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4세인 대구에 사는 미혼인 남자입니다.(전문대 기계과 졸업)
다름이 아니라 올해 거의 3년 넘게 공장(고무금형제작)현장에서 일하다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이직 한 회사가 면접봤을때와 너무 달라 부듣이하게 그만두게 되어 우연히 전단지를 보고 국비로 전기교육과정을 한 6개월 정도듣고(전기기능사 취득) 취업사이트에 제가 올린 이력서를 본 엘리베이터 보수,a/s 하는 업체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면접보고 취업하였는데(11월11일 출근)이 업체가 지하철내에 사무실을 얻어 스크린도어도 관리하는데 전 여기서 근무합니다.(12월1일부터 근무)
문제는 이 일이 너무 단순직이고 보수도 적어(식대,교통비 포함 130만원 책정한다고 함)일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만둬서 내년에 전기기사시험을 위해 두달정도 빡세게 공부하거나 아님 예전에 했던 기계(공장현장생활)쪽으로 다시 가거나 둘 중에 생각하고 있습니다.여기 와싸다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전기전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는 것 같은데 전기쪽의 일이 전망이라던지 제 나이에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가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전기산업기사나 전기기사자격증있으면 좀 대우가 좋다고 학원에서 들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너무 얘기가 길어 죄송합니다.그럼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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