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방동리 주민 이환국입니다.
예전에 방태산장 이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이번주에도 손님들이 만땅으로 오셨읍니다. 손님중에는 제일을 도와주러 오신분도 있었읍니다.
저녁에 손님들과 모닥불피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깊은 시간동안 나누었읍니다. 한잔두잔 술도 많이먹었는데 이상하게도 술이 안췌네요...(다음날 고생했습니다.)
시골의 여유로운 생활에 다들 부러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보다 변호사보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남들이 동경하는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부러워하시니 은근히 웃줄하기도 하고 하여튼 뭐니뭐니해도 머니만 해결된다면 ............?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재미있게 놀더군요.
참 이흥복님 약속을 지키지못해 미안 할 뿐입니다. 아이들하고 고기잡이 한다고 약속을했는데 제 일이 바빠서 그만.......
다음에 얼음 꽁꽁얼면 썰매 타러오세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춥다고하네요 다들 고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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