에 타서 담그기(가족들 곤욕~~좌절스런 냄세.)..결국 발톱뽑는 수술하고 치료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멀쩡합니다. 10년 더 전에 수술한것으로 얼추 기억하는데 재발없이 멀쩡한 발톱에 감사하고 삽니다~~<br />
그리고, 먹는무좀약 은근히 독해요. 장기간 복용시 위장에 그리 좋지는 않을겁니다.

약 먹으면 낫기는 잘 낫는데요 문제는 재발이죠. 하튼 피부백선이나 조갑증은 재발이 문제예요.<br />
나아서 괜찮다가도 또 허옇게 생기곤 합니다. 지속적인 발 건강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융기르사마.... ㄷㄷㄷㄷㄷㄷ ㅠ.ㅠ

저도 약먹어야 되는데 아직 병원도 안가고 있네요.ㅎㅎ

먹는 무좀약은 간을 상하게 합니다.<br />
따라서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줄때<br />
간장약도 같이 먹게 하더라구요

저는 4년전에 일년간이나 먹었는데도 , 새끼발톱속에 남아있어 결국 포기상태입니다....간이 안좋아지더군요....혹시,약이름이 뭔가요? 새로나온약인가요?

간에 부담이 없을까요?

약 이름은 푸루나졸인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온지는 오래된 약이더군요.<br />
<br />
저도 간에 부담주지 않을까 염려되어 와싸다 게시판에 상담글도 올렸었지요.

조갑백선은 욱개월 이상 치료해야 되지만 <br />
일반 발가락 무좀은 2주면 치료 끝입니다.<br />
아주 간단하죠.<br />

저는 라메졸이었습니다.....다시 시도를 해야하나,고민입니다....

간에 부담이 가는 약은 스포라녹스입니다.<br />
푸루나졸이나 디푸루칸은 간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선 예비역들의 무좀 치료비를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메졸은 위궤양치료제입니다.<br />

저도 ... 한 10년을 그냥 저냥 지내다가.. 포기 상태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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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약 한 일주일 먹었나 ? 했더니... 없어 지네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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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는 또 도지니까 더 먹으라는데... 안먹고 버티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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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깨끗하네요 ^^... 드시는약 강추입니돠~

성기님말씀이 사실인가요? 듣던중 반가운 소식인데요?

라메졸이 위궤양 치료제인가요? 헐...약통에 써있는데,뭔가 잘못된듯....

저도 예전에 <br />
군에서 전역기념으로 가져나온걸<br />
10년넘게 방치 했다가 치료한적 있습니다.<br />
대부분 치료 됐는데.<br />
한개가 안가네유.<br />
질 긴 인연의 끈이란~<br />
똑 먹을지말지 생각만 합니다.<br />
ㅠ.ㅠ

일반 발가락 무좀 치료는 간단한가요? <br />
예전에 라미실 한번 발라봤는데 철 지나니 또 도지더라구요. 피부과 안가고 치료되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디푸르칸인가? 이거 먹어서 나은것 같습니다.<br />
술 먹지 말라고 했는데, 참지를 못해서... 2개월 정도 더 복용했었네요.<br />
그런데 몸은 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엄지 발톱이 갈라지는게 무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게 무좀 같아서 무식한 방법을... =_=;;;<br />
칼로 다 긁어서 갈라지지 않은 발톱 층까지 다 깍아내고, 락스에 발 담그기... <br />
지금은 대략 완치된 것 같아요. 깨끗한 발톱으로 잘 자라고 있어요. ㄷㄷㄷㄷㄷ

저도 먹는 약 강추입니다<br />
한 6개월 먹은 듯 싶네요 (딱 몇개월이다 정하기 보다는 한 1년잡고 느긋하게 드시면~)<br />
중간중간 몇주는 빼먹기도 했다가 다 먹고 매일 먹는 약도 있어서 먹어봤지요(요건 약효가 조금 강하다고)<br />
약 먹는동안은 한 두번 빼고는 술.단것 잘 안먹었습니다

저도 발톱무좀때문에 별짓 다했어요.<br />
먹는약, 바르는약혼용, 정로환을 식초에 타서 담그기(가족들 곤욕~~좌절스런 냄세.)..결국 발톱뽑는 수술하고 치료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멀쩡합니다. 10년 더 전에 수술한것으로 얼추 기억하는데 재발없이 멀쩡한 발톱에 감사하고 삽니다~~<br />
그리고, 먹는무좀약 은근히 독해요. 장기간 복용시 위장에 그리 좋지는 않을겁니다.

약 먹으면 낫기는 잘 낫는데요 문제는 재발이죠. 하튼 피부백선이나 조갑증은 재발이 문제예요.<br />
나아서 괜찮다가도 또 허옇게 생기곤 합니다. 지속적인 발 건강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융기르사마.... ㄷㄷㄷㄷㄷㄷ ㅠ.ㅠ

저도 약먹어야 되는데 아직 병원도 안가고 있네요.ㅎㅎ

먹는 무좀약은 간을 상하게 합니다.<br />
따라서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줄때<br />
간장약도 같이 먹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