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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 집사람 처갓집 갔습니다. 올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14 18:13:22
추천수 0
조회수   1,518

제목

올래!!!! 집사람 처갓집 갔습니다. 올레!!!!!!

글쓴이

공정만 [가입일자 : 2010-08-23]
내용
올래!!!! 집사람 처갓집 갔습니다. 올레!!!!!!

그것도 장장 1주일 동안 갔습니다.

아..정말 집에오니 날아갔것 같은 기분이군요.

심부름도없고, 주변소음(잔소리)도 없고, 태클도 없고 정말 환상적입니다.

주기적으로 전화로 갈구지만 이쯤이야 뭐 참아줘야죠

전 이제 씻고 휴식 모드로 자세잡고 리모콘 체널 돌리기 놀이 할랍니다.

아.. 정말 깊은 계곡 절간에 휴양온듯한 분위기네요

올래@!!!!!!!!

아저씨들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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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09-12-14 18:15:04
답글

이틀만 지나보세요..ㅋㅋ

석창걸 2009-12-14 18:16:51
답글

얼래? 이것이 죽고 잡나?...하시며 등 뒤에 서 계실지도 ㅡㅡ"

서제호 2009-12-14 18:19:02
답글

하루만 지나보세요....<br />
<br />
집안에 먼지가 둘둘 말린체로... 황량한 사막에 잡초 굴러가듯이 굴러다닐겁니다......<br />
<br />
쌓여만가는 설거지거리....<br />
<br />
지겨워 가는 라면....<br />
<br />
빵도 맛이 없어지고....<br />
<br />
밥도 떨어져가고.....<br />
<br />
빨래는... 누가 해주지도 않고....<br />
<br />

김진우 2009-12-14 18:19:40
답글

어디 잔소리안하는 마눌님은 안계시나요?

임철순 2009-12-14 18:24:26
답글

그라다가 1주일이 지나면 쌓여던 설거지며...라면 부스러기며...빵 쪼가리며<br />
눌러붙은 밥알하며...세탁기에 만땅찬 세탁기는 안돌아가고...<br />
식탁위의 쉰네나는 포기김치하며...라면 스프 건더기는???<br />
리포컨이 발이달렸나???? 어디로 갔지?<br />
<br />
이제 아파트 엘베이터 띵동소리는 들리는데...ㅎㅎ

최지호 2009-12-14 18:31:10
답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pelosi@dreamwiz.com 2009-12-14 18:37:31
답글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실컷 즐기세요.. <br />
이런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아~~ ((어디선가 약장수 소리가...))

성인경 2009-12-14 18:37:32
답글

와우... 추카추카.... ㅎㅎㅎ<br />
정말 꿈같은 1주일이죠. ㅋㅋ

김동규 2009-12-14 18:38:51
답글

볼륨을 최대로 올려서 음악을 마음껏 들으세요. ^^

전동환 2009-12-14 18:43:54
답글

와싸다 횐님들은 다들 국문학 전공하셨든지 콩트 작가 지망생이셨든 다들 그러실것 같아요....<br />
<br />
어쩜 저리도 시트콤 같은 답글 들을 다시는지 ㅎㅎㅎ<br />
<br />
간만에 웃어봤습니다. <br />
<br />
처갓집이 잔차 타고 2분거리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저는 그져 부러울 뿐입니다. 저에겐 올래가 아니라 <br />
<br />
오라이 입니다~~~

김진우 2009-12-14 18:46:49
답글

혹시 이번 기회에 미뤄났던 대폭 물갈이를 하심이 어떨지요?

rokstars@kornet.net 2009-12-14 18:50:10
답글

필요하면 제가 집을(출장) 나갑니다. =3=3=3=3=3<br />

cy_han@hanmail.net 2009-12-14 19:00:49
답글

학창시절 방학하고 똑같죠 ^^<br />
<br />
처음엔 신나다가.. 점점 지루하다가..<br />
개학(마눌님 귀가)은 다가오고.. 숙제(청소, 빨래, 설겆이)는 잔뜩이고..<br />
<br />
1주일 이시라니까..<br />
이틀은 행복하고 3일은 지루하고 나머지 이틀은 무서우실꺼에요 ^^;;<br />
<br />
저도 애들까지 데리고 가주면 올레.. 하겠지만..<br />
친정 도착하기 무섭게..전화해서는 설겆이랑

박경진 2009-12-14 19:06:15
답글

잔소리안하는 마눌님은 마눌님이 아니잖아요.<br />
아무튼 마눌님 친정행 같은 경사가 없는데... 막상 가면 할 게 없어요. 친구들도 바쁘다고 하고... 마눌님 귀환하면 그날 또는 그 다음날 동창들 술마시자고 전화 오고...

noshame@empal.com 2009-12-14 19:06:20
답글

일단 부럽습니다. ㅜㅡ

박병주 2009-12-14 19:15:21
답글

어디선가 모니터 당할 수도 있습니다.<br />
사골국물 끓이거나<br />
장기간 외출하면 불안해 질겁니다.<br />
ㅠ.ㅠ.

강정오 2009-12-14 19:20:39
답글

3일째 부터 월매나 허전한지 아심서 그러세유~~~ㅠ,.ㅜ^<br />
아무튼 부럽습니다~~~^^!!!

부시원 2009-12-14 19:37:09
답글

^^^^ 저도 이틀이 딱 좋더군요...^^

손은효 2009-12-14 19:40:20
답글

부인께서 오히려 올레!!! 아닐까요?

심재현 2009-12-14 20:10:14
답글

저는 다음 달 4일부터 3주간 '올레'입니다. ^^;;

김윤수 2009-12-14 20:14:25
답글

댁에서 벙개 함 하시죠? 이런 좋은 기회를...

김남헌 2009-12-14 20:27:07
답글

마님께서 오시기 전날 몰아서 밀린 일 하시고....그전엔 그저 이얏호!!!!!<br />
<br />
단, 간간히 집 전화로 체크하실테니깐....집은 비우지 마시구요.

유기천 2009-12-14 21:58:11
답글

아 나도 외치고 싶다 꼬----------------------옥 올레!!!!!!!!!!!!!!!!!!!!!!!!!!!!!!!!!!!!!

구본회 2009-12-14 22:52:09
답글

한 이틀은 괜찮습디다.<br />
근데 사나흘 넘어가니 , 밥해묵기도 귀찮고( 왕년에 10년 자취생활했지만)....<br />
애들 떠드는 소리도 없고 ,,, 절간에 혼자있는 기분...<br />
게다가 설겆이 통 , 빨래통에 쌓여가는... <br />

나순주 2009-12-14 18:15:04
답글

이틀만 지나보세요..ㅋㅋ

석창걸 2009-12-14 18:16:51
답글

얼래? 이것이 죽고 잡나?...하시며 등 뒤에 서 계실지도 ㅡㅡ"

서제호 2009-12-14 18:19:02
답글

하루만 지나보세요....<br />
<br />
집안에 먼지가 둘둘 말린체로... 황량한 사막에 잡초 굴러가듯이 굴러다닐겁니다......<br />
<br />
쌓여만가는 설거지거리....<br />
<br />
지겨워 가는 라면....<br />
<br />
빵도 맛이 없어지고....<br />
<br />
밥도 떨어져가고.....<br />
<br />
빨래는... 누가 해주지도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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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9-12-14 18:19:40
답글

어디 잔소리안하는 마눌님은 안계시나요?

임철순 2009-12-14 18:24:26
답글

그라다가 1주일이 지나면 쌓여던 설거지며...라면 부스러기며...빵 쪼가리며<br />
눌러붙은 밥알하며...세탁기에 만땅찬 세탁기는 안돌아가고...<br />
식탁위의 쉰네나는 포기김치하며...라면 스프 건더기는???<br />
리포컨이 발이달렸나???? 어디로 갔지?<br />
<br />
이제 아파트 엘베이터 띵동소리는 들리는데...ㅎㅎ

최지호 2009-12-14 18:31:10
답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pelosi@dreamwiz.com 2009-12-14 18:37:31
답글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실컷 즐기세요.. <br />
이런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아~~ ((어디선가 약장수 소리가...))

성인경 2009-12-14 18:37:32
답글

와우... 추카추카.... ㅎㅎㅎ<br />
정말 꿈같은 1주일이죠. ㅋㅋ

김동규 2009-12-14 18:38:51
답글

볼륨을 최대로 올려서 음악을 마음껏 들으세요. ^^

전동환 2009-12-14 18:43:54
답글

와싸다 횐님들은 다들 국문학 전공하셨든지 콩트 작가 지망생이셨든 다들 그러실것 같아요....<br />
<br />
어쩜 저리도 시트콤 같은 답글 들을 다시는지 ㅎㅎㅎ<br />
<br />
간만에 웃어봤습니다. <br />
<br />
처갓집이 잔차 타고 2분거리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저는 그져 부러울 뿐입니다. 저에겐 올래가 아니라 <br />
<br />
오라이 입니다~~~

김진우 2009-12-14 18:46:49
답글

혹시 이번 기회에 미뤄났던 대폭 물갈이를 하심이 어떨지요?

rokstars@kornet.net 2009-12-14 18:50:10
답글

필요하면 제가 집을(출장) 나갑니다. =3=3=3=3=3<br />

cy_han@hanmail.net 2009-12-14 19:00:49
답글

학창시절 방학하고 똑같죠 ^^<br />
<br />
처음엔 신나다가.. 점점 지루하다가..<br />
개학(마눌님 귀가)은 다가오고.. 숙제(청소, 빨래, 설겆이)는 잔뜩이고..<br />
<br />
1주일 이시라니까..<br />
이틀은 행복하고 3일은 지루하고 나머지 이틀은 무서우실꺼에요 ^^;;<br />
<br />
저도 애들까지 데리고 가주면 올레.. 하겠지만..<br />
친정 도착하기 무섭게..전화해서는 설겆이랑

박경진 2009-12-14 19:06:15
답글

잔소리안하는 마눌님은 마눌님이 아니잖아요.<br />
아무튼 마눌님 친정행 같은 경사가 없는데... 막상 가면 할 게 없어요. 친구들도 바쁘다고 하고... 마눌님 귀환하면 그날 또는 그 다음날 동창들 술마시자고 전화 오고...

noshame@empal.com 2009-12-14 19:06:20
답글

일단 부럽습니다. ㅜㅡ

박병주 2009-12-14 19:15:21
답글

어디선가 모니터 당할 수도 있습니다.<br />
사골국물 끓이거나<br />
장기간 외출하면 불안해 질겁니다.<br />
ㅠ.ㅠ.

강정오 2009-12-14 19:20:39
답글

3일째 부터 월매나 허전한지 아심서 그러세유~~~ㅠ,.ㅜ^<br />
아무튼 부럽습니다~~~^^!!!

부시원 2009-12-14 19:37:09
답글

^^^^ 저도 이틀이 딱 좋더군요...^^

손은효 2009-12-14 19:40:20
답글

부인께서 오히려 올레!!! 아닐까요?

심재현 2009-12-14 20:10:14
답글

저는 다음 달 4일부터 3주간 '올레'입니다. ^^;;

김윤수 2009-12-14 20:14:25
답글

댁에서 벙개 함 하시죠? 이런 좋은 기회를...

김남헌 2009-12-14 20:27:07
답글

마님께서 오시기 전날 몰아서 밀린 일 하시고....그전엔 그저 이얏호!!!!!<br />
<br />
단, 간간히 집 전화로 체크하실테니깐....집은 비우지 마시구요.

유기천 2009-12-14 21:58:11
답글

아 나도 외치고 싶다 꼬----------------------옥 올레!!!!!!!!!!!!!!!!!!!!!!!!!!!!!!!!!!!!!

구본회 2009-12-14 22:52:09
답글

한 이틀은 괜찮습디다.<br />
근데 사나흘 넘어가니 , 밥해묵기도 귀찮고( 왕년에 10년 자취생활했지만)....<br />
애들 떠드는 소리도 없고 ,,, 절간에 혼자있는 기분...<br />
게다가 설겆이 통 , 빨래통에 쌓여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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